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건 삼국유사, 삼국사기, 제왕운기...
정작 삼신신앙을 적은 삼신기도 없고...
전 도교, 즉 동아시아의 공통적 신앙과 사상, 정신이 모두 우리 한민족에게서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동이족의 홍산문화가 그 대표격이지요.
고조선의 실제 영토와 국력, 또 동북아 한중일의 역사계에서 밝히지않는 한국상고사의 내용으로 미루어보면
중국에는 고서가 있고 고조선이나 삼국사엔 없다는 게 말이 안되는데요,
하물며 일본도 고서를 편찬한 마당에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가
"기록이 귀찮아서 안했다"?
기록에 미쳐 세계1위를 찍은 기록의 나라 조선이 있는데,
그럼 조선은 어느날갑자기 안하던 짓을 하는 놈이 된 격입니까?
숨겨진걸까요? 아님 다 소실된건가요?
환단고기가 그 모든 내용의 핵심을 추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