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보조도 이 덜떨어진 어그로는 몽골이나 만주 시베리아 c계열 하플로가 마치 우수인자이고 과거 지배민인냥 개소리를 함...
몽골이 세계제국을 만들었지만... 당시 앞선 금(여진)이나 요(거란)가 그런 역량이 없던 건 아님. BBC에서 역사 속 장수의 순위에 당시 유럽을 침공했던 수부타이를 꼽으면서 이유를 들던 전략 전술이라는 게 다 당시 동북아 유목민 군대는 기본적으로 공통적으로 다 하던 짓임... 수부타이가 특별히 잘난 게 없음... 당시 유럽은 후진국 약소국들이기도 했고, 몽골도 처음엔 그렇게 서쪽까지 갈 생각도 없었음... 전투능력으로 따지면 똑같은 유목민 군대인데 평원에서 10배 가량되는 요나라 대군을 대파한 금의 군대가 더 인상적이지...
그 이전에 몽골이 대제국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거란이 당시 송나라 한족 귀화인을 이용해 정주민의 행정체제를 흉내내 행정단위이며 동시에 군사단위 체제를 만들면서 부터임... 고구려가 왜 중원으로 진출하지 못 했나에 대한 이유 중의 하나가 지방 호족세력들의 협조와 협력을 얻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건데, 고구려 보다 느슨하고 못한 유목민 국가란 건 행정조직체제가 갖춰지기 이전 아무리 강성해봤자. 흉노 등이 중국을 삼킬 수 없음. 약탈전쟁이거나 방어전에서 이긴거지(유방)
여튼 북방 유목민의 전성기는 중세 한 때에 국한되고 청의 경우 조선과 명이 개판치는 상황인 게 컷고...
주어진 환경탓에 강력한 정예화된 상비군이면서 그것고 기마병들이 넘쳐나니 전성기를 구가한 거고 별 자랑거리도 없는데? 왜 덜떨어진 보조보조도는 이런 거에 집착하는 건지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