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7-30 12:23
[한국사] 지도 2장으로 낙랑호구부가 완전 짝퉁임을 증명한다
 글쓴이 : 징기스
조회 : 1,835  


원글은 밀리터리 게시판에 올라와 있습니다. 우리 게시판에 출몰하는 무뇌 무개념 갱단 홍위병들이 꼭 봐야 할 것 같아서 챙겨 왔습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지도 2장이면 충분하네요 ㅎㅎㅎ





인구가 많은 지역은 해안쪽, 그리고 내륙이라 하더라도 대부분 평지군요.

china01.png


china02.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브슈터 17-07-30 13:09
   
궁금한게요, 평양에 낙랑군이 없었다고 한다면 평양에 나오는 중국계 무덤떼와 중국계 유물 이런 건 다 뭐죠?
여기 게시판 사람들 의견대로 낙랑군이 평양이 아니라 요서에서 만들어져서 쭉 있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평양에 있는 건 다 뭐죠? 다 일제와 식민사학의 조작인가요?
낙랑군이 요서에 있었다면 한군현도 모두 요서에 있어야 할 것이고 고조선 멸망당시 왕검성도 요서 내지 요동에 있어야 할 것인데 뭐하러 한나라가 수군으로 고조선을 공격한건가요?

낙랑군을 자꾸만 한나라의 식민지배 이런 식으로 치환하니까 극도의 거부감이 생기는 거 아닐까요?  한군현을 일제 식민지배와 동일한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완전히 다르죠. 한군현이 좋다는 게 아니라 고조선이 멸망한 이후에 그 땅에 비록 한나라가 자기네 군현을 설치했으나 토착민들을 일제처럼 지배해서 착취한 게 아닙니다. 중국계 무덤 뿐만 아니라 고조선계 무덤으로 볼 수 있는 무덤도 많이 발견되고 있어요. 그리고 중국의 발전된 문화가 삼국 뿐만 아니라 다른 한민족의 국가들에게 쉽게 전파됐던 것도 한군현과의 교류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것도 싫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가던 길 가십시오. 자꾸 한군현을 일제 식민지배와 동일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식민사관'이 조장했던 방향입니다. 식민사관이다 갱단사학이다 뭐다 하시기 전에 자가당착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꼬마러브 17-07-30 13:45
   
한사군의 통치방식에 대해 연구하는 것은 저도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류사학에서 자꾸 종북몰이를 하는 것이 ,, 재야에서 마치 한사군을 식민지배로 여김으로써 역사를 왜곡한다는 프레임을 씌운단 말이지요.

재야에서 한사군한반도설을 부정하는 것은 민족의 자존심이라든가 식민지배 그런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기록에 근거한 것입니다.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말하는 1차 사료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 하나도요. 이게 팩트입니다.

자신 혹은 자신의 민족을 위해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는 최악의 악질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평양에서 발굴된 낙랑 무덤이라 하는 것들 대부분이 북한에서 발굴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정작 북한 학계에서는 이를 낙랑군이 아니라 낙랑국의 유물로 보고 있어요.
또한 평양의 중국계 유물은 한사군의 유적이 아니라 광무제 세력의 유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자기당착은 오히려 주류사학계 같군요. 재야에선 생각도 안한 ,,, 위만조선을 식민지배? 라는 식의 논리를 스스로 만들어 남에게 씌우는 걸 보면

스스로 한사군을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
스스로 어떤 식으로 동북공정에 일조하는지

알 수 있겠군요.
          
러브슈터 17-07-30 15:07
   
북한이 낙랑군이 아니라 낙랑국이다하면 맞는 겁니까? 최씨낙랑국을 연구할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독할 정도로 고조선-고구려-고려-북한 이렇게 왕조 정통성을 주장하는 북한 정치적 스탠스를 고려해서 판단해야죠. 북한은 당연히 김씨일가가 사는 평양이 중국 한군현이 설치됐다고 하는 게 싫으니까 그렇게 말하는 것일테구요. 이런 걸 님께선 모르시는 건지 알고도 회피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주류사학이 프레임을 씌운다고 하시는데 님은 아닐지 몰라도 유사역사학자들이 그런 한군현은 식민지배다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는 것 같은데요. 절대 한군현은 한민족과는 섞여서는 안 될 존재라고 깔아두고 가는 겁니다. 그런데 실상은 한군현은 한민족 국가들과 뗄레야 뗄 수 없을 정도로 붙어서 살아왔고 전쟁도 하고 교류도 하고 혼인동맹도 하고 그랬습니다.

