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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3 18:22
[기타] 러시아, 나포 북한 선원들 형사입건
 글쓴이 : Shark
조회 : 1,419  



                 러시아, 나포 북한 선원들 형사입건


2016.10.20 02:20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자국 경제수역(EEZ) 안에서 나포된 북한 선원들을 형사입건했다고 19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들에게는 공무원을 공격한 혐의 2건이 적용됐습니다.


러시아 해안경비대는 지난 15일 극동 연안의 배타적경제수역 안에서 불법조업하던 북한 선박 '대룡 10호'를 나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북한 선원들이 폭력을 행사하자 경비대원들이 총을 쏴 선원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나포 과정에서 자국 경비대원 2명도 다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연방수사위원회는 나포한 배에서 폭력에 사용된 물품을 압수했으며 조업허가증은 없었다며, 나포된 선원들 가운데 누가 경비대원들을 공격했는지 수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김정우 입니다.



러 연해주 국경수비대원 폭행으로 북한 어부에 형사사건 2건 제기돼


2016.10.19


조사반은 연해주에서 북한어부들이 러시아 국경수비대원을 폭행한 사실과 관련해 두가지 형사사건 2건을 제기했다고 수요일 러시아 조사위원회 극동조사팀 공보실이 전했다."동해상에서 북한 어선을 정지시키고 검사하는 과정에 북한 선원들이 러시아 국경 수비대에 저지른 불법행위 사실에 대한 조사 결과, 조사기관들은 형법 제318조1항(국가 대표에 대한 폭력사용)에 근거해 2건의 형사사건을 제기했다"고 공보실은 밝혔다.


전문가들은 북한 어선을 조사하고, 사고흔적을 기록하고,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물건(칼, 각목, 쇠파이프, 못박힌 봉)을 압수했다. 또한, 어선 서류와 선원목록을 압수했다. 배에서 발견된 서류에서 러시아 배타적 경제수역 접근, 또는 어업을 허가하는 서류를 찾지 못했다. 조사반은 현재 국경수비대원에 해를 가한 구체적인 인물을 조사하고 있다. 이미 법의학 검사에 소환된 목격자들이 진술을 마쳤다고 전했다.



 https://kr.sputniknews.com/society/201610191834948-%EB%9F%AC%EC%8B%9C%EC%95%84-%EB%B6%81%ED%95%9C-%EC%96%B4%EB%B6%80-%ED%98%95%EC%82%AC%EC%82%AC%EA%B1%B4-%EC%A0%9C%EA%B8%B0/








      러 국경수비대원 폭행한 어부들 아직 구속되지 않아


2016.10.18


북한 어선 나포 시도중 러시아 국경수비대원을 폭행한 북한 어부들이 아직 구속되지 않았다고 러시아 조사위원회 극동수사팀 대표가 전했다.이전 북한 어선은 러시아 연해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체포됐고, 러시아 국경수비대원들에 공격을 시도하던 중 불법 어선 선원 9명이 다치고 1명이 사망했다.


"정보에 따르면 몇개의 기관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쪽에서는 '정부 대표에 폭력 사용' 항목을 조사하고 있고, 아직 아무도 체포되지 않은 채 형사과에서 아직 발표가 없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태평양 함대 러시아 조사위원회 군 조사반은 286항(직권 남용)에 따라 조사진행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https://kr.sputniknews.com/society/201610181832606-%ED%8F%AD%ED%96%89%ED%95%9C-%EC%96%B4%EB%B6%80%EB%93%A4-%EC%95%84%EC%A7%81-%EA%B5%AC%EC%86%8D%EB%90%98%EC%A7%80-%EC%95%8A%EC%95%84/







   러 국경수비대, 불법조업 北 어선과 충돌...북한 당국은 침묵


 2016년 10월 17일 비탈리 안코프/ 리아 노보스티


러시아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북한 어선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러 국경수비대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러 수사당국이 발표했다.


