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9-12 21:23
[기타] 아르테미스와 바스테트(바스트)
 글쓴이 : 옐로우황
조회 : 594  

그리스인들은 아르테미스(Artemis)를 이집트 신인 바스테트(Bastet)와 같다고 보았다.

※ 그리스 신화와 이집트 신화 - 신들의 비교 : http://yellow.kr/blog/?p=1262

두산백과에서 '바스트'를 찾아보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7628&cid=40942&categoryId=31541)
바스테트(Bastet)라고도 한다. 부바스티스(Bubastis)의 수호신으로 고양이나 암사자의 머리 모습을 하고 있다. 한 손에 시스트럼(Sistrum:악기의 일종)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방패를 들었으며, 한쪽 팔에는 바구니를 걸치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오시리스(Osiris)와 이시스(Isis)의 딸이자 호루스(Horus)의 여동생으로 그려지기도 하고, 태양신 라(Ra)의 딸 혹은 라의 여성적 측면으로서의 반쪽을 뜻하는 라트(Ra-t)로 그려지기도 한다. 또 전쟁과 투쟁의 여신 세크메트(Sekhmet), 하늘의 여신 무트(Nut)와 혼동되기도 하는데, 세크메트와 함께 피라미드 시대(제3∼6왕조)부터 그 이름이 나타난다.

원래는 태양신이었다가 뒤에 사랑의 여신, 동방 세계의 여주인으로 숭배되었다. 부바스티스의 바스트 제전(祭典)은 이집트 전지역에 걸쳐 행해지는 유명한 축제인데,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바카날리아(바쿠스 축제)와 같은 광란적인 연회가 동시에 개최되었다고 한다. 뒤에 그리스인(人)들은 사냥의 여신인 아르테미스(Artemis)와 동일시하였다.

바스테트(Bastet)는 이집트 제2왕조(BC 2890) 때부터 숭배받던 고대 이집트 종교의 여신이었다. Bast(바스트)로서, 그녀는 아직 문화적인 통일이 되기 전 시기의 나일 삼각주 지역인 하下이집트에서 전쟁의 여신이었다. 또한 그녀의 이름은 Baast, Ubaste, Baset 등으로도 기록되어 있다.

上이집트와 下이집트가 문화적으로 통일되면서 비슷한 역활과 동일한 이미지를 공유하는 신들이 존재하게 되었는데, 上이집트의 암사자 전쟁의 신인 세크메트(Sekhet)가 바스트(Bast)와 같은 신성神性을 가지고 있었다. 종종 비슷한 신들은 통일과 함께 합쳐지기도 하지만, 이 신들과 같이 각각의 문화에 강력한 뿌리가 있는 신들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대신에 이 여신들은 다른 방향으로 갈라지기 시작했다. 제22왕조 동안에 바스트(Bast)는 암사자 전사戰士 신에서 고양이 형태의 주요한 수호신守護神으로 변하였고, 이후의 정체성과 관련있는 이름인 바스테트(Bastet)가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바스테트는 원래 고대 이집트 역사에서 대부분 태양의 여신이며 암사자 모습의 전사 여신이었지만, 나중에 바스테트는 현재 익숙한 고양이 여신으로 바뀌었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종말 즈음에 이집트를 점령한 그리스인들은 바스테트를 달의 여신으로 변화시켰다.

하下이집트의 보호자로서, 바스테트는 파라오의 수호자였고, 그 결과 나중에는 최고의 신인 라 (Ra)의 수호자로 여겨졌다. 다른 암사자 여신들과 함께, 바스테트는 때때로 라의 눈(Ra of Eye)의 구체화로 묘사된다. 바스테트는 라의 적인 아펩(Apep, 아포피스)이라는 사악한 뱀과 싸우는 것으로 묘사되어 왔다.

하이집트의 보호자로서 바스테트는 하이집트의 수호신인 와제트Wadjet와 강하게 연관되었다.

암사자로 묘사되는 여신들, 즉 바스테트Bastet, 무트Mut, 테프누트Tefnut, 하토르Hathor, 세크메트Sakhmet 등은 원래 하나의 여신에서 파생된 듯하다.

11.png

- 고양이 머리를 한 바스테트의 후기 모습


12.jpg

-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 BC 470년경


아르테미스(Artemis)는 고대 그리스 12신들 중 하나이고 로마 신화의 다이애나(Diana)와 같다. 몇몇 학자들은 아르테미스가 그리스 이전의 시대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믿는다. 그리스의 호머(Homer)는 그녀를 '황무지의 아르테미스', '야생물의 왕'이라는 의미로 'Artemis Agrotera', 'Potnia Theron'라고 언급했고, 아카드인들은 그녀를 데메테르의 딸이라고 믿었다. 또 어떤 이들은 디오니소스와 고대 이집트 여신 이시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기록하기도 했다.

