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방중은 마무리 되었지만 아직도 중국 내 김정일을 향한 비난의 소리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그들은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불필요한, 심각한 교통정체를 겪어야 한다. 그러니 당연히 김정일의 방중이 그들에게 반가울리 없지 않는가? 이런 중국 네티즌들은 김정일이 제 마음대로 중국을 출입하는 것이 치욕스럽고,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원조교제" 라 표현하며 관계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소리를 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 네티즌들의 눈에 북한은 보잘것없는 집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런 집단 대표가 방문하는 것도 치욕스러운데 그의 동선의 따라 이리저리 자리 내어 주는 것! 당연히 허용할 수 없는 것 아니겠는가? 어찌 반갑다 할 수 있겠는가? 그리하여 체포령도 내려졌다고 하네요~
중국 네티즌들이 이상한 이웃나라 북한의 지도자 김정일 풍자 (예전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