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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0 00:55
[기타] 조선시대 완안부 완안 아골타할때 완안의 여진발음
 글쓴이 : 고독한늑대
조회 : 4,299  

금지(金誌) 中

完顏猶漢言王也。

완안(完顏)은 한음(漢言)으로 왕(王)과 같다.


대금국지(大金国志) 中

“完顏”,猶漢言“王”也。

“완안(完顏)”은, 한음(漢言)으로 “왕(王)”과 같다.


송막기문(松漠紀聞) 中

完顏猶漢言「王」也

완안(完顏)은 한어(漢言)로 「왕(王)」과 같다.


금사(金史) 금국어해(金國語解) 中

完顏漢姓曰王

완안(完顏)은 한성(漢姓)으로 왕(王)을 말한다.


a0306823_54fc671d214ee.jpg

현재 만주어 해독법..



niowanggian1.jpg
조선시대 푸른색을 뜻하는 만주어의 만주문자 발음표기

여기서 알수 있듯이 만주문자의 완안의 문자는 푸른색의 뉴ㅏㅇ갼 의 뇨를 뺀 글자와 동일하다.

왕갼의 어원은 왕건과 단군왕검할때 왕검과 동일한 어원을 가졌을 것으로 추측한다.


完顔 = 王建 = 王儉

Wanggiyan = Wanggeon = Wanggeom

왕갼 = 왕건 = 왕검


朝鮮 = Joseon = 조선

女眞 = Jusen = 주션


모두 고대 조선과 왕검에 대한 각자 자기 방식대로의 이두식 한자표기임을 알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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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16-01-10 01:17
   
뇨는 뇬/ 년 으로 바뀝니다. 기본적으로 여자라는 말인데 정실이나 첫째여자가 아닌 둘째나 첩실의 여자를 말합니다. 갼 역시 둘째 왕을 말합니다. 그리고 건이나 검 역시 둘째를 의미하며 첫째가 간이나 감이 됩니다. 왜 이렇게 둘째를 강조 하냐 하면요. 환웅이 서자庶子입니다. 서자는 말 그대로 사생아나 첩의 자식 또는 둘째 그리고 양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둘째 또는 첩의 의미를 부여 해야만 한국의 왕의 자격이 될 수가 있습니다.
     
고독한늑대 16-01-10 01:25
   
뇨왕갼은 푸른을 뜻하고요..
풀갼은 붉은을 뜻하고요..
왕갼은 완안의 한자음을 만주문자로 표기한것을 해독한것이죠..
          
비좀와라 16-01-10 01:38
   
뇨왕갼이 푸른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뇨왕갼의 의미는 슈메르 신화에 나오는 엔키 입니다. 우리신화에는 허황후로 나오고요. 그리고 그리스 신화에는 아주 다양한 이름으로 자세히 나옵니다. 우리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 되는데 없어요. 아주 이상한 x 10 일 입니다. 일본 신화나 성경 그리고 몽골신화에도 나오는 것이 우리만 없어요. 아주 재미있지요?

선비도 원 발음은 '세로비'라 하더군요. 바로 김수로의 부인인 허황후 즉 엔키를 말하는 것 입니다. 수로가 세로 입니다. 세로 즉 새로운 길을 신작로라 하지요. 세로란 신작이라는 걸 알 수 있고요 민화에서 나오는 까치 즉 작은 신작을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까치는 우리를 말하는 것 입니다.

뇨왕갼이란 여왕의 둘째를 말하는 것 입니다. 즉 허황후를 말하는 것 이에요. 결국 이성계는 선비족이란 말이고 선비족 였시 한국인이라는 말이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푸른이란 환웅이 서자라는 말 하였는데 이는 시작 또는 처음이라는 말에서 나온 것 이에요. 푸른이란 처음이란 말에서는 나오는 것 입니다. 아내를 의미하는 처도 역시 처음이란 말에서 아니 처음이 처에서 나온 말이에요. 그래서 푸른이리란 새신랑이란 말이 되는 것 입니다.
               
고독한늑대 16-01-10 04:33
   
아 답답하네요..
엔키는 또 왜 나옵니까.. 전혀 연관고리도 없는데요..