 러시아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북한 어선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러시아 국경수비대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옥사나 폴샤코바 극동교통수사국장 선임보좌관이 발표했다.


앞서 북한 어선 억류 과정에서 연방보안국(FSB) 연해주 국경수비대원 1명이 “뇌진탕과 두부 타박상을 입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두 번째 부상자는 발꿈치 폐쇄 골절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 극동지부는 연방보안국 국경수비대원에 대한 폭력 행사 여부를 조사중이다. 사건은 동해상 러시아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서 발생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5일 토요일 05시 20분(현지시간) 동해의 러시아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키타 야마토 해곡 지대)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 연해주 국경수비대 소속 경비선이 검문을 위해 선원 48명이 타고 있던 북한 어선 ‘대양 10호’에 정선 명령을 내렸다.


수색 과정에서 불법 조업을 통해 잡은 생선들이 발견됐고, 수색을 맡은 국경수비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방보안국 특수부대가 투입됐다. 연방보안국측은 “북한 어선 선원들이 수색을 하던 국경수비대의 요구에 불응하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에 국경수비대가 경고를 위해 허공에 공포를 쏘았지만, 어선 승무원들의 흥분은 가라앉지 않았다. 갑판에서 실랑이가 벌어지는 동안 대양 10호 선장은 기관실에 러시아 영해를 빠져나가 북한 영해로 향하라고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안 경비선은 대양 10호의 조향 장치를 고장내고 프로펠러를 멈추기 위해 선미에 총격을 가했다. 그 결과 어선은 동력을 잃고 표류하기 시작했고 손상된 선미로 바닷물이 들이닥쳤다. 그 순간 선원들이 경비대원들에게 달려들어 무기를 탈취하려 했다. 몸싸움 과정에서 북한 선원 8명이 부상을 입고 한 명이 사망했다.


연방보안국에 따르면 부상자들은 전원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들과 함께 다른 선원 서른 명이 경비선으로 옮겨졌다. 파손된 어선은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로 견인을 준비 중이며 십중팔구 나홋카 항으로 이동될 것으로 보인다. 나포된 불법 조업 어선들은 대개 나홋카 항으로 견인된다.


러시아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북한 영사관에 이미 통보했다. 하지만 북한 당국은 지금까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출처: Russia포커스 - http://russiafocus.co.kr/politics/2016/10/17/reo-guggyeongsubidae-bulbeobjoeob-bei-eoseongwa-cungdolbughan-danggugeun-cimmug_639591




          북·러 어업협정 불구, 북한 어선들 계속 불법조업

 

2016.10.18 02:20  


북한과 러시아 정부의 협력 다짐에도 불구하고 북한 어선들의 러시아 경제수역 내 불법어로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러시아 수역에서 나포에 저항하던 북한 어민 1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5일 러시아 극동 지역의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북한 어민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북한 어선 1척이 러시아 경비정의 나포 시도에 격렬하게 저항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이 사고는 북한과 러시아의 긴밀한 관계에 비춰볼 때 매우 이례적인일입니다.


국경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15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한 성명에서, 연해주 해안경비대가 북한 국적의 어선 '대룡 10호'를 불법 어업 혐의로 나포했고, 이 과정에서 인명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경비대원들이 먼저 대룡 10호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불법 수산물이 나왔고 이에 나포를 명령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어민들이 나포 지시에 따르지 않고 폭력을 사용하자 해안경비대가 총을 쐈고, 이 과정에서 북한 어민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비대원 2명도 각각 머리와 다리를 다쳤습니다.


러시아 당국이 불법조업 혐의로 북한 어선을 나포하는 일은 매년 발생하고 있지만 인명 피해가 난 것은 이례적입니다.


러시아 해안경비대는 지난달 27일에도 연해주 모프 곶 인근 러시아 영해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북한 소형 어선을 나포한 바 있습니다. 당시 경비대원들은 어선에서 얼음에 냉동된 대게 상자와 자루 수 십 개를 발견하고 이를 폐기처분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5년에는 러시아 경제수역 안에서 불법조업하던 북한 어선 8척이 한꺼번에 나포되는 등 북한 어선의 불법어로로 인한 소동이 오랫동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해주 인근의 어장은 북한에도 중요한 곳입니다. 북한 어민들은 러시아 수역에서 주로 오징어를 잡습니다.


