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상황에서 자꾸 위안부 이슈를 꺼내면 안 된다"
이유가 뭐죠? 간단히 설명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1번 영상 50분부터 보세요.

물론 전 찬성입니다만... 중국이 그정도로 강한가?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물론 미국에게 제말 다하고싶으면 일본을 밀어내지 말아야하는데 미국과 딱붙을거면 일본에게 붙을 필요가 없죠.
문제는 단순 위안부 문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가 산적해있고 궁극적으로 우리는 경쟁포지션에 서있다는겁니다...

김정민 박사는 중국이 위협적이긴 하지만

덩치만 큰 속빈 강정 같은 나라로 묘사합니다.

저도 똑같이 보거든요. 그런데 속빈강정같은 나라가 무서워서 우리가 손해를 볼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쯔쯔쯔... 통화스왑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그거 무서워서 반일하면 안된다고?

ㅎㅎㅎ 딱 수준이 일본 넷우익.

모르는지 어케아시죠? 그런느낌 못받았는데...
 근데 저분이 대륙신라 주장하는 분이긴합니다... 중앙아시아에서 단군의 후예라는 이름으로 범투르크주의 주장하시기도 하시구요...

저 영상에 나와있는 주장 자체로 무식한 티 제대로 낸겁니다.

경제와 외환에 대해서 자기가 뭘안다고 나대는 지 모르겠네요.

연봉 5천만원인 사람이 3백만원 마이어스 통장 없다고 파산하나요?

그리고 범투르크 주장도 저런 정신상태면 '만선사관'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도 좀 이해가 안됨...
그냥 역사만 하라고 하시면 됨...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구태의연함...ㅋㅋㅋ

제가보기에도 문제제기는 좋은데 해결방식이 좀 이상한거같긴해요. 근데... 일본도 같이 주장하는건데 일본 경제학자들도 저런 주장좀하는걸로 알고있고 실제로 버는돈이 수백억되는 기업들도 그 몇십억이 없어서 도산하는 경우는 있죠...

수년간 한국은 5000억 달러 수출하고 무역흑자를 1,000달러 정도 거두었습니다.

경상수지 흑자도900억 달러에서 1,000억 달러 사이로, 양호한 사태입니다.

통화스왑은 금융 위기시 상대방의 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실제로 우리에게 주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250억 달러 규모로,
우리가 올리는 무역 흑자와 경상수지 흑자에 비해도 턱없이 작습니다.

게다가 통화스왑 제의는 일본놈들이 먼저 한겁니다.

그거 체결하려고 반일하면 안된다는 것은.

저 사람이 가진 경제 관념과 외환에 대한 이해가, 수준 이하라는 걸 의미합니다.

개인 대출은 , 돈 빌려서 라면사먹기 위해서가 아닌 부동산사려고 하는 것이죠.

 국내 부동산거품이 우려된다면 모를까 그것이 국제관계와 아무런 상관관계는 없죠.

 그리고 아직까지는 대출로 인해서 개인이 망하지는 않았구여.

 최근 서울부동산 어지간한건 1억이상 올랐죠. 현재까지는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