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퓨전역사사극도 아닌것이 대하사극 이라 써놓긴 했는데 내가 보는 입장에선 판타지도 이런 판타지가 없다.당시 의복 이라든가 전투방식,군대체계,무기류 등등 예산 문제로 고증못한건 나도 이해 한다.하지만 당시 내용이나 상황까지 왜곡하는 이유가 뭔지?.......... 침략군인 니뽕이야 악의 축으로 표현하는건 그렇다쳐도 명짱깨 입장에서 보면 이게뭐지? 할만 하겠다.명군은 쉽게말해 지원군과 약탈군사이를 왔다갔다한다 ...또한 명짱깨 원정군 지휘부의 행위를 보면 웃기다 못해 폭소까지 나온다.정치적인 이유인가? 아님 정서적인 이유인가?아니면 작가의 역사인지능력 부족인가?
여기서 명지휘부 인물별 의문점을 동북아 계시판에 제기해본다.
1.송응창이 주화파인가 주전파인가?또한 심유경과 함께 조선조정을 능멸했는가?
2.명짱깨 벽제관 패배후 이여송의 행동?약탈에 전념했는가
3 심유경의 참수이유
4 낙상지가 독단적으로 조선군 훈련 지원을 했는가.
5 조선군이 명짱깨 원정군의 식량을 전량 지원했는가.
6 입장을 반대로 생각해서 명짱국이 니뽕국의 침략을 받아 원정군 사령관으로 파병이 됐다면 어떻게 지휘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