한편 두 나라는 어업협정을 통해 북한 어선의 러시아 수역 내 조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 5월 어업협정 의정서를 교환하고 올해 상대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조업 할당량을 정했습니다.


이 합의에 따르면 북한 어선은 올해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에서 1만2400t의 조업 활동이 가능하고, 꽁치-3000t, 오징어-9000t, 꽁치와 멸치 혼획-400t을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러시아와 북한은 무허가 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조업 금지 합의서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극동 러시아 수역 내 북한 어선의 불법조업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단속에 걸려 나포됐던 북한 어선들이 연해주 해변에 그대로 방치된 경우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나포된 뒤에 벌금을 내지 못해 선박이 귀국하지 못하고 그대로 발이 묶여버린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북한 주변 어장의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김정은 정권이 수산업 부분에서 성과를 다그치자 북한 어민들이 러시아 수역까지 나가 불법어로 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김정우입니다.







            북·러 어업협정 불구, 북한 어선들 계속 불법조업


2016.10.18 02:20  
 
북한과 러시아 정부의 협력 다짐에도 불구하고 북한 어선들의 러시아 경제수역 내 불법어로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러시아 수역에서 나포에 저항하던 북한 어민 1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5일 러시아 극동 지역의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북한 어민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북한 어선 1척이 러시아 경비정의 나포 시도에 격렬하게 저항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이 사고는 북한과 러시아의 긴밀한 관계에 비춰볼 때 매우 이례적인일입니다.


국경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15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한 성명에서, 연해주 해안경비대가 북한 국적의 어선 '대룡 10호'를 불법 어업 혐의로 나포했고, 이 과정에서 인명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경비대원들이 먼저 대룡 10호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불법 수산물이 나왔고 이에 나포를 명령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어민들이 나포 지시에 따르지 않고 폭력을 사용하자 해안경비대가 총을 쐈고, 이 과정에서 북한 어민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비대원 2명도 각각 머리와 다리를 다쳤습니다.


러시아 당국이 불법조업 혐의로 북한 어선을 나포하는 일은 매년 발생하고 있지만 인명 피해가 난 것은 이례적입니다.


러시아 해안경비대는 지난달 27일에도 연해주 모프 곶 인근 러시아 영해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북한 소형 어선을 나포한 바 있습니다. 당시 경비대원들은 어선에서 얼음에 냉동된 대게 상자와 자루 수 십 개를 발견하고 이를 폐기처분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5년에는 러시아 경제수역 안에서 불법조업하던 북한 어선 8척이 한꺼번에 나포되는 등 북한 어선의 불법어로로 인한 소동이 오랫동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해주 인근의 어장은 북한에도 중요한 곳입니다. 북한 어민들은 러시아 수역에서 주로 오징어를 잡습니다.


한편 두 나라는 어업협정을 통해 북한 어선의 러시아 수역 내 조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 5월 어업협정 의정서를 교환하고 올해 상대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조업 할당량을 정했습니다.


이 합의에 따르면 북한 어선은 올해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에서 1만2400t의 조업 활동이 가능하고, 꽁치-3000t, 오징어-9000t, 꽁치와 멸치 혼획-400t을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러시아와 북한은 무허가 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조업 금지 합의서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극동 러시아 수역 내 북한 어선의 불법조업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단속에 걸려 나포됐던 북한 어선들이 연해주 해변에 그대로 방치된 경우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나포된 뒤에 벌금을 내지 못해 선박이 귀국하지 못하고 그대로 발이 묶여버린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북한 주변 어장의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김정은 정권이 수산업 부분에서 성과를 다그치자 북한 어민들이 러시아 수역까지 나가 불법어로 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김정우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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