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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06 21:47
[기타] 일본의 한국사 왜곡에 대한 최태영 박사 인터뷰
 글쓴이 : milal
조회 : 4,733  

식민사학의 거두 이병도의 뒤늦은 참회 (1986년,1988년)

식민사학의 거두 이병도의 뒤늦은 참회 (1986년,1988년)
이병도 [李丙燾 ] [1896~1989]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a18001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57pixel, 세로 325pixel
 
1919년 와세다 대학 사학과졸업후 귀국
1925년 조선사편수회에 촉탁
1934년 진단학회 이사장-
1941년부터 이화여자전문학교에 출강하였다.
1946년 서울대학교 교수
1960 문교부 장관 충무공훈장, 문화훈장대한민국장, 학술원상, 국민훈장무궁화장, 인촌(仁村) 문화상, 5·16 민족상 수상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a18001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57pixel, 세로 521pixel
 
1986년 이병도 조선일보 기고“단군은 신화아닌  우리 국조”
식민사학의 거두 이병도가 죽음을 삼년 앞둔 시점에서 평생 자신의 학설을 뒤집고 단군 조선의 실재를 인정한 기사로 1986년 10월 9일 조선일보에 실린 글이다. 당시 사학계의 거두였던 두계 이병도의 이 참회기사는 조선일보 특집기사로 1면에 실릴만큼 사회의 파장은 엄청났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a18000e.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93pixel, 세로 399pixel
 
최태영 박사는 이병도씨를 설득하여 “한국상고사입문”이라는 저서를 출간합니다.(1989) 최태영 박사는 다음과 같이 증언한 바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a18001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86pixel, 세로 307pixel
 
한사군위치 국사대관(1948년,이병도) 한국상고사입문(1989년,이병도,최태영공저)
 
“내가 젊었을 때만 해도 한국땅에서 단군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실증사학을 내세워 단군을 가상인물로 보기 시작한 것은 이승만 정권 때부터이지요. 그리고 이미 세상을 떠난 친구이지만 이병도 박사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박사는 말년에 건강이 나빴는데, 어느 날 병실에 찾아갔더니 죽기 전에 옳은 소리를 하겠다며 단군을 실존인물로 인정했어요. 그 사실을 후학들이 모르고 이박사의 기존학설에만 매달려 온 것입니다. (서울대법대 초대학장을 역임한 상고사연구가 최태영 박사, 2000년 1월3일자 문화일보특별대담)
 
이병도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죽었으니 그나마 용서가 가능할까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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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비 13-07-06 22:26
   
영상이 안나옵니다
     
milal 13-07-06 22:38
   
다시 올립니다 ....
오곱하기칳 13-07-06 22:48
   
최태영 박사님 말씀
일본학자들은 정직하게 고백합니다
`일본이 이만큼 빨리 문명하게 된것은 역사를  위조했기 때문이다`
일본이 야만이고 한국에 다 지배받았다고 하면 자부심이 없어지고 기가죽어
안되니까.....이걸 꺼꾸로해서 용기를 내게 했다.
일본학자들이 그렇게 썼다.
역사날조한것은 한국에게는 큰피해지만 우린 그것때문에 빨리깨고 자부심을가지고
청일전쟁,러일전쟁을 이긴것이다...
Stormrage 13-07-07 15:34
   
쉰떡밥인 한사군! 우측 사진의 난하요수설은 70년대에 논파된게 아닙니까.
.
한사군이라, 잘못 손놀리면 자칫 중국인이 될 것 같아 불안하구먼. 한반도 내에 있었으면 뭐 어떱니까. 그저 명목적인 지배였을 뿐이고 결국 축출된 것을..
택배왔숑 13-07-07 20:09
   
일본은 망각을 미덕으로 생각한다 더군요 ㅋ-_-
얼렁뚱땅 13-07-09 08:12
   
다 좋은데;; 출처가;;
register3000 13-07-10 14:00
   
일본은 맨날 역사 망상 날조로 위안하는듯  그렇더군요 그나라 보면 결국 오리지날은 없고 망상으로만 남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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