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알타이랑 우랄산맥 사이의 평원에 있던 종족이 동쪽으로 이동할때 최초 이동인들중 한 부류로 보고 있습니다 아주 일찍 떨어져 나온거죠 추측컨데 베링해를 넘은 아메리카 원주민과 같은 부류였죠 그러니까 시베리아에서 한부류는 한반도 쪽으로 또한부류는 아메리카쪽으로 갈라졌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고립어? ㅋㅋㅋㅋㅋ혈통은 시베리아 알타이계통인데 언어는 고립어라 요즘 떠들어대는가설인건 알겠는데 반도다 보니 여러문화의 통로 이유로 섞였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고립어로 짱께,월남,버어마,태국등 이런언어의 대부분이 성조를 지녔거나 지녔었죠 ㅋㅋㅋㅋㅋㅋ 한국어를 고립어로 보기엔 교착어적 유산이 너무 많네요 ㅎㅎ
크게 착각하시는 게 있는데, 님이 언급하신 중국어, 버마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은 언어유형학적 고립어입니다. 위치어라고도 하는데요, 문법적 특성 때문에 고립어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어는 언어유형학적으로 교착어에 속하며 언어계통학적으로 고립어로 보는 것이고요.
즉, 한국어는 문법적 특성으로 보면 교착어이고 비교언어학에서 볼 때 같은 조어에서 갈라져 나온 친연관계로 밝혀진 언어가 없는, 말 그대로 언어계통학적 고립어라는 것입니다. 이 둘을 확실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중국어가 고립어인 것이랑 한국어를 고립어를 보는 것이랑 완전 다른 형태의 고립어입니다. 중국어는 언어유형학적 (문법적 특성으로) 고립어이고, 한국어는 언어계통학적 (친척 언어가 없음) 고립어인 것입니다.
중국어: 유형학적으로 고립어이자 계통학적으로는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합니다.
한국어: 유형학적으로 교착어에 해당하며 계통학적으로는 친척 언어가 없는 고립어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