한군현이 어디 있었는지 당연히 정설은 없습니다. 한군현이 오늘날 위치로 어디다 하는 1차 사료도 없습니다. 다만 고조선-연 전쟁 이후 고조선의 중심지를 요동에서 한반도 북부로 옮겼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점, 평양 낙랑토성에서 낙랑예관이라는 이름이 붙은 와당 발견, 한무제 때 쓰던 오수전 동전 + 3000여기의 이르는 목곽묘, 귀틀묘, 진실묘 발굴, 황해북도 봉산군에서 대방태수 무덤 발견등의 고고학적 성과가 있었기에 그렇게 판단하는 겁니다. 심지어 2차 3차 사료인 조선왕조실록 고려사 그리고 각종 지리지는 낙랑군이 현재의 평양이라고 비정하고 있습니다. 일제 식민 어용학자들이 시작한 게 아니구요.
자꾸 광무제 얘기하시는데 광무제가 다시 낙랑군 지역을 회복한 걸 말하는 건지 뭘 말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위만조선 얘기는 전혀 동감을 못하겠네요. 오히려 무리수로 위만이 상투를 텄고 조선의 복장을 했다는 이유로 조선인 출신이다라고 굉장히 민족주의 관점으로 봤던 게 현재 학계인데요. 현재 학계에서 위만조선을 어떻게 식민지배와 연결짓고 있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꼬마러브 17-07-30 15:21
   
북한에서 한사군요동설이 정설이 된 것은 평양을 중심으로 하는 자아중심사상이 생겨나기 전에 리지린이라는 역사학자로부터 만들어진 것입니다.

1차 사료가 없다고요?????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눈이 의심되네 .. 1차사료가 없다고???????

당신 정말 한국사람 맞아요?
                    
러브슈터 17-07-30 15:26
   
님이 1차사료 없다면서요 당연히 오늘날 어디다라는 사료는 없죠. 그 당시 어디로 불렸다라고 하는 기록이 있는 거고 사료와 같이 있는 게 지리지인거구요.
북한에서 누가 시작했던가는 중요치 않습니다. 북한이 어떤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지 안다면 금방 답이 나오구요.
                         
꼬마러브 17-07-30 15:29
   
러브슈터님께서 정말로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생각하신다면 토론하면 되겠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2175

바로 윗글인데

여기서 제 댓글 반박 좀?
     
밥밥c 17-07-30 14:02
   
'사람이 살았던 곳은 낙랑군이다.'

이 말처럼 황당한 것도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았다는 것과 , 그곳이 낙랑군이라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곳이 '낙랑군'이라면 '낙랑군'이라는 근거가 충분히 많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런 기록조차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지난 수천년동안 .
          
러브슈터 17-07-30 15:15
   
낙랑군이 정확히 어디다라고 하는 1차 사료가 없다는 이유로, 어떤 구절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고고학적 성과를 싹 다 무시하는 게 맞을까요? 저는 지리지가 아닌 보통의 역사서가 여기는 오늘날 정확히 어디다라고 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님 같은 논리를 발전시켜 보면, 삼국사기의 대부분의 곳이 정확히 어디인 지 모르는 곳이 됩니다. 김부식이 주석으로 여기는 어디다라고 달아놓은 것 빼구요.
               
꼬마러브 17-07-30 15:20
   
1차사료 넘치는데요 ..

현재 1차사료와 주류사학계에서 주장하는 고고학적 유물이란 것들이

서로 맞지 않으니까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고고학적 유물들이라는 것도 대부분 북한 학계에서 발굴한 것인데
정작 북한 학계는 그걸 낙랑군으로 안 보고 있다고요.
                    
러브슈터 17-07-30 15:24
   
저 위에서 1차 사료 없다면서요
그리고 자꾸 프레임을 문헌 vs 고고학적 유물 이렇게 몰고 가시는 것 같은데, 문헌은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꼬마러브 17-07-30 15:25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말하는 1차사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요 !!!!!

전부 요동 내지는 요서에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해석하기 나름?

그럼 댁이 정사 25개 중 하나 아니 한 구절이라도 가져와 보세요.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해석될 수 있는 기록 단 하나라도 가져와보란 말입니다.
                    
