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국의 위치는 어디 일까요 ? 1.거제도 2.제주도 3.대마도 4.규슈

규슈네. ㅋㅋㅋ 임나국이 닙뻥 규쓔에 있었던거네요. 그리고 이 규슈도 한반도에 있는 칸국 혹은 카라국의 속국. ㅋㅋㅋ

오카야마 - 히로시마 지역이라는 설도 있지요. 현재 북한에서는 이게 정설입니다.

환빠들은 대마도를 지목하더군요

이해가 잘안되서 그러는데, 계림의 위치에서 서남이라는 말이 지도상이 아닌 건가요?  아니면 지면에 있는 대상의 위치에서 봐야하는건가요? 지도로 보면 서남은 제주도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해서 말이죠. 대마도로 쳐도 남이라고 했을거 같은데

일본서기에 나오는 계림이 실제 한반도에 있었던 신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열도에 존재했던 신라계 분국이라고 보는 것이 북한 학계의 입장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실제로 일본서기를 보면,, 기록에 나오는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규모가.. 국가가 아니라 마을이나 촌락 수준으로 나옵니다.

이를 가장 극명하게 나타내는 기록이 일본서기 게이타이 6년조의 기사인데요.

"임나 4현이 백제와 가까이 이웃하여, 아침저녁으로 다니기 쉽고 닭과 개 주인도 구별하기 힘들 정도"...라고 기록되어 있지요.

웃기지 않습니까? 아침저녁으로 국경을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닭이 울면 그것이 고구려 닭인지 백제 닭인지 신라 닭인지도 모른다니 ㅋ

즉, 일본서기에 나오는 국가?나 지명들은 모두 일본열도에 위치했다고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하며

따라서
임나는 가야계 분국이고
야마토국도 백제계 분국이라는 것이지요.
실제로 천황도 한반도계이고요.

애초에 일본이라는 명칭 자체가 백제에서 왔지요.

다시 말해, 일본의 역사는 한반도 국가들의 식민지에서 출발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서기 번역본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7SX7&articleno=15971200

고맙습니다.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ㅎㅎ

본래 주류사학은 책을 아예 안보는 집단이라 저런 글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한반도 남부라고 우기는 것일 뿐이죠.

 일반적으로 재야쪽에서 책을 보고 저런 글이 있다는 것을 제시하면 , 그때가서야 겨우 '사서는 믿을 수 없다.'

 딸랑 이 한마디 하고 마는 것이죠.

주류사학이 조선 순조때의 지리서인 해동역사지리고를 해석하면서 일본서기와 비교해가며 일본서기에 나와있는 지명이랑 틀리면 잘못된것이라며 일본서기를 기준으로 고쳐서 번역했었습니다.

한반도 지명에 대한 설명이 한반도 국가가쓴 지리지가 정확할까요?
바다건너 이웃나라에서쓴게 정확할까요?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아니... 일본사학과 에서 알아서 해석하라고 던져주면 될일이지.
오지랍 10선비정신이 갑자기 튀어 나오는 이유가 뭔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