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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9 16:42
[기타] 한반도 민족에 조상은 부여입니다.
 글쓴이 : 환쟁이토벌
조회 : 4,577  

고대 왜인은 전라남도 끝자락에 문신을 하던 해양민족으로써 온난한 기후에 정주하는 민족 으로 현 일본인의 조상이자 1번째 한반도 남단의 선주민입니다 삼한은 한반도 남부의 제2선주민으로써 만주일대와 한반도 북부 부여민족에 합병 혼합된 피지배세력입니다. 삼한은 다수가 고조선과 전국시대 중국 유망민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현재 터키의 중심도시 이스탄불 같은경우 비잔틴(동로마)제국의 수도로써 동방정교회의 중심 바티칸 같은곳이였습니다 서방유럽의 중심도시가 무슬림 투르크제국에 점령되면서 민족의 과반수가 바뀌게 됬지요 현재 기준으로볼때

왜와 삼한이 선주민이지만 부여의 신문물과 지배계층의 영향으로 바뀐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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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쟁이토벌 15-07-09 16:50
   
신라 사로국은 조상이 진한이지만 다수의 고구려 유민의 유입과 호태왕시절의 속민(속국)으로 선진기술 반입 등등 나라 전반적인 분위기가 빠르바뀌면서 강국이 될수있었습니다
영웅문 15-07-09 16:58
   
전 왜 일본민족과 우리를 분리하려 하는지 의문입니다.
먼 옛날엔 하나의 문화권이었을 것이고, 민족으로 나뉘진 않았죠.
삼한엔 수많은 국가가 있었고, 백제 가야 신라라는 국가들의 팽창에 두려움에 그 지역을 버리고, 일본으로 넘어간 사람 또한 많았으리라 봅니다.
하나의 문화권이라 이해하는 것이 현명하다 봅니다.
신라의 통일로 왜와 단절이 오랜 기간이 지속되면서 문화가 변했죠.

지금 남과 북의 분열로 서로의 문화와 말이 다르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수세기가 지난다면 우리와 북은 서로 다른 민족이라 생각할수도 있죠.
     
비좀와라 15-07-09 17:17
   
저도 왜 왜가 한국인이 아니고 일본인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기록도 없고 유적도 없는데 무얼 근거로 그런 소릴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환쟁이토벌 15-07-13 05:28
   
왜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일본으로 불리기전까지 대륙과 반도에서 수천년동안 그들을 가리키는 명칭이니까 일본인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정상이고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것이 비정상적인것입니다 기록도 있고 유물도 일본 고대의 것입니다 반대로 현 한국인에 합치할수있는 설명으로 어떠한 방법도 없으니 부정할길이 없네요..
     
sejong 15-07-09 19:22
   
원래 하나의 민족이 분리되어 다른 민족이 되었느냐, 아니면 다른 민족이 섞여 한 민족이 되었느냐의 기준은 문화적 동질성입니다. 일단 19세기 서양식 민족개념을 떠나 보더라도 해양민족과 유목민족, 농경민족은 같지 않습니다....일본은 해양민족이 주류이고, 우리 나라는 초기 유목민족에서 후기 농경민족으로 변화 되었다고 봐야지요. 해양민족이 농경민족에 흡수되어 하나의 민족이 될 수 있지만 처음부터 해양민족과 농경민족이 같은 민족일 수는 없지요. 중국사람이 인문지리가 부족하여 동쪽 사는 사람은 모두 동이라고 불렀다고 하여 해양민족인 왜가 농경이나 유목민족의 동이와 같은 민족이 될 수는 없지요. 어느 역사 시대에 왜와 우리가 같은 문화를 유지했나요? 가야나 백제 사람들이 넘어가 왜인을 지배하였다고 같은 민족이라 하기는 어렵지요. 지배계층의 언어가 확산되어 고대 한국어와 고대일본어가 통하였다고 하여도 그렇다고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 간에 인종이나 문화까지 같지는 않았지요. 제 생각에는 고대 한국과 일본의 기층주민이 (지배계층이 아닌)문화적으로 동질성을 갖은 적은 별로 없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영웅문 15-07-09 22:49
   
백제, 가야, 왜가 연합해서 신라를 공격한 적이 있었죠.
그때 구원하던 국가가 고구려의 광개토태왕.
당시 신라는 변한을 완전히 통일하기 이전의 일이고, 진한 또한 여러개의 소국으로 이뤄지고 있던 시기였죠.
임라 일본설의 근거이기도 하지만 그당시의 왜와 훗날의 우리가 지칭하는 왜와는 다르죠.
환쟁이토벌 15-07-09 17:05
   
왜인은 고대부터 우리와 이질적인 다른문화의 다른민족입니다
     
비좀와라 15-07-09 17:19
   
무슨 근거로 우리와 다른 이질문화라고 하시는 겁니까? 어디에 무엇이 다르기에 그렇다는 겁니까?
          