러브슈터 17-07-30 15:31
   
그렇다면 요서 요동에 있었을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정사 기록이 무엇인가요? 혹시 갈석산 얘기 나오는 역사책인가요? 낙랑이 계속 요서에 등장하는 역사책들 말인가요?

미천왕 이후 낙랑군이 한반도 북부에서 축출됐다는 걸 감안하면 별 이상이 없는데, 분명 님께선 교치가 허구라고 말씀하시겠죠.
                         
꼬마러브 17-07-30 15:37
   
정사 25개 중 후한서의 기록만을 가져와 봤습니다.

<후한서> 광무제 본기

낙랑군은 옛 조선국인데, 요동에 있다.

樂浪,郡,故朝鮮國也,在遼東

<후한서> 최인 열전

장잠현은 낙랑군에 속해 있는데 요동에 있다.

長岑,縣,屬樂浪郡,其地在遼東。

의심이 가신다면 직접 찾으시길

< 후한서 원문 >
https://zh.wikisource.org/wiki/%E5%BE%8C%E6%BC%A2%E6%9B%B8

당시의 요동은 지금의 요서이니 낙랑은 요서에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카노 17-07-30 15:53
   
평양에 나오는 중국계 무덤떼와 중국계 유물 이런 건 다 뭐죠? 라는데 그 유물들이 고조선 유물이 대부분인 가운데 일부 섞여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더구나 낙랑군을 세웠다는 전한 유물은 거의 없고.
결국 평양에 낙랑군이 있었다는 것은 고고학적으로도 헛소리에 불과하죠.
촐라롱콘 17-07-30 13:38
   
낙랑이 고조선멸망시기부터 ~고구려 미천왕대까지 계속 쭈욱~ 오늘날의 요서~하북지역에 위치해 있었다면....

이미 고구려초기부터 적어도 요동지역 전부는 일찌기 우리 판도였었다는 논리가 성립되고

미천왕대에 이르러서는 적어도 요서지역 대부분을 점유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데.....

그러면 훗날 광개토대왕~장수왕이 개척한 서북방영토는 도대체 어디란 말인지....???

훗날 낙랑군왕 칭호를 받은 신라와, 대방군왕 칭호를 받은 백제는 한반도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논리인데

결국 대륙백제, 대륙신라설로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군요....!!! ㅋㅋㅋ
     
꼬마러브 17-07-30 13:47
   
대륙신라가 왜 나오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요.

주류사학계에선 왜그리 대륙이나 환단고기 같은 것들을 좋아합니까?

그렇게 대륙을 좋아하면 중국가서 사세요.

그렇게 환단고기를 좋아하면 증산도 가입하십시오.

전 우리나라가 크든 작든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고대 아테네 사람들이 이웃의 넓은 땅을 가진 페르시아제국을 부러워했을까요?
제 생각엔 아닙니다만

개인의 정체성을 타인에게 씌우지 마세요.
          
러브슈터 17-07-30 15:10
   
덤티기 씌우지 마세요 여기 게시판에 이상한 분들이 자꾸 환단고기 들먹이고 대륙설 들먹입니다. 본인은 이런 사람들과 다르다 생각하겠지만 다 똑같아 보입니다 사실. 저도 있는 그대로의 우리 역사를 사랑하는데, 소위 말하는 재야사학자들이 무조건 크고 오래된 걸 선호하더군요. 재야사학자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굵직굵직한 왕조사가 아닌 지방의 민속사 경제사를 공부하시는 분들이 재야사학자들인데 유사역사학자들 때문에 그 이름이 더럽혀지게 생겼습니다.
               
Marauder 17-07-30 19:43
   
이사람들 입장에선 일제 식민사학자들과 강단사학자 그리고 러브슈터님이 똑같아보일겁니다.
 처음부터 상대방을 사상에 경도된듯 매도하는 행위를 펼치는데 굉장히 메스꺼운 행탭니다. 재야사학자들은 우리나라가 무조건 큰게 좋다고 매도하시는데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본의 돈을 먹은, 식민사학에 경도된 사람들이라고 생각할겁니다.
또한 모든사람이 같은 내용을 주장하는것도 아닌데 자꾸 싸잡으시던데 그걸 똑같이 생각하면 일제 식민사학자들과 똑같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기본적으로 사상검증적인 내용은 양쪽에서 똑같이 좀 빼버렸으면 싶습니다만
사실 잘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거나 고이왕님처럼 자료를 가져와서 반박을하거나 하는것이지 떼쓰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그분도 가끔 이상하게 사상이 주입된 말을 하셔서 당황스럽긴 했는데..
               
