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만조선 당시 위만이 쿠데타를 일으킬때 그 배경세력이 누구인가?
위만이 망명해왔을때 변경에 있던 중원에서온 유민들을 다스리며 지키게했다.
고조선땅에 중원 유민들을 받아들였으니 당연히 중원 유물이 나오는것이다.
기록에도 있고 이는 주류, 재야 모두 인정하는것.
주류의 주장대로 한반도 평양이 고조선 수도였다면 위만의 난으로 위만이 다스리던 중원인의 문화가 들어왔을것 아닌가?
마한에도 중원 진(秦)나라 유민 기록이 있다.
한(漢)과 전쟁이전에 인적 교류가 있었으니 당연히 유물도 나오는것이다.
전쟁으로 진, 변한 유민이 한반도로 내려왔을때 고조선 변경 귀화인들도 같이 왔을 가능성도 있는것이다.
병인양요때 프랑스가 조선 문화재를 약탈해 갔다.
그럼 조선의 유물이 존재하는 프랑스는 조선의 식민지 였었나?
인천 차이나 타운은 수백년 후에 20세기 인천이 중국의 식민지 였단 증거가 되겠구만.
유물도 유물 나름이지, 그 유물이 나오는 배경 기록이 있는데도 기록은 무시하고 유물에만 집착하는게 실증사학인건가.
-중원식 유물이란 무엇인가?
중원이 언제부터 한족땅이었다고 유물양식을 보니 중국인꺼다 라고 하는건지.
지금 중국이 자랑스러워 하는 당나라 역사?
그거 선비족 역사다.
조선(朝鮮) - 선비(鮮卑)
그게 고조선 지방문화인지 유입된 문화인지 어떻게 단정짓는건가.
홍산문명이 황하문명보다 기원이 빠르다.
유물이 존재하는 중원 최초의 국가 상(은)나라는 동이족이 세운것이고,
한족 최초의 국가는 상나라 제후국이었던 주나라부터가 시작인것이다.
한족은 중원에 살았다 뿐이지 피지배계층으로 지낸게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