환쟁이토벌 15-07-09 17:31
   
당시 왜인은 지금과 같은 문신을 하였다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왜인은 왜소한 체형의 이질적인 민족으로써 해석된게 아닐까 합니다만..  일본 특유에 대형고분 전방후원분은 우리민족에 무덤양식은 아니고요 확실히
               
비좀와라 15-07-09 18:11
   
문신은 해양인들의 습속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의 사람들은 반구대 암각화를 보듯이 일찍이 어업활동을 그중 가장 어려운 포경을 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인에 대해서도 키가 작다는 근거가 없읍니다. 왜倭라는 글잘 보고 추측하는것인데 왜는 가차한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 뜻은 다룰거라 다른 예를 보고 추정합니다. 전방고원분은 한반도에 더 원형의 무덤이 있지요 그럼 한국인의 것이지요. 

위지 동이전에 고구려 백제 신라 와 왜를 동이라 했는데 당시 그들이 현지 답사 했을리 만무하고 왜가 처음 중국과 접촉한데 당시대니 위지 동이전의 저 기록은 고구려, 백제에게서 들었을 겁니다.  그러니 삼국도 왜를 이족이라 여기지 않았다는 거죠.

초기 일본 왜는 가야가 그 다음은 백제로 이어지고 때론 신라와 백제가 힘을 겨루기도 하지요 그런데 왜란 명칭은 사라지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그건 한반도의 종족과 왜가 다른 종족이 아니라 동족이기에 내지는 왜라는 명칭이 종족명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어쩜 다른 명칭 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우크라이나는 변방의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왜도 어떤 특정한 종족의 명칭이 아니라 변방의 사람들과 같은 뜻일수도 있다는 것으로 이는 더 연구가 있어야 겠지요.

만요슈(만엽집)으로 보면 꽤 후기에도 고대 한국어를 썼다는 흔적이 나옵니다.  만요슈가 평민이 지은 노래도 있지만 대부분 귀족의 것이죠 그럼 당시 귀족들과 왕은 고대 한국어를 사용하고 한국문화를 공유함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삼국내지는 사국과 왜가 이질문화를 형성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것 입니다.
                    
김시누크 15-07-09 18:21
   
왜가 중국과 처음 접촉한 것이 당시대라는건 무슨 근거이신가요? 200년대에 쓰여진 위서 동이전의 왜전만 보더라도 그 이전부터 중국과 접촉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록을 보면 왜는 바다 가운데에 있고 옛날에는 백여 국으로 한나라 때 입조하여 알현하는 자가 있었으나 지금은 사신과 역관이 통하는 곳이 30국이라 나옵니다. 또 중국 사신이 왜에 도착한 여정이 해안을 돌아 한국을 거치고, 남으로 갔다가 동으로 가서 구사한국의 북쪽 해안에 이르니 7천여리이다. 그리고 비로소 바다를 건너 1천여 리면 대마국에 이른다. 그 대관은 비구라 하고, 부관은 비노모리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비좀와라 15-07-09 18:36
   
물론 그런내용이 있지요. 그런데 그 내용대로 가면 그책의 있는 야마시타국에 도착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미스테리 지요.  그리고 한나라때에 왜는 어떤 조정이나 왕조 였을까요? 그리고 그 왜가 일본과 연관이 있을까요?

지금 일본조정(일본주장)과 중국과의 처음 접촉은 당나라때 장보고 배를 빌려타고 온것이 처음입니다. 양직공도는 위서논란이 있으니 제외입니다.
                         
고프다 15-07-09 19:14
   
비좀와라//양직공도 위서론은 처음 듣습니다

몇년전에 발견됐다는 청나라 중기 장경(1685∼1760)이라는 사람이 양직공도를 보고 모사했다는

그거 위서논란은 알고 있음..

하여튼 제가 알기론 중국 난징 박물관에도 있고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에도 있는데

그거 말고 몇년전에 새로 발견됐다는게 위서논란이 있는걸로..
                    
sejong 15-07-09 19:33
   
왜라는 글자는 가차문자가 아니라 실제 키가 작은 사람을 표현한 것입니다. 중국이나 한반도에서 왜인이라고 부를 때는 키가 작은 사람들이고, 문신한 족속을 의미합니다.