Marauder 17-07-30 19:48
   
덤으로 일부분 저쪽 변호 + 질문을 던져드리자면 낙랑 유물 일부가 조작되었다는 설이 있던데... 다른사람은 그런 유물은 전혀 없다고 그러더군요? (물론 일부가 조작되었다고 인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또 이에대한 반박으로 그 많은 유물이 다조작이냐 이러는데 그 많은 유물을 다조작할 필요가 있습니까?  님 가방에있는 모든 물건에 일일이 제이름표를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물건하나에 제이름표만 달면 나머지는 알아서 내물건이 되죠.
이때 결정적인 증거로 꼽히는 몇가지는 sbs 스페셜이었나? tv에 나왔는데 학자들이 보기엔 너무 얼토당토 앉는 이야기라서 자기네들 끼리만 이야기하고 대중에는 그게 왜 거짓인지 공개하지 않았다고합니다...
아니면 공개했지만 공개한 사람들끼리만 알고싶어서 그런건지 한분도 저에게 알려주진 않고 환빠로 몰아가시더군요... 합리적인걸 떠나서 그런 내용만 있었어도 물러섰을텐데...
낙랑군목간은 그때 나오지 않아서 그나마 유력한 증거물이긴 하지만 역시 조작시비에 휘말려있는편이구요. 물론 전 학자가 아니라서 조작된건지 아닌진 모르겠습니다만...
     
카노 17-07-30 15:49
   
식민빠들은 요동군하면 역사내내 쭉 요동반도까지 차지하는 줄로 아는데 말그대로 가장 동쪽의 군입니다.
따라서 그 군의 위치는 항상 유동적이었고 가장 동쪽으로 밀고 들어왔을때도 요동반도 전부를 차지한 적은 없었을테고 공손씨 전성기나 관구검 침략후에는 그 절반정도까지는 차지한 적이 있었겠지요.
그러다가 밀리면 요동반도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을 것이고.
낙랑군은 요서 갈석산 부근에 있었다고 보면 됩니다.
Marauder 17-07-30 13:58
   
근데 고전이랑 기후랑 입지조건 전부 달라서... 단언하긴 힘들죠. 과거 중국이 지금처럼 해양입지를 중요시여겼던것도 아니고 명나라때는 해금령을 펼친적도 있고... 낙양 같은 내륙지방 또한 지금처럼 사막화가 심하게 진척되지도 않았구요...
그걸 떠나서 낙랑이 평양이건 요동이건 요서건 강을 끼고있는 해안지역 근처라는건 마찬가지일텐데... 뭐가 근거라는거죠?
     
꼬마러브 17-07-30 14:11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2118

낙랑호구부를 보면

강의 상류 지역에 인구가 많고
강의 하류 지역에 인구가 적은데

한반도 북부 같은 경우, 강의 상류지역은 험한 산악지대라 인구가 희박할 수밖에 없지요.

인구가 많은 쪽은 해안쪽이거나 내륙이더라도 평지이니까요 ..

따라서 이를 근거로 지도를 통해 .. 낙랑호구부가 짝퉁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Marauder 17-07-30 14:18
   
그내용이 이내용과 연결되는 내용이었나요. 여기에는 산악 이런말은 없고 해안이란 말만 있어서요. 이지도로 그런세세한내용까지 파악하기도 어렵고...
     
징기스 17-07-31 07:42
   
꼬마러브님 말씀대로 원래 마을, 도시가 형성되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평지 특히 강이나 바다를 끼고 있는 평지를 중심으로 발달하고 있습니다. 잉카제국이야 원체 그 지역이 고산지대이다 보니까 예외적인 경우고요. 중국에서 저런 식으로 인구가 분포한다면 한반도에서도 똑같은 양상을 보였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저건 과학입니다 과학 ㅇㅇ
고독한늑대 17-07-31 00:05
   
이런 논쟁 다 필요없어요...
솔직히 일제 시대 왜곡된 내용들이 너무 많고..
일본 논리대로라면..
낙랑군 조선현 유물이 북경 위에서 출토되지 않아야 합니다만..
식민사학의 주장과 정반대로 오히려 재야사학의 주장대로 북경에서 출토되었습니다...

