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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4 09:08
[한국사] 위서동이전의 누락된 조선과 강역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1,689  

위서동이전 읍루 예 한 부여 고구려 옥저 조선의 강역, A.D 220 ~

挹婁在夫餘東北千餘里濱大海南與北沃沮接未知其北所極

南與辰韓北與高句麗沃沮接東窮大海今朝鮮之東皆其地也

在帶方之南東西以海爲限南與倭接方可四千里

有三種一曰馬韓二曰辰韓三曰弁韓辰韓者古之辰國也馬韓在西 辰韓在馬韓之東

夫餘在長城之北去玄菟千里南與高句麗東與挹婁西與鮮卑接北有弱水方可二千里

高句麗在遼東之東千里南與朝鮮濊貊東與沃沮北與夫餘接都於丸都之下方可二千里戶三萬

東沃沮在高句麗蓋馬大山之東濱大海而居其地形東北狹西南長可千里北與挹婁夫餘南與濊貊接

SWJD-2.jpg

그림에서 정사각형은 400KM X 400KM 천리.


> 조선의 위치
高句麗在遼東之東千里南與朝鮮濊貊 에서 고구려의 남쪽은 조선, 예맥

南與辰韓北與高句麗沃沮接東窮大海今朝鮮之東皆其地也 에서

지금 조선의 동쪽은 모두 예의 땅이다. 낙랑/대방 이라 칭하지 않고 조선이라 기록함.


> 삼한의 강역을 사방 4천리 라고 한 이유는 뭘까 ? 고구려/부여는 겨우 사방 2천리 인데...

동서 천리도 안되는 한반도의 삼한 강역이 사방 4천리가 되는 비결은 해양왕국이 되는수밖에 없음.

마한의 섬나라, 주호 때문에 강역을 넓게 잡은게 아닌가 생각함. 주호 = 대만
又有州胡在馬韓之西海中大島上其人差短小言語不與韓同皆髡頭如鮮卑
但衣韋好養牛及豬其衣有上無下略如裸勢乘船往來巿買韓中

위의 지도 강역은 위서동이전 본문 위주로 충실하게 해석해본 것입니다. 교차검증 배제.


>2017.08.08 고구려 사방2천리를 반영하여 수정 강역도 올림.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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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17-08-04 10:48
   
몽골인종은 바이칼 호수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면서 진화하다가 빙하기가 풀리면서 남쪽으로 확장 되었다는 것이 통설입니다.

바이칼 호수 지역은 몽골지역이면서 시베리아 지역 이어서 저 지역에서 발생한 황인종을 몽골인종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당연히 한국인은 바이칼 호수 부근에서 형성된 인종이라 몽골인종이면서 몽골족이고 또한 유럽인종과 같이 시베리아 인종 이라는 것이 통설이란 말이죠.

여기서 남몽골이나 북몽골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다는 것이죠. 몽골인종 자체가 북부의 바이칼 호수 부근에서 진화한 종족이어서 굳이 구분하자면 북몽골만이 존재한다는 것이 맞는 말이죠.

또한 한국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몽골고원 부근만 몽골지역이라고 생각하는데 몽골지역은 몽골고원지역을 포함하는 광대역의 의미 입니다. 바이칼 호수 지역도 몽골지역으로 현지 몽골어로 뭐라 하는데 잊어 버렸고 기억상 할랄몽골이라 부는 것으로 압니다.

현 바이칼 호수지역을 브라이트족이 살고 있고 이들은 북원이 망하면서 이동한 진짜 징기스칸의 후예들이죠. 당연히 우리와 혈연적으로 문화적으로 같은 종족입니다. 같은 바이칼 지역에서 발원한 종족이란 말이죠.

별과 초승달이 그려진 이미지를 이슬람교의 심볼로 알고 있는데 원래는 샤머니즘의 심볼이고 한국 뿐만 아니라 몽골지역에도 사용되는 심볼이며 이 심볼을 이슬람교가 차용 한 것 입니다.

우리는 이 별과 초승달의 이미지에서 별 종족이고 그래서 진辰국이라 나라 이름을 붙인것이죠. 또한 한韓은 별을 쫒는 사람들 또는 숭배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진한이라 점성술사의 국가 또는 연금술사 또는 샤먼의 국가라는 뜻이 되는 것이죠.

이 별을 샤머니즘에선 금성金星이라 하고 소현산을 말하며 샤먼의 성지로 여기는데 이 소현산(금산 / 서산)을 서신西神 이라고 하고 초승달(바이칼 호수)를 동신東神이라고 하죠. 또한 신은 라라 합니다. 그럼 서라벌은 서신별이 맞는 말이라는 것을 알수 있죠. 그래야 금성金城이란 말고 일치 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서울은 금성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금성은 계명성과 태백성 둘로 나뉘고 계명성이 평황와 창조를 의미하며 태백성인 파괴와 전쟁을 의미하는데 금성은 둘다를 의미 합니다. 이 개념에서 아수라의 개념이 나오는 것이죠. 그래서 한국인은 아수라의 후손이 되는 것 입니다.

또한 한자漢字는 샤먼의 문자 인데 지금의 중국은 샤먼의 전통이 없습니다. 당연히 샤먼의 후예인 한국인이 만들고 사용한 문자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 바이칼 호수 지역을 기원으로 하는 종족이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서 알타이 지역의 민족역시 이 지역을 발원지로 하는 종족이죠. 제가 이미 말했듯이 국제 학계에선 한자를 지금의 중국인이 만들었다고 보질 않습니다. 샤먼의 전통이 있는 알타이 계열이나 몽골족이 만들었다 하지요.

이 것이 전체적인 맥락입니다. 최소한 이 전체적인 맥락은 벗어나질 않았으면 합니다.
     
도배시러 17-08-04 14:13
   
전체적인 맥락은 교차검증의 영역이라 제외
꼬마러브 17-08-04 13:26
   
마한 서쪽 바다에 위치했다는 주호가 대만이면 마한의 위치가 모호해지지 않나.. 합니다.

주호국 사람들이 선비족처럼 머리를 삭발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아마 선비족과 가까이 위지했던 것으로 보이고 .. 그렇다면 묘도열도가 타당할 것 같군요. 마한이 위치했던 평양의 서쪽이기도 합니다.
     
도배시러 17-08-04 14:14
   
삼한의 남북 4천리를 만들려면 주호가 필요합니다.
동서 4천리는 좌우로 조정이 어렵지 않은 상태이죠. 상기 그림 파일은 캐드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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