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만 보니까
"사학과를 동경했지만 전망이 어둡다고 집에서 반대해서 회사 다니면서 관심만 가진다"
지 입으로 이렇게 둘러대는 환빠 타령꾼 하나가 오전에 기어 들어와서
도종환 이덕일 두 사람에 대한 심재훈 이문영 두 놈의 사상검증 개소리를 결사 방어하느라 애쓰더니
헐 대박!!
지금까지도 이 게시판에 붙어서 깽판을 치고 있네요?
야 정말 대한민국 회사원 대단하네?
일반인들은 밥 먹고 사느라 역사 책 하나 보기도 힘든 판국에
하루 온종일 동아 게시판에 붙박혀서
식민사관 동북공정 숭배나 하는 강단 "유사사학자"들 결사옹호 하고 있는 꼴을 보니
하루종일 그러고 노는데도 월급 따박따박 챙길 수 있는 우리나라 월급쟁이들이 정말 존경스럽네?
게다가 일반인들은 유사사학이 뭔지 식민사학이 뭔지 영문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누가 식민사관 이병도 동북공정 비판하고 강단 욕하면
그때마다 무슨 강단 수호천사라도 되는 것처럼 게거품 물고 환빠 타령 하는 자칭 회사원 아저씨..
강단 홍위병들 온라인 여기저기 몰려 다니면서 깽판 치는거
한두번 겪는 것도 아닌데
자기 정체성은 왜 감추고 그렇게 열일 하시나?
강단의 완장 노릇 하는게 부끄럽기는 부끄러운가 보네요?
입으로는 자기는 사학과도 아니고 강단 추종자도 아니라면서
하루종일 게시판에서 붙어서 강단 만세 환빠 타도 유사사학 꺼져나 외치고 있는 거 보니까
강단 "유사사학자" 새끼들이 급하긴 급했나 보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