너무 상상으로 말하지 마시요..

선비의 발음은 시베라고 봐야맞겠죠.. 무슨 세로비입니까..
선비의 후손이라고 하는 시보족은 중국어로 시베이입니다.
선비족은 중국어로 시안베이고요..
시베는 몽골어로 북쪽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시베리아의 의미가 북쪽 나라를 뜻합니다.
                    
꼬꼼둥 16-01-10 14:40
   
만주족들이 밝히듯이, 시버 족이 진짜 있었고, 러시아 탐험가들은 시버, 시비르 족들이 세운 나라이름을 따서 시베리아라고 명명했습니다. 이 거 진짜로 검색하면 러시아 역사 정설로 나옵니다.

우리가 퉁그스 좋아하는데, 실제로 퉁그스라는 말은 러시아 언어학자가 중국인들이 동북아 유목민을 지칭하는 "뚱후그스"라는 발음을 차용한 것입니다. 중국어가 원류입니다. 이 것도 언어학 전공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십시오. 러시아 언어학자 이름까지 알려줄 겁니다. 정설이니까요.
                         
꼬꼼둥 16-01-10 15:07
   
뚱후그스 라는 말은 동호東胡 입니다.
                    
꼬꼼둥 16-01-10 14:58
   
청을 세운 홍타이지가 말하길,
"조선인은 원래 시버족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 시버 족이 선비입니다. 선비족은 스스로를 조선후, 조선왕이라고 칭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Ef78GfHdXk
중국 역사서에도 그들은 조선 땅에서 일어났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꼬꼼둥 16-01-10 15:09
   
                         
구름위하늘 16-01-11 12:26
   
조선인은 원래 시버족이다라고 한 것이 어디에 나오는 내용인가요?
유투브는 요나라 이야기이고
위의 게시판 글에는 해당하는 내용이 없는 것 같은데요?
               
비좀와라 16-01-10 05:15
   
"그는 이책에서 오환은 오스빈 유연은 아바르 선비는 세르비 등으로 당시의 발음을 복원하여 서술했다"

중앙유라시아 세계사 고구려에서 프랑스 까지 - 크리스토퍼 백워드 지음 / 이강환 류형식 옮김 추천의 글 10 Page

여기 계시는 분들은 엔키의 의미를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 말한 저의 실수를 인정 합니다. 그러니 나머지 부분은 무시 하세요. 그리고 세르비를 저는 세로비로 이해 했지만 그말은 위의 책에서 인용 한 것 입니다.
꼬꼼둥 16-01-10 14:34
   
몽골어에서 하늘을 뜻하는  "탱기르" 라는 단어조차 수메르어 "딘기르"라는 말이 이미 있었습니다. 인류는 서남 아시아를 거쳐 동남아시아에서 뻗어나와 동북아시아를 이룬다고 합니다. 예전에 생각했던 동북아, 동남아를 가르던 두 개의 루트 이론이 깨졌음.
꼬꼼둥 16-01-10 14:46
   
http://blog.daum.net/k2gim/11407373 왕이란 발음은, 드라비다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만주족으로 전래된 단어이지, 만주족 들의 원래 단어가 아닙니다. 드라비다는 만주족이 왕이란 단어를 쓰기 몇 천년 전부터 쓴 단어입니다. 그들은 수메르 인, 로마, 이집트, 바벨론, 앗수르 인들과 교역하던 사람들이니까요.

만주에서 왕은 "칸, 어라하, 메르겐" 정도였습니다.

북방 민족이 우리의 부모이기 보다는 오히려 한국이 북방 민족의 부모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중국 사서에는 고대 동이족이 산동 반도와 북경 일대 지역, 중국 동해안과 한반도에서 살다가 점차 북상한 걸로 나옵니다.

실제로 과학적으로도, 빙하기 때 북쪽 대륙에서 살다가 한반도로 내려왔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오히려 빙하기 때 동남아 순다 랜드와 중국 동남해안을 따라서 한국에 와서 점차 아열대로 날씨가 바뀌면서 북상한 게 더 정확하고, dna 연구조차 기존의 동북아 동남아 두 갈래 설이 깨지고, 동남아에서 동북아 인이 갈라져 나온 걸로 바뀌었습니다.
     
