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한국의 환빠랑 아시아 철기가 일본에서 기원했다는 일본 국뽕이랑 동급이네...
야사라고 본인이 인정하면서 사실로 이해하면 된다는건ㅋㅋㅋㅋ

일본 열도에 당연히 중국 유이민들의 유입도 있었지만

특히 저 시대, 일본 역사의 초기에는 한반도 도래인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았죠.

장위안 저 새끼는 모든 게 중국에서 비롯된 거라고 믿는 중뽕 중증 환자입니다.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자국의 왕들이 먹던 음식 소개하는 자리에서

몽골인인 쿠빌라이 칸을 소개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중국인들 인식을 보면 골때리는게..
만주족도 중국인이고 동이족도 중국인이고 몽골인도 중국인이고 그러다보니 한국인도 중국인이다 이런 개논리를 펴거든요..

청나라 황제가 만든 만주원류고에서 자신들의 조상은 신라에서 왔다고 기록하고 있고..
현재의 중국 영토는 청나라가 만든 영토이고..
조선시대 기록을 보더라도 요동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다는 기록이 있고..
또 여진족은 조선의 자식이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왠 언어 형식도 전혀 다르고 문화도 전혀 다른 애들이 자꾸 북방 민족 역사에 숟가락을 얹는것인지..

그런데 왜구들도 할말이 없는게 지들에게 문화를 전파한게 한국과 관련이 없고 중국이 전파했다고 주장하고..
도래인도 백제인이 아니라 중국인이라고 주장하는 왜구들이기에 거기에 짱골라 애들이 응답해주는 꼴임..

서복을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제주도에 서복 기념관이 있네요.
그럼 제주도를 일본이라 안 것인가?
아니면 제주도를 중국땅이라 할 것인가?
뭥미???

제주도로 갔다는 설

일본으로 가서 정착했다는 설이 있더군요.

제주 고, 부, 양씨가 진나라 사람이라는 말이 있어요.
서복이 제주도에 잠시 정박 했는데 그때 같이 승선했던 남녀 몇쌍들이 제주도에 정착했다는 설.
그냥 후대에 만들어진 구전일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제주도 서복 기념관은 그 설을 기반으로 만든 것 일 겁니다.

제주도에 고대유물은 마한, 신라 계통 밖에 없는데...
누가 겁없이 저런 박물관을 ....

중국관광객들 끌어모을까 하는 기대감에
별의별 뻘짓거리를 다했었지요~~~

서귀포 정방폭포 근처에 있습니다. 서복불로초 공원이라고...^^

가장 중요한 것은 주류사학에서 고조선이 없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진시황때 나라가 아예 없었다고 볼 수 밖에 없어요.

당연히 이 이후에 한반도는 한나라의 식민지로서 나라가 처음 세워졌다고 설명하고,

아예 일본은 '서복'이 만들었다는 주장도 가능하게 됩니다.

반대로 주류사학만 사라지면 저따위 소리는 불가능하죠.

그러게요....제주도 서복 박물관은 아마도 중국관광객들 끌어들이려고 만든 것 같더라구요.
저렇게 해 놓으면 곧 제주도 중국기원설이 돌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자극적이고 분란을 일으키는 프로그램은..별로 안 좋아함... 게다가 좆ㅇ편이네

방송에서 다국적 역사토크는 솔직히 반대입니다.

만물짱깨설

근데 진나라가 동이족의 나라라는것은 알려나 모르겠네..
또 일본을 세운게 진나라 후손???
연오랑 세오녀에 신라인이 왜에 가서 왕이 되었다고 기록되어있고..
신라가 진나라 사람들이다 뭐 이러니까 짱골라 애들이 저런 개소리 하나????

북중국은 거의 몽골, 만주와의 혼혈이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