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수출비중이 높아서 수출은 성장,내수는.침체
뭐. 이런 경우라고 볼수는 없는걸까요?

무슨말인지 언뜻이해가 안되는데
그니까 물가와 성장의 괴리를
수출과 내수의 괴리에 단순비유힌건가요?
근데 일단 그 비유가 조금 아닌게

1.수출과 내수가 어느정도 차이를 보일순있지만
물가와 성장률은 저리 모순되기어렵습니다.
설사 그렇다해도 그것도 정도가 있는데
실질7프로와 디플레이터-1.1프로는 거의 본적없네요.


2.그리고 애초에 수출과 내수가 칼로 자르듯이 극단적으로
괴리되는것도 드문일입니다. 이 얘기는 제 글의 주제에서 범위가 넘어가기때문에 길게 얘기할것도없지만 수출과 내수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때문에 그 비유는 조금 안맞네요. 성장7프로를 할정도고 수출이 좋다면 내수도 어느정도는 따라오게됩니다. 수출만큼은 못가도요.적어도 수출과 내수가 반대로가면서 성장이 7프로 될순없습니다.

저도 확신은 못하지만 카드나 대출 그런영향 아닐까요?
중국은 대출받아 폰산다는데

지금 그거랑 성장과 물가의 극단적 모순이 주제인 이 글과

맞지않는내용이네요..

중국의 GDP의 대부분은 사회간접자본 투자 그리고 외자기업의 수출액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경제는 디플레이션에 돌입한지 몇년째에요.

GDP는 부가가치의 합이라 수출총액 통째로이 합산되는게 아닙니다. 따라서 GDP상당부분이 투자다 라는건 맞으나 수출액이 차지한다는건 잘못된 표현입니다.
이거 누가 잡게에서 중국GDP의 상당부분이 외자기업이 만들어낸다는식으로 누가 사소한 표현 실수했다 다른어떤분한테 반박당했고요.

"수출총액에서 외자기업의 그것이 상당부분을 차지한다"로 정정하는게 맞는표현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건 제 글 주제와 상관없는 말씀입니다.

제가 중국지디피가 어떻게 구성되있냐를 토론하자는것도아니고 다시 말하지만 실질성장과 물가지표의 극단적 괴리가 부자연스럽다는건데요..

중국지디피가 지출측면에서 어떻게 구성되있는지
투자는 몇프로고 순수출은 몇프로고 소비는 몇프로고
그런건 저기 중국통계청에 자세히 나오고 아는 내용이고
이 글과 상관없어요.

그리고 디플레이션이 몇년째되는상황이라 하셨는데
그러면 매년 저런성장안나와요.
그니까 중국 성장률이 의심스럽단글인데요...

중국의 통계는 항상 좋게 나와요......그러나 실질통계는 안나옵니다.아니 실질통계자체가 없어요 중국경제를 제데로 알려면 지방 도시를 돌아 볼것을 권장합니다.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지표는 대련,천진,북경,청도,상해,하문,광주,.......각성의 성도 지표를 들이밀거든요.중국 경제지표자료는 이상하다생각하지 마시고 그려러니 하시고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한데 어찌 이상하다 생각맙니까..

그러려니 할수없습니다

항상 좋게내더라도 어느정도 앞뒤가 맞게내는게

상식적인건데 그게아니니 이상하다는거죠.

밎습니다 맞고요 ......내말은 중국경제지표 보면서 정력 낭비하지 말란 뜻이에요.

중국 GDP대비 총부채비율이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습니다.
우리 나라만 빚갚느라고 허리 휘어서 내수가 침체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침체든 호황이든 물가와 실질성장이 같은방향을 향해야하는데 중국은 그게 반대로 모습을 보이는게 이상하다는겁니다. 경기가 좋다면 지디피 디플레이터가 저리 나올수없고 경기가 안좋다면 성장률이 저리 나올수없는데(아무리 과거보다 떨어졌어도 정말 7프로라면 경기좋은거임, 민간소비증가율도 그들통계수치로는 양호) 모순처럼 따로 놀죠. 이 모순의 의미가 과연 조작의 결관지 정말 희귀한 케이슨지 생각해보자는겁니다.
중국의 총부채는 여기서 논할내용이 아닙니다..
중국경제가 좋냐 아니냐를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통계적으로 다소 모순인상황을 얘기하는겁니다

그들이 내놓은 이 수치가 진실이라는 가정하에 생각을해도이상하고 조작이라 가정해도 너무 냄새나게 해서 오히려 이상하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