고전기 시대의 그리스 신화에서, 아르테미스는 제우스(Zeus)와 레토(Leto)의 딸 그리고 아폴로(Apollo)의 쌍둥이 동생으로 주로 설명되었다. 그녀는 사냥, 야생 동물, 황야, 출산, 순결, 어린 소녀들의 보호자, 여성의 질병을 구호하는 그리스의 여신이었고, 활과 화살을 들고 다니는 사냥꾼으로도 묘사되었다. 사슴과 노송나무는 그녀와 관련된 성스러운 존재였다. 헬레니즘 시대에 그녀는 고대 그리스의 출산의 여신인 에일레이투이아(Eileithyia)로도 추정되었다.

에페수스(Ephesus, 터키 이오니아)에 있었던 아르테미스 신전은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였다. 아폴론과 아르테미스가 태어난 그리스의 델로스를 제외하고는 에페수스가 아르테미스 신앙의 중심이었다.

※ http://yellow.kr/blog/?p=2372 글에서 발췌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루리호 17-09-12 22:43
 
이런 종교적인 현지화는 어디에나 일어나는일이죠

마카오가시면 성당에 관세음보살이 그려져있습니다.

웃긴다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예전 포르투칼인들이 중국인들에게 성모마리아를 설명하기위해 성모마리아는 관세음보살과 같다고 설명을 했고 그게 지금에와서 그런그림이 그려지게된겁니다.

예수님은 좋은옷을입은 뚱뚱한 아저씨로 묘사했는대 이는 중국인들이 헐벋고 야윈 예수가 신의 아들이라고하니 아무도 안믿었기에 포교를위해 현지화시킨겁니다.

메소포타미아문명 -> 이집트문명 -> 그리스문명으로 문화가 옴겨지면서 자연스럽게 변화되거나 설정을 붙인것인듯합니다.
 
 
Total 15,1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동아시아 게시판 공지사항(2014. 5. 15) (9) 관리B팀 05-16 163920
15187 [한국사] 이 정도면 거의 히틀러 하고 동격 아닌가?? (5) 징기스 15:26 172
15186 [기타] 책 추천)반중국역사 (오랑캐 주변국 지식인이쓴,상상… (1) 고이왕 15:24 74
15185 [한국사] 5) 환단고기에서 밝혀주는 역사 (3) 스리랑 12:00 204
15184 [한국사] 한중일의 역사왜곡을 할인가격에 득템 ㅋㅋ (1) 징기스 09:20 221
15183 [한국사] 신친일파가 몰려온다!! 징기스 08:39 289
15182 [한국사] 정안국의 위치 (4) history2 00:56 295
15181 [한국사] 정안국 수도, 서경 압록부의 위치(주류 사학계의 입… (3) history2 02-23 175
15180 [한국사] 정안국 수도, 서경 압록부(발해5경)에 대한 정약용 선… (17) history2 02-23 139
15179 [한국사] 대동강 평양과 백제 도성의 거리는 ? (6) 도배시러 02-23 235
15178 [일본] 일본인의 조상은 누구? 하프로 Y 와 모계 DNA Korisent 02-23 305
15177 [기타] 오우야 꿈에도 나올것 같은 명언이네요. 남북통일 02-23 171
15176 [일본] 동아게시판에서의 마지막 답변 (12) 연개소문킹 02-23 234
15175 [한국사] 개인적으로 고구려의 열도진출이 왜 환빠라는건지 … (6) 남북통일 02-23 242
15174 [기타] 어떠한 분의 논리 (1) 남북통일 02-23 118
15173 [세계사] 펙트로 연개소문킹 조지기 (3) 그만혀 02-23 249
15172 [한국사] 제가 쓴 정안국에 대한 질문의 답 입니다.....오류시 … (17) history2 02-23 94
15171 [기타] 경계선지능이란 무엇인가 Marauder 02-23 78
15170 [한국사] 요동주민의 반 이상이 고려인(발해고성 ---정몽주) (5) history2 02-23 285
15169 [한국사] 저 사람은 빡대가리 경계선지능이하인지 모르겠는데 (38) 연개소문킹 02-23 134
15168 [한국사] 역사 팔아먹으라고 국가가 해 마다 1천억 원을 지원… (2) 스리랑 02-23 245
15167 [일본] 정리글 (12) 연개소문킹 02-23 153
15166 [한국사] 신라의 열도 침략. (9) 남북통일 02-23 466
15165 [일본] 오해가 있는 거 같아서 내 의견을 다시 정정하겠음. (13) 연개소문킹 02-23 125
15164 [한국사] 정안국에 대한 여러 질문들 (2) history2 02-23 97
15163 [한국사] 노답 인간이 많네요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증명해도 … (23) 연개소문킹 02-23 197
15162 [일본] 모계 Mt-DNA (4) 상식4 02-23 200
15161 [한국사] 잃어버린 왕국 정안국 2편(개인적인 의견) (19) history2 02-23 27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