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왕 때 현재의 평양으로 천도하면서 고구려는 명백히 한반도를 중심으로 둔 국가로 변하지 않았나요?

한반도를 중심으로 만주로 뻗은 국가의 형태.

저는 그때 천도를 아주아주 잘했다고 봅니다. 그때 평양으로 수도 안 옮겼으면 고구려 더 빨리 망했을 거임.

고구려는 반도국가임 자꾸 제국타령 대륙국가 타령하는데 압록강일대의 국내성이나 환도성도 지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한반도임.. 지금 속지주의적 역사관이 강한 국제무대에서 요동이나 길림성에 있었던 고조선이나 부여도 외국인들이 한국역사라고? 가우뚱하는데 고구려를 대륙에서 찾는 유사역사학자들의 주장은 속지주의 관점 역사에서 중국사로 보여지고 있는데 일조하고 있음 물론 조선 세조때 요동을 불가능하지만 부여의 권역까지 확대할 수 있었는데 못한 것이 아쉬움.. 그나마 고조선이나 부여가 우리 역사로 인정받는 큰 이유가 정치체와 인구의 이동 때문에 그러함 고조선은 지금의 평양일대로 이동했고 부여는 한반도로 내려와 고구려 백제 가야 또 신라?를 건국하고 부여는 최종적으로 고구려에 흡수되었음...고구려는 반도국가이며 농경국가임 거란족이나 만주족과는 전혀 다른 나라임

초기에는 반도국가라는게 맞는 말인데.. 이후에 사방으로 뻗으니까요. 사실 요동반도와 간도 혹은 남만주라고 불리는 지역도 사실 지역적으로 한반도라고 주장해도 완전 틀린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조선도 유물로 위치 잡아보삼.
역사시대의 고구려는 유물로 위치를 비정했고... 역사희박시대의 고조선 위치는 뭘로 잡음 ? 사서 ?

고조선도 유물로 잡은 고인돌이나 비파형 청동기 혹은 후기에 세형동기로.. 도대체 뭘로 알고 있음? 그리고 고조선이 왜 여기서 나옴? 고구려 이야기 하는데

역사시대의 국가는 유물로 위치비정하고, 역사희박시대의 국가는 사서로 위치를 비정할려는
해괴한 주류사학의 사고방식에 대한 태클이지요.

사학자는 유물이전에 사서로 움직이는게 정상인데, 유물로 빠져나가려는 소신없는 자세를 지적함

게다가 웃기는 것은 전부 4세기 이후죠.

이전에는 한사군이라고 우길려고, 전부 구라연대로 추정한 것입니다.

저따위의 주장에서 가장 큰 문제는, 고구려의 건국이 4세기가 된다는 것이죠.

 고조선을 날려먹는 것은 기본이고, 고구려도 절반이상 날려먹게 됩니다.

삼국사기를 포함한 모든 중국의 정사를 무시하고 주장하는 것이기도 하구여.

무슨 조선시대 문인들이 저따위로 주장했다고 하는데 , 당시의 문인들이 문맹도 아니고

문맹처럼 말한 적도 없습니다.

오늘도 진짜유사사학자께서 유사사학타령하고 납시네 관심이 부족한가그렇게

한반도가 고구려의 중심지?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