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쟁과 삼성전자
1. 증시의 방향은 환율
금년 한해는 경기회복의 화두속에 각국의 환율전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울기 축이 큰 유럽의 양적확정을 통한 재정위기 탈출에 대한 인내심이전에
일본의 적극적인 엔화양적확대와 인위적이 엔저를 통한 부국강병을 천명한
아베의 극우등장은 여전히 IT와 자동차분야의 경쟁관계인 우리에게 직접적을
미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여권이 재집권하는 우리나라 경제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것으로 판단이 되어
원화가치에 대한 관리를 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만
가장 중요한 운용방법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지금과 같이 시장에 개입하여
원화약세를 유도하지 말고 금융권을 비롯한 외화부채가 많은 기업들에 대한 달러부채상환을 유도하고 정부보유 달러를 이용하여 해외 안전자산 혹은 채권을 매입하는 방법을 통한 원화약세 유도가 필요하고 시중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와 유동성공급을 단행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원화약세를 유도함으로써 우리 수출기업들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고용이 안정됨으로써 경기회복의 수혜가 되도록 해야할것입니다
2.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환율에 영향은 받겠지만 이미 가격경쟁력을 넘어서는 시장 지배력과
고사양, 고품질을 바탕으로 절대영역을 확보한 만큼 금년도에도 여전히 고점을 높여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이 됩니다
금년의 삼성전자의 변화는 고배당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미 2세경영과 추가적인 상속관련하여 세금 해결과 높아진 외인들의 배당압력이
점진적으로 높아질 전망이 여서 그 또한 관심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