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高句麗在遼東之東千里,南與朝鮮、濊貊,東與沃沮,北與夫餘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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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1 東沃沮在高句麗蓋馬大山之東,濱大海而居。
②-2 其地形東北狹,西南長,可千里,北與挹婁、夫餘,南與濊貊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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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挹婁在夫餘東北千餘里,濱大海,南與北沃沮接,未知其北所極。其土地多山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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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濊南與辰韓,北與高句麗、沃沮接,東窮大海,今朝鮮之東皆其地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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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1 韓在帶方之南,東西以海爲限,南與倭接,方可四千里。
⑤-2 有三種,一曰馬韓,二曰辰韓,三曰弁韓。辰韓者,古之辰國也。馬韓在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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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들에 따라서 읍루(邑婁)는 현재 하북성(河北省) 북부의 계주(薊州)와 어양(漁陽)이었던 심주(瀋州)와 심양(瀋陽)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 곳을 기점으로 해서 삼국지(三國志) 30권(卷)의 기록을 기준으로 지리적 관점 하에 찾아보는 지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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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산동성(山東省)이 대방(帶方)이라면, 해안선의 길이에 따라서 돌아가면서 현 한반도(韓半島) 남부의 구사한국(狗邪韓國)까지 이르는 거리가 약 7천여리가 되는 셈이지요.
( ※ 도배시러님의 지도를 인용했습니다. - [중국] 위서동이전 대방군-왜의 위치 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