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가 원나라에 식민지가 아니였다? 하는데 고려는 원나라 식민지가 맞죠!.
고려가 원나라 식민지가 아니였다 하는 근거를 '주권개념'을 드는데 너무 시대를 거슬러
올라 가는 감이 있습니다 어느 학자도 근대적 개념에서의 주권개념을 가지고 원나라세력의 고려간섭이나
청나라의 조선 내정간섭을 가지고 해석하지 않습니다
그런 책을 쓰면 역사의 범주를 넘어서
그 당시 문제를 국제정치학 학자들의 해석의 문제로 불거지기 때문에 따로 논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논쟁도 무의미하구요.
그리고 만약 무리하게 근대적 주권개념의 몽고의 고려 관섭시기로 끌어 올려본다 칩시다
어느 세상의 죽권국가가 주권국가의 세자인 후계자를 세우는데 타국의 황제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까?
그리고 몽고인 원나라가 고려를 근대적 주권국가로 생각했다면 분명 내정관섭을 할일 없구요
지금 현 시대 미국을 봅시다 미국이 한국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감놔라 대추놔라~~합니까?
그리고 미국이 공녀를 받치라 합니까? 국가간의 국력차이로 인해 평등적관계가 아닌
수직적관계 이여도 그 국가의 정치적 선택과 국민의 일반의지의 현상을 가지고 조정하려들지않죠
고려의 식민지가 아님을 위해서 근대에 생겨난 주권을 까마득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해석하고
반대로 세자 책봉이나 거세한 '내시'와 공녀를 보낸게 주권국가맞냐 ??하면 궁색하게도....
근대적 의미에서 주권개념을 들이대면 안되고 그 당시 배경을 고려해야죠 반문하고 자기멋대로입니다..
그리고 원나라에서 고려 문화가 인기였다 하는데 그 반대로 알고있어요 원나라는 서역과 교역의 중간
위치였기 때문에 세로운 문물을 받아 들였고 고려 귀족이 오히려 원나라 문화를 동경했다 합니다.
역사의 개개의 사실들 중에 장점은 크게 부각시키고 단점은 축소 시키는거 그거 역사적 미덕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정 반대로 해석하고 왜곡 시키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