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현재 인구는 5,895,100명 (112위)으로, 키르기스스탄 주요민족인 키르기스인 (Kyrgyz)은 72.6% (4,193,850)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우즈벡인 14.4% (836,065) 그리고 러시아인은 6.4% (369,939)이다.
언어는 Turkic - Kipchak (킵차크) - Kyrgyz-Kipchak에 속하는 키르기스어를 사용한다.
다행히도 러시아인의 비중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1926년 11.7% - 1999년 12.5% - 2014년 6.4%), 키르기스인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키르기스인은 현재 몽골로이드 형질이 강하지만 당나라 묘사에는 "붉은 머리, 초록색 눈"이라고 묘사되었다고 한다.
(원래 코카소이드 인종이 살았던 지역이기도 해서 러시아인 혼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코카소이드 외모를 가진 사람들도 있다.)
현재 러시아의 영향으로 러시아식 이름을 가지고 있다.
원래 키르기스스탄 땅에 살던 민족은 아니고 예니세이 키르기즈의 후손으로 하카시아 공화국 하카스인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하카스인이 현재 키르기스인보다 예니세이 키르기즈에 가깝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