왜에 다른 뜻이 있는게 아니고 그 왜가 그 후 和로 바뀌지요. 발음은 같은 "와"인데...야마또 즉 大和가 바로 그것입니다. 중국 사람들에게는 동쪽에 사는 오랑캐는 모두 동이로 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왜라고 분리한 이유는 같지 않은 족속이었기 때문이지요. 중국의 동이와 우리가 보는 왜는 같을 수 없습니다.

왜는 한반도 도래인의 피지배계층으로 이들이 나중에 일본 민족이 되었지만, 우리 민족은 지배계층을 구성하는 도래인이 중심이지요. 피지배계층인 왜가 아니라 이들을 지배한 지배계층 즉, 백제나 가야, 그리고 신라 도래인들이 우리 민족입니다.. 민족은 지배계층보다는 기층계층을 중심으로 파악하여야 하는데, 기층계층인 왜와 우리가 같은 문화적, 혈연적 동질성을 갖지는 않았습니다.
                         
비좀와라 15-07-09 22:07
   
제가 왜가 가차문자라 생각 한것은 이 세상 어느 족속도 자기비하식의 종족명을 짓지 않거든요. 왜는 한자 뜻보면 딱 비하된 명칭이란것이 보이잖아요. 중국은 원래 타 종족의 이름을 가차로 표기 할 때 상당히 비하된 뜻의 한자를 고르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그런가 했습니다.

왜가 본래의 뜻이 키가 작다라면 왜란 종족이 아주 특이한 부류라 보이네요.
정욱 15-07-09 17:23
   
쭝궈유민이 한민족의 조상이라고??? 동이족이 쭝궈유민하고 무순관게냐?
     
환쟁이토벌 15-07-09 17:28
   
중국측 사료에 기록은 그렇게 되어있네요 감정적으로 접근하지마시구요
          
aslani 15-07-09 17:32
   
진나라를 중국으로 표현할순 없죠.

특히 가장 서쪽에서 발흥했기때문에 서융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한데.
          
김시누크 15-07-09 17:32
   
춘추전국시대 조, 연, 제나라 사람들이 많이 넘어왔다는 기록이 있기는 합니다만 한민족의 조상이라 할 만큼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환쟁이토벌님도 그런 뜻으로 말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환쟁이토벌 15-07-09 17:33
   
정확히 이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좀와라 15-07-09 18:47
   
제는 동이족의 나라이고 연에 대한 기록이 너무 부실하고 의심스러워 그 정체조차 모르는 나라고 조는 무령왕때 호복胡服으로 바꾸어서 기병을 양성을 통해 강국으로 갔을 정도로 북방민족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지요. 그리고 그 때는 고조선이 확실하게 있어서 삼국이나 삼한에 어떤 영향을 주기 어렵습니다.

진한이 진나라 유민이 세웠다는 기록 때문에 중국유민을 언급하신것 같은데요. 진秦 신新 금金 청淸 과 조선朝鮮이 같은 뜻이라고 여기 게시판에 올리것 같은데 조선만 빼곤 발음도 비습합니다.  최근 중국의 한 학자가 진시황은 중국말하는 여진족이다 이라 책도 냈더라고요 국내에도 출간 되었어요. 진秦나라의 역사를 마냥 중국의 역사라고 해야 하나요?
               
sejong 15-07-09 19:48
   
조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북경 근처의 연나라나 산동지역의 제나라는 동이족 강역이었지요. 그들이 한반도로 넘어왔다면 어느 정도 혈연적 유사성도 있었겠지요...정치적으로 연이나 제가 주의 후국이기는 하였지만 그렇다고 연이나 제의 기층민중이 중국 하화족만은 아니었겠지요?  하지만...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춘추전국시대에 들어서면서는 다수의 동이족들이 중원의식을 가졌다는 점에서 고조선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와는 문화적으로 분리되었다고 봐야 하는데...어쨌든 위만이 고조선으로 넘어올 때 상투를 틀었다고 하는데...중국인이 준왕에게 환심사려고 그렇게 할 수도 있었겠지만...위만이 실제 연의 지역의 동이족 출신이었을 수도 있지요....기록이 없으니 모든게 가설이지만...아무 연고 없이 연에서 고조선으로 넘어와 벼슬을 할 수 있을 만큼 고조선이 개방적이었던 국가는 아니었겠지요. 즉, 조상이니 뭐니가 아니라 기존 고조선 주민과 섞일 수 있을 만큼 뭔가 통하는 사람들이었고, 결국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한민족의 한 구성원이 될 수 있었겠지요.
환쟁이토벌 15-07-09 17:40
   
고대 부여인은 백색에 의상을 즐겨입던 백의민족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DNA분석결과로도 현한국인과 가장 합치하는 고대인의 유골은 부여인으로 판명낫구요^^
     
고프다 15-07-09 18:20
   
"부여계통인 라마동 고분군 인골분석 결과 현대 한국인과 가장 합치했다"는 말이신듯..

