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건 백제건 고구려건 어차피 한민족입니다. 고조선,삼국시대,남북국시대, 고려,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피 안섞이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중국은 무슨 난 진나라 후손이네,초나라 후손이네, 제나라 후손이네 등등 이렇게 나뉘게요 ㅋ
우리는 고조선부터 시작되는 모든 나라의 후손인게 맞는겁니다.
백제는 원래 십가에서 시작해서 백가로 갔다고 하지요.
신라의 많은 유적에서는 십자가나 십자 형태의 심볼이 새겨진 물건들이 많이 출토 됩니다.
십자나 O에 X가 안에 들어간 문자는 중앙아시아에서는 케레이 족의 상징으로 쓰이며 지금도 카자흐스탄의 케레이족의 심볼로 쓰입니다. 이 심볼은 까마귀의 비행을 표현하고 OX가 있는 심볼은 태양을 등지고 까마귀가 나는 형상을 표현 한 것 입니다.
그리고 삼족오는 고구려의 심볼이고요.
그래서 신라 백제 고구려는 까마귀(케레이)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고주몽, 소서노와 고유리의 이야기에서 이미 기록되어 있고요.
여기서 백제가 십제에서 백제로 바뀌는데 십제는 흑오(검 까마귀 또는 갈 까마귀)에서 백오(흰머리 독수리)로 바뀜을 말하는 것으로 백두족은 백제족을 말하는 것 입니다.
여기서 백오가 백오白午로 따로 표현이 되는데 백오에서 오가 말을 의미해서 백마가 되는 것 이며 이는 중천 / 중간 / 정오와 한낮의 의미를 갖습니다. 여기서 한낮이 한양이 되며 또는 한발이 되는데 한발은 가물치로 치우을 죽인 신 입니다. 여기서 또 갈립니다. 신라는 치우계이고 백제는 한발계로 당나라는 한발신을 자신의 조상신으로 모셔서 신라에 제사공물을 요구합니다. 그럼 당나라는 누구의 후손 일까요? 당나라는 백제의 후손이고 조선은 자신의 적통성을 백제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씨李氏인 것 입니다.
이들 백오(백마)족을 야로족으로 불리우는데 가야 김수로를 시조로 족속으로 김수로와 고주몽은 같은 인물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그리고 이 백마를 달리 천마로 부르며 신라에서는 천마총이 발굴 되었고 서양에선 페가소스라 부릅니다. 그리고 징기스칸의 탄생 설화에 천마의 축복을 받으며 탄생되었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는 징기스칸이 야로(야로족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족속 모두의 총칭입니다)족임을 알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러니깐 징기스칸은 천마족이며 그종 동청룡인 신라와 깊은 관련있는 청랑족이며 이 청랑의 의미는 신랑(新狼 / 新郞 / 花郞)의 의미를 지닙니다. 간단히 말해서 징기스칸은 화랑입니다.
영어로 기사를 Knight(나이트)라 하는데 K가 묵음이 되어서 나이트로 발음 하는 것으로 밤(夜)의 의미와 같습니다. 이는 크샤트리아와 같은 의미이고 야로와 같으며 야경과 같은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서양의 기사계급은 한반도의 야로족이 서진해서 유럽을 점령하고 지배자로 남은 세력입니다. 그래서 기사도란 야로란 말입니다. 야는 밤 / 율 / 법의 의미를 갖으며 또한 김 / 금 / 철 / 태의 의미를 갖는데 이중 김에서 기마로 발전 합니다. 그것은 이 김씨가 황금씨족으로 이들이 처음의 기마민족인 스키타이족이라 그런 것 입니다. 그래서 기사는 야가 되며 로는 로路의 의미를 지녀 길 / 가街 / 도道로 변환이 됩니다. 그래서 야로란 기사도와 같은 말입니다.
그외에도 현재에도 많은 야로족의 개념들이 사용되나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개념은 흑묘와 백묘의 개념으로 이는 흑마와 백마의 개념과도 같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흑묘는 고구려 유화(고유리 생모)계이고 백묘는 소서노계 입니다. 묘(고양이)와 말은 신의 메신저의 의미가 있는데 메신저가 사제란 말입니다. 우리는 사제계급 입니다. 그래서 영력이 있다는 모든 동물은 우리를 상징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대체로 12지신의 동물이 영력이 있는 동물이며 이들의 우리의 상징이며 이들의 부족들을 12환국이라 부르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