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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5 02:17
[기타] 점점 잉여가 되어가는 대한민국의 수컷들
 글쓴이 : 내홈
조회 : 2,510  

 성비가 어떻게 해소가 되나 지켜보니 사회적으로 성공못한 사람들이 결혼도 못하는 세상이 되었군요. 고통을 맛본 장본인들은 이제서야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다음 세대까지 더 고생해야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잘못된 문화로 고통을 받은 부모들은 한차원 진화된 생각을 하겠죠.
 
우리 조상들은 참 강하게 키우십니다. 억울하면 이빨깨물고 돈벌어서 여자를 취하라~ ㅎㅎㅎㅎㅎㅎㅎㅎ
 
 참 무시무시한 나라입니다. 이런 문화는 도대체 왜 생겨서 돈이 없으면 결혼도 못하는 시대가 되었을까요?
 
 집도 있어야 되고 차도 있어야 되고 오래다닐 회사도 있어야 되고 결혼도 힘들고 먹고 살기도 힘드네요
 
 지금은 여자로 태어나는게 축복이라죠 ㅎㅎ  
 
결혼해도 없는 사람이 살기엔 참 힘든 세상인거 같아요.
 
돈이 있어면 행복하고 돈이 없어도 충분히 행복한 세상 ~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철없는 어른들 댓글은 사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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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14-03-25 02:49
   
그런대 우리나라 결혼 정련기 성비가 그정도 깨졌나요? 대충 몇대 몇이나 되지요?
쿠쿠두들 14-03-25 03:59
   
너무 상심마세요...조금 인내하다보면 학대받는 남성들에게 길이 생기고,  피해자드립치며 오히려 세도부리고 자신들을 특권층화하려고 애쓰고 있는 여성운동의 오만함과 거짓됨의 가면이 벗어질날이 올겁니다...지금 우리나라 남녀문제는 세계적인 관점에서 봐도 정상이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살아봤지만 우리나라 페미니즘이나 여성운동은 미국이나 서구유럽 본토에서도 그 종류를 찾기 힘든 모순과 이기심으로 가득찬 변종 불량품같네요..
호롤롤로12 14-03-25 10:35
   
전 한번도 여성으로 태어나서 축복으로 생각한 적이 없는데요. 또 여성으로써 받은 혜택도 군입대 제외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군대 가고 싶어서 여성부 글 게시판에도 올려봤는데 나라에서 군대는 남자들만 간다고 판결을 해놓으니까 열받더라구요. 여자는 사람 아닌가요? 위에 쿠쿠두들님은 우리나라 여성운동이 문제가 많다고 했는데요. 여성단체에서 이 판결을 두고 문제 삼은 것은 알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어떤 단체든 문제가 조금씩 있기 마련인데 너무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서 싸잡아서 몰아가는것 과대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Windrider 14-03-26 00:40
   
님 혼자서 나는 떳떳하다고 생각해도 현실은 그렇지 않죠.피해의식이라고 하기엔 정도가 너무 심함.
Windrider 14-03-26 00:41
   
의무밖에 없기에 점점 국제결혼만 늘어날수밖에 없죠. 이건 프랑스여성과 같은 결말이 준비되어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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