유물이 입증하고 있는데..
항상 지들이 주장하는 실증사학 운운하면서 실증이 나와도 개소리 하는것은 그냥 외쿡인???
징기스 17-07-31 07:30
   
저런! 어제 하루종일 악플 달고 빈정대고 어그로 끌던 러브슈터님과 촐라롱콘님이 답글을 하나도 안 올리셨넹??
꼬마러브님 카노님 밥밥C님 고독한늑대님 Marauder님이 상식적인 질문을 하고 계신데도
갱단이 맞다고 그렇게 난리치던 러브슈터님이랑 촐라롱콘님은 꿀들 먹고 계시나 어째서 벙어리이신감?
다들 저렇게 대답해 달라고 하시면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도, 단 하나라도 댓글을 다는게 예의 아닌가?

왜 댓글을 안 다시나 똥은 지들이 먼저 싸 놓고??
하긴.... 꼬마러브님 밥밥C님 카노님 Marauder님 고독한늑대님 관심병자님 주장이 너무도 완벽한데
그에 비해서 갱단 주장은 탁상공론으로 억지로 지어낸 순 엉터리 개소리밖에 없으니 뭘로 증명하겠나 ㅉㅉㅉㅉ
갱단 특히 소장학자들이여 더 늦기 전에 빨리 짐 싸세요. 살 놈은 살아야지 안 그래요?
 
 
Total 20,0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004
5468 [중국] 중국의 정체성 (4) 하이시윤 05-25 1732
5467 [다문화] 다문화 조장하는 정부,언론에 속고있는....국민들 (2) 소를하라 09-07 1731
5466 [한국사] 이게 통 뭔소린지 (6) 관심병자 06-09 1731
5465 [중국] 해외공략 가속화 하는 제과업계들..(오리온 담철곤 … (7) 띠띠띠 02-02 1731
5464 [일본] 일본 근대화 - 일본 교수 시각 솔루나 08-13 1731
5463 [한국사] 아리랑 해석 (13) 공무도하 11-30 1731
5462 [중국] 진나라가 만약 통일을 안했으면... (8) 소울스타 02-11 1731
5461 [중국] 중국역사는 중국의 역사가 아니지 않나요?? (4) someak 12-01 1731
5460 [통일] 북한과 남한의 연방제 형태는 같으나 목적은 다릅니… (2) 마라도1 12-01 1730
5459 [일본] 일본인이 증언하는 종군위안부&근로정신대&731부대 … doysglmetp 06-19 1730
5458 [중국] 시진핑의 권력집중은 관료 시스템의 수정을 위한 것 (1) Shark 09-18 1730
5457 [한국사] 한국은역사책이없나요? (16) 대쥬신1054 11-24 1730
5456 [중국] 후한의 유수는 조백하 인가 ? (5) 도배시러 01-02 1730
5455 [한국사] 가타카나 신라 유래설' 제기한 일본 학자 (1) 스파게티 01-29 1730
5454 [기타] 젤 웃기는게 아무런 유적도 없는데 고대를 그린 지도… (1) 지누짱 12-29 1730
5453 [기타] MS WINDOWS 특수문자 입력키 字 제외 한글 "가" 채용 ?? (10) 조지아나 04-15 1730
5452 [한국사] 문익점 목화씨 (1) 동귀어진 11-19 1730
5451 [다문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 (4) 곰돌이 03-20 1729
5450 [일본] 日, 캄보디아 전역에 다케시마 지도 배포 doysglmetp 07-22 1729
5449 [기타] 다음달 1일~8일 한중일 삼국을 방문하는 바이든 부통… (1) 필립J프라… 11-30 1729
5448 [한국사] 한겨레 이것들 완전히 맛이 갔네요 (14) 징기스 06-19 1729
5447 [한국사] 고려시대 강역 (36) 칼리S 05-13 1729
5446 [다문화] 복잡한듯 하지만 아주 명료한 다문화 정책/외노자 정… (6) 환빠식민빠 04-25 1728
5445 [중국] 한국의 동아시아 전략이란 없다 다만 북한뿐 (3) 철부지 05-01 1728
5444 [다문화] 돈을 안쓰고 모으면 부자가 된다? (1) 미신타파 05-28 1728
5443 [기타] 동북공정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 건가. (7) 마그리트 04-30 1728
5442 [다문화] 명나라와 차별되는 문화연구에 집중한 조선 왕 (2) 왕후장상 11-03 1728
 <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