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5-24 20:10
[한국사] 다시 모습을드러내는 국내최대의 고인돌.jpg
 글쓴이 : 소유자™
조회 : 1,397  

1.jpg

2.jpg

3.jpg

4.jpg

07년 택지개발 지구 공사중 그 모습을 드러냈던 김해 구산동 지석묘... 길이 10m, 너비 4.5m, 높이 3.5m 무게는 무려 350t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개석식 고인돌이었다. 
하지만 그 엄청난 규모탓에 발굴조사에 난항을 겪으면서 일단 다시 매장. 훗날을 도모하게 되었는데...

5.jpg


17년부터 슬슬 발굴 얘기가 나오더니, 결국 올해 발굴계획과 더불어 유적공원 조성 계획까지 나옴. 이제 곧  저 거대한 구산동 고인돌을 볼 수가 있다!


6.jpg

7.jpg

한편 구산동 지석묘 발굴 이전까지 가장 큰 규모의 고인돌로 알려져왔던 전남 화순의 핑매바위는 무게가 약 200t에 달한다. 이 또한 어마어마한 수준...
비록 국내최대 타이틀은 빼앗겼지만, 핑매바위에는 마고할미와 관련된 재미있는 설화들도 전래되어오고 있고... 세계유산 고인돌지구에 위치하여 홀로 외로이 서있는 구산동 지석묘와는 또다른 매력을 갖고있기도 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0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3852
16678 [한국사] 1000명 vs 10000명 해정창 전투 (6) 레스토랑스 11-11 1395
16677 [중국] 중국기록에 영가의 난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5) 뉴딩턴 10-18 1395
16676 [한국사] 태조왕 차대왕 신대왕 관계가 배 다른 형제 일까요 … 뉴딩턴 12-14 1395
16675 [한국사] 식민사학의 결과 - 중국의 동북공정을 받아들이는 젊… 얌얌트리 01-08 1395
16674 [한국사] 충북 단양 수양개 유물 ㅡ 4만 천년전 것으로 아시아 … (2) mymiky 12-09 1395
16673 [한국사]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기자, 조선에 망명’… (8) 지누짱 02-16 1395
16672 [한국사] 1927년 안창호선생이 말씀한 환단고기의 내용 (7) 스리랑 02-21 1396
16671 [한국사] 대한은 서자 단군[君]의 죠션이 아니라. 장자국 됴션[… (2) 텬도대한 06-13 1396
16670 [기타] 고구려가 멸망하면서 (3) 황금 11-11 1396
16669 [한국사] 북한은 중국이라는 책을 전세계에 베포하려다 제동… (1) 스리랑 09-01 1396
16668 [다문화] 제가 질문을 피한다니요?(재질문) (12) 졸라걸 01-05 1397
16667 [일본] 아베 비판 서명 학자, 500명 육박 (1) 블루하와이 05-20 1397
16666 [기타] 사이비 역사학 - 회의주의자 사전 (6) 진실게임 06-27 1397
16665 [한국사] 부흥카페 예상대로 흘러가네요 (1) 인류제국 06-30 1397
16664 [한국사] 외세의 역사서적 파괴와, 역사축소 (14) 의로운자 07-07 1397
16663 [한국사] 평상복 입은 명성황후 추정 초상화 공개 (1) 엄빠주의 08-14 1397
16662 [세계사] 님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리스는 어떻게 자신들의 … (16) crocker 10-19 1397
16661 [한국사] 독도를 팔려던 사람이 지금 현재도 역사 관련 단체 … (5) 풍림화산투 11-29 1397
16660 [한국사] 인천에 남은 일제 육군 조병창 ㅡ 역사 박물관으로 (2) mymiky 12-09 1397
16659 [기타] 혹시나 해서 질문드립니다. 5대10국의 왕건과 고려의 … kiyoke 12-29 1398
16658 [세계사] [토크멘터리 전쟁史] 49부 스페인, 잉카 정복 전쟁 바람의노래 05-17 1398
16657 [한국사] 정말 대단한 강의입니다. (1) 환빠식민빠 08-09 1398
16656 [한국사] 책부원귀와 자치통감주에서의 냉형(冷陘/冷硎) 감방친구 02-25 1398
16655 [한국사] 다시 모습을드러내는 국내최대의 고인돌.jpg 소유자™ 05-24 1398
16654 [한국사] 일본이 중국에 팔아먹은 한국땅 되찾아야... (2) 조지아나 11-14 1398
16653 [기타] 동방의 바이킹, 읍루 | 만주원류고 3부 | 남주성 박사 (2) 관심병자 09-18 1398
16652 [한국사] 신증동국여지승람이 말하는 장안성의 위치? (20) 남북통일 02-27 1399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