말씀하신건 "현대 한국인의 DNA분석결과 부여인의 유골이 가장 합치했다"에 가까운데

윗문장과 아랫문장은 약간 다른 말입니다.
     
김시누크 15-07-09 18:29
   
정확히 말하면 DNA 결과가 아닌 형질인류학적 방법(인골의 주요 측정치와 지표 총 19개를 Morant 기법을 이용해 비교)입니다. 인골의 자세한 DNA는 중국이 자신들의 동북공정에 위협이 되는지 무슨 목적인지 공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홍 교수가 한국에서 굳이 라마동 인골이 부여족이라고 말한 걸 보면 더욱 그런 확신이 듭니다. 라마동 인골이 아니더라도 삼령묘에서 나온 발해인들의 인골을 보면 현대 한국인과 가장 가깝게 나옵니다. 라마동 인골은 선비족들과의 혼혈도 있어 한국인과 가장 비슷하기는 하지만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삼령묘 인골의 수치는 현대 한국인 그 자체입니다. 뭐 이것만 보더라도 부여, 발해인들이 한국인과 가깝다는 것은 부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sejong 15-07-09 19:37
   
현 한국인과 골상학적으로 가장 유사한 사람이 일본 관서지역 특히 긴끼(近畿)지역 사람, 그 다음이 중국 산동지역이라는 연구논문도 있습니다. (DNA분석이 이루어지기 전인 80년대 초 논문으로 체형 및 눈꺼풀, 광대뼈 등을 기준으로 분석)
          
막걸리한잔 15-07-11 23:10
   
현재 DNA분석으로는 한국인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민족은 만주족이고 그 다음이 일본인이죠..
일본인의 유전자는 그냥 한국인+본토왜인으로 이뤄진 민족이고..
만주족의 유전자는 한국인+몽골인.. 고구려 발해가 멸망 후..
만주는 한참 동안 몽골의 지배에 있었던 지역으로 몽골인들과의 혼혈이 이뤄진 지역이죠..
비좀와라 15-07-09 22:15
   
고프다님 댓글이 연결 안되서 여기다 답니다.

양직공도에 대해선 이런 저런 이유로 위서라 주장하고 사료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제가 역사학자도 아니고 관심도 없어서 잊어 버렸어요.  단 왜 사신에 대해선 기억이 나네요.  당시 백제가 일본열도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 일본 원주민 추장을 자신의 경쟁국가가 될 지도 모를 양나라에 일부러 데리고 온다는 것은 비상식적이라는 것이죠.  원래 타국을 침공 할 때 외교적으로 봉쇄 하잖아요 그리고 안정적으로 통치 할 때도 외부세력과 피 지배세력과의 연관관계를 끊어버리는 것이 상식이죠. 그런데 양직공도는 그 반대의 모습을 보였단 말이에요 그러니 믿을 수 없다 하는 것입니다.
     
고프다 15-07-10 10:16
   
양직공도의 사료로서의 가치논란과 위서논란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애초에 님이 위서논란이라고 하길래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가장 최근 발견됐다는 [1700년대 중반에

장경이라는 사람이 이탁이라는 사람에게 직공도를 빌려서 5일만에 배꼈다] 는 제번공직도

에서 모사한 그림은 없어졌고 남은 제기(간단한 설명)만 갈사동이라는 1867~1935  훨씬 후대에 사람이

문집에 편집해 넣었다는 내용..'애일음노서화소록'(愛日吟廬書畵續錄. 1914) 5권에 있는 내용


설명도 엄청 복잡하네.. 어쟀거나  1914년 쓰여진 갈사동의 문집 5권에 있는 내용이 위작 논란이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대조해보면 난징박물관판//대만고궁박물관판과 내용이 따로 노니까요..

난징박물관판//대만고궁박물관판은 최소 서기 1000년경 송나라대 모사판으로 추정되는걸로 알고 있음

그에 반해 갈사동꺼는 1914년꺼..



