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쟁과 중소 업체 충격 완화 정책 및 선제적 가계부실화 예방.
미국과 유럽의 양적 완화 정책에 잽이 가세하면서 짱궈도 가만 있지 않은
상황이 되었음.
이런 가운데 세계 유동성은 더욱 불거질 것이고 문제는 이런식으로 돈이 넘쳐나면
원자재 가격은 상승하고 우리등 다른 나라등은 원화 강세로 수출 채산성
약화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건 삼성 같은 독보적 대기업들에게는
이미 가격 품질 시장 지배력에서 곤고하니 별 영향이 없지만 문제는
중소업체에게 그 부담이 가중된다는 사실임.
이에 따라 맹박이처럼 단순한 외환 직접질로 우리에게도 양날의 칼로 돌아올수 있는
무리한 대결 양상만 되는 달러 소진보다는
세계 경제와 국내 경기 양상을 본 테크닉컬한 시기별 치고 빠지는 금리 인하 정책과
달러 부채 상환이나 대외 건전 채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달러 비축분을 건전화 자산화 시
키면서 주변국의 양적 완화에 대비하고 중소업체에 지원 및 저리의 외화 케리 트레이드 등
의 일시적 유혹에 예전처럼 원화가치 강세전망에 유혹돼 외화자금 차입을 확대함으로써 훗
날 감당하기 힘든 환차손이 유발되는 일이 없도록 환위험 관리에도 정부와 중소 업체간의
긴밀한 시스템 구축과 교육 홍보가 필요함.
무엇보다 물가안정에 기초하여 현재 심각한 악화에 있는 가계 부담을 최대한 낮추면서 세계
유동성에 대비한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라는 균형잡히고 테크닉컬한 정책 집행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