꼬꼼둥 16-01-10 14:56
   
불을 사용했다는 베이징 원인조차도 빙하기 때 추워서 전멸한 걸로 나오는데, 고대 인류들이 북방에서 기원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수 있습니다.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데니소바 인조차도 그 dna가 태평양의 오스트로네시아 인종에게 남아있는 걸 보면 원래 남쪽에서 기원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몽골과 여진 전설에서도 , 몽골인, 여진인들은 중국인과 형제였는데 위로 올라갔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것도 한 번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어쨌던 중요한 내용은 북방 민족들은 태초에는 남쪽에서 살다가 북상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단군왕검과 비슷한 탱기르 옹군, 아가 칸 전설도 있구요.

http://cafe.daum.net/shogun/9xm/4431?q=%C8%C6%C1%B7%20%B8%F0%BD%C0&re=1 이 글을 읽어보시면, 흉노가 평양에서 건국해서 낙양을 쳤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여기서 말하는 평양은 현재 베이징입니다.

"선비족들이 옛 조선의 평양 땅에서 일어나, 스스로 조선의 후예라고 했다." 는 기록이 나오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pEf78GfHdXk
거기도 평양이라 불리는데 지금의 베이징 입니다. 즉 원래 북방 민족들은 남쪽에서 살았는데 북쪽으로 밀려난 것입니다.
          
꼬꼼둥 16-01-10 21:09
   
지금 학계에서는 평양이라는 이름 하나 갖고 한사군이 중국에 있었냐? 한반도에 있었냐로 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 역사서를 기준으로 보면, 지금의 하북성의 베이징 근교가 평양이네요.
          
비좀와라 16-01-11 00:37
   
옛 조선과 조선은 확연히 틀린 것 입니다. 선은 착할 善 또는 어질 량良이란 많이 쓰입니다. 유태인들이 선민이라 하는데 선민이 맞지요. 우리는 착한 선이고 유태인 들은 선택된 선으로 우리는 압제자에 대항한 사람들이고 유태인들은 압제자에게 동조한 자들 입니다. 확연히 다른 것 입니다. 그리고 조선은 선의 조상 내지는 선의 시작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옛 조선은 압제자 이면서 조상인 상 또는 은 나라를 말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을 쥬신이라 하는 것 입니다 즉 Jews 입니다. 그리고 상商이 복희 이면서 백제(百濟 / 白帝) 이면서 허 황후의 원족이 되며 신농이 되며 엔키가 됩니다. 그리고 은殷 또는 은銀은 여아 이면서 염제가 되며 엔릴이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미국 재무부에 상 즉 복희가 부의 상징으로 Key로 남아 있으며 우리는 Key의 후손입니다.

그리고 쥬신은 독과 선(또는 약)으로 나뉘고 독이 일본과 유태계가 되고 선이 우리가 됩니다. 독을 평平이라고 하고 선을 원元이라 하는데 일본역사에 평씨와 원씨의 싸움 역사가 있는데 이는 일본의 역사가 아니라 중국 지금의 베이징 내지는 하남 지방에서 벌어진 일 이에요. 역시 일본의 역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평양이 지금의 베이징이 아닙니다. 평양은 복양이라 불리는 지역이나 조조의 위나라 수도 였던 업이 가장 유력 합니다. 말이 같은 뜻 이거든요.
스파게티 16-01-10 20:55
   
평양이라는 이름이  흥미롭네요
구름위하늘 16-01-11 12:31
   
꼬꼼동 님의 의견은 흥미롭기는 한데,
조금 근거나 내용의 연결이 빈약해 보입니다.

"불을 사용했다는 베이징 원인조차도 빙하기 때 추워서 전멸"은
진화나 종의 멸종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동의하기 어려운 설명입니다.
추위는 개인이나 집단의 사망은 설명할 수 있어도 종의 멸종은 설명하기 힘든 요인입니다.

물론 멸종을 쉽게 설명하시려고 중간과정을 다 빼먹은 것이라면 이해되지만...
그런 논리의 비약은 조금.... 따라가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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