복잡해서 다시 말하면 1914년 쓰여진 갈사동의 '애일음노서화소록'(愛日吟廬書畵續錄. 1914)이라는

문집 5권에  "1700년대 중반에 장경이라는 사람이 이탁이라는 사람에게 직공도를 빌려서 5일만에 배꼈다는

제번공직도 란게 있는데 그 그림은 없고 제기 부분만 내가 정리해서 올림" 뭐 이렇게 써놓은걸

몇년전에 기존의 양직공도에는 없던 추가 제기를 발견했니 뭐니 떠들었던거..
          
막걸리한잔 15-07-11 23:15
   
중국에 사신도는 양직공도 왕회도 번개입조도 등등 모든 사신도들에 나오는 왜인들의 모습은 다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어 자체가 알타이어+말레이폴로네시안어의 합성어이고..
흑치풍습 문신풍습 이런거 다 폴리네시안 풍습들입니다.
왜인들은 폴리네시안입니다.
               
비좀와라 15-07-12 01:42
   
흑치풍습은 흑치상치에서 볼수 있듯이 백제도 가진 풍습입니다.
                    
막걸리한잔 15-07-12 01:59
   
백제의 흑치상지는 흑치국의 왕으로 봉해진 부여인이라고 나옵니다.
흑치국은 바로 왜나 필리핀 정도쯤으로 생각해야겠죠..
흑치풍습을 백제가 가진게 아니고 흑치 풍습을 가진 나라를 백제가 경영했던것이죠..

우리민족의 고유 부족장을 지칭하는 말은 ~지 아니면 ~하 입니다.
그래서 건길지 막리지 아버지 아부지 이렇게 쓰고요..
또 ~하는 전하 폐하 각하 어라하 등으로 쓰이는거죠..
흑치상지의 마지막 ~지도 마찬가지입니다.
50드론러쉬 15-07-11 00:33
   
세상에 단일 민족 없고
유럽과 마찬가지로
한중일 동양삼국도 민족이 대규모로 섞이는 사건이 많이 있어와서
어디가 어디고 뿌리가 어떻고 하는건 그다지 미래 지향적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햄돌 15-07-11 14:56
   
한중일 민족이 대규모로 썪이는 사건이 무슨 사건임?

그런 사건 한번도 읎었는데여??
     
막걸리한잔 15-07-11 23:33
   
현재 인종 구성의 대부분은 역사를 논하기 이전의 아주 고대 이야기죠..
인류의 이동은 몇만년전 이야기이고 그것을 가지고 단일민족이 아니다 단일민족이다를 논하기는 그렇고요..
한국인은 이렇게는 말할수 있습니다..
천년이상 외부의 그 어떤 민족과의 혼혈이 없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지속되어온 단일민족인것은 확실한 것이죠..
막걸리한잔 15-07-11 23:04
   
왜인은 피부톤이 어두운 폴리네시안이고요..
한반도 선주민은 다르죠..
또 자꾸 전남에 왜인이 살았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현재 일본인은 한반도 이주민의 모습이고요..
고대 조몬인이었던 왜인들은 한반도인과 전혀 다른인종입니다.
또 일본에서도 북방계가 가장 많고 피부톤이 가장 밝은 지역의 일본인들은..
즉 야요이인이라고 부르는 지역 사람들은 바로 전남사람들과 가장 유전자가 흡사한 지역사람들입니다.
뭔가 착각한듯 싶네요..
     
환쟁이토벌 15-07-12 18:03
   
일본 고대 조몬인은 그 특유에 골격이 현재 일본북방영토에 이국적인 외모를 갖고있는 아이누족 이구요 왜인은 한반도 남부 끝자락과 서일본지역 토착민입니다 일본에서도 이렇게 인식하구있구요 백제와 관력짓고 싶어하신것 같은데 백제인이 열도 인구에 과반수를 차지할수는 없습니다 백제계 부여인들도 많이건너가서 왜인과 혼혈이 있었겠죠
          
햄돌 15-07-12 23:27
   
열도 선주민들은 폴리네시아계 사람들이 맞음

현대 일본인들이 우리와 비슷한 모습을 갖게 된것도

한반도 도래계들 덕분이고
               
환쟁이토벌 15-07-13 04:46
   
죠몬인 유골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남아계열은 아닙니다.
일본 북방영토에 현존하는 열도 선주민 아이누 인종이 고대 죠몬인입니다 그들은 문신은 하지않는 왜인과 다른 인종입니다 고대 왜인의 외형은 적어도 중국 장강 이남의 남방계열과 흡사할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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