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길을 지나가다 너무나 심심해서 깍두기형님처럼 생긴 사람 5명에게 욕을 했다...
잠시 멍해있든..형님들은 xxx잡아를 외치면서... 내게 돌격해 왔다....
도로로만 도망치다보니 도망갈곳이 마땅치 않았다.
자포자기하는 마음에 티오피커피 광고판 앞에 서서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잠시후 형님들이 도착해서... 이xx어디갔지?...를 연발하면서 제앞에서 서성이다가..
딴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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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하,........난 역시 은신술의 달인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