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애들은 한국 호랑이는 시베리아 호랑이와 다르다며, 마지막 박제된 개체가 덩치가 작다면서(성체가 아니거나 개체별 차이가 있는 게 당연) 별 희한한 것 가지고도 왜곡폄훼 못 해 안달인 애들이고, 그런식의 어처구니 없는 의식에 기반한 식민사관 개소리를 이어받은 게 강단이죠.
호랑이가 먹이가 적으면 활동반경이 3000평방킬로미터나 됩니다. 그냥 시베리아나 한국 호랑이나 같은 호랑이인 겁니다. 부여, 고구려, 발해 같은 북방국가랑 한반도 남부랑 굳이 나누는 게 웃긴 겁니다. 백제는 지들 지배층이라 남부에 있어도 한국이랑 관계없다고 하나? 억지스러운 거죠.
한국인들의 진따 븅신 같은 의식을 보여주는 입버릇 중에 하나가 작은 국가, 또는 좁은 땅덩어리 드립인데, 그러면서 또 식민사학 쨉이 말하는 건 뭐그리 신봉하며 남북이 다른 존재들로 나뉘는 건지 참~
그냥 제 생각일 뿐이지만, 일본 놈들은 무사정권도 있었고 남북조 시절도 있었지만 일본(국호는 왜에서 바뀌었지만)은 단일 왕조로 쭉 이어져 왔습니다. 그런 놈들 입장에서는 한국 역사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로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한국은 70년 밖에 안되었다고 이전에 쪽발이가 했던 말들을 봤습니다.
하물며 현재의 남쪽 땅덩어리와는 멀리 떨어진 북쪽 땅인데. 그 놈들이 왜곡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더 힘을 보태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팩폭 당해서 반만년 역사를 인정하는 쪽발이들은 중국 노예 역사라고 하면서 자위하죠.
식민통치를 위해 조선인들의 민족의식을 무력화시킬 필요가 있음.
그래서 반도사관 만들고, 한반도는 북쪽은 한사군이 있어 중국식민지로 시작했고, 남쪽은 임라일본부가 있어 일본식민지로 시작한 역사가 한국사라는 게 식민사관의 요체...
그리고 일왕이라면 메이지 유신 때,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일본인, 귀족이 아니라면 존재자체도 몰랐습니다. 상징조차도 되지 못했는데 단일왕조? 풉~ 그 이전의 대우도 천황이라는 명칭에 비교하면 비루한 가옥에서 감시당하며 갇혀살았어요. 하나의 왕조가 아니라 그냥 소국들이 난립하던 역사가 일본역사입니다.
한국과 관련없다고 스스로 세뇌해서 우리는 한국에게 문화를 전수받지 않았다는 자기위안을 삼는건데 그냥 정신승리죠..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한반도와 중국의 문명을 전수받았다는 증거들이 속속 나오니 자신들의 조상이 이리 허접하지 않았다는걸 부정하고 싶은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왜곡을 하지않으면 국가가 유지되지 않다보니 불쌍하면서도 한심하네요.
일제 강점기 때 엄청나게 많은 문화재나 역사서를 왜놈들이 강탈해 간 건 알죠?, 그 방대한 문화재나 서적들이 일왕 궁내청이란 곳에 들어가 있어요.
그 궁내청이란 곳에서 한국역사가 왜놈들에 의해 속속들이 연구되고 있고 한국인조차 잊어버린 역사를 왜곡 날조를 하고 있어요. 어떤 한국의 학자는 그 궁내청이란 곳에서 단군사기를 발견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었죠.
왜놈들의 수작은 뻔해요. 한국과 한국의 역사를 떨어뜨려 놓아야만 왜놈들 자신들의 역사로 왜곡날조하여 편입시킬 수 있으니까요.
그 대표적인 게 "임나일본부설"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