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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8 13:40
[한국사] 삼한과 진왕의 수수께끼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215  

삼한, 백제와 마한, 백제와 왜열도, 그리고 진왕의 수수께끼에 대하여

저는 이 분의 견해가 흥미롭더군요

이 분이 인터넷상에서는 아주 유명한 분으로 알고 있는데(제가 이 분 이름이 지금 생각 안 납니다)

이곳에서 단기간 활동하다가 반발여론에 쫓겨가셨는지 활동을 접으셨습니다

이 분의 견해는
'진왕'은 삼한 패권자의 타이틀로 이 진왕이라는 타이틀을 백제가 계승했다는 겁니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sca=&sfl=mb_id,1&stx=roh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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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7-07-28 15:30
   
신채호의 견해 아닌가요 ? 영산강 이남의 독자유물 발견을 몰랐기에 나온 가설.
마한이야기만 나오면 마한을 백제로 치환해버린 신채호
     
감방친구 17-07-29 00:17
   
전남에 마한이 웅거했다고 하면
삼국사기 기록은 무시되는 겁니다
그리고
특히 사오 세기의 영산강 유역의 백제 금동관은 뭐가 됩니까
백제의 판도에 마한이 흡수됐고 그 이후 기존 마한 세력은 백제의 지방호족이 되었다고 보는 게 합당합니다
          
도배시러 17-07-29 04:15
   
5세기말에 중국에서 한반도로 백제 수도이전이 발생하죠.
그때는 한반도 비중이 낮았으니 가능했던 마한의 방치

백제의 실효지배 시기가 짧다보니 제주도는 건들지도 못함.
제주도 삼국시대 유물은 마한과 신라의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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