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2-02 09:58
[한국사] 주류학계는 인하대 고조선연구소도 환빠로 보나요?
 글쓴이 : 잠시만요
조회 : 1,278  

인하대가 고대사  관련 그중에서도 고대 강역에 대한 기존 학계의 통설과는 전혀 상반된 주장을 내놓아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데.

복기대교수가 대표적이죠.

사료뿐만 아니라 고고학뿐만 아니라 천체관측 기상학까지 동원해서 고대 평양의 위치가 어디냐 하는 문제. 고려의 서북국경 문제 등에 있어 통설을 뒤집는 주장들을 펼치고 있는데.

그럼 기존 주류학계는 인하대의 행보를 어떻게 보나요

뭐 완전히 상대할 가치도 없는 환빠로 보는지 아님 불편하지만 학문적 대응이 필요한 동종업계 종사자로 보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시로코 18-02-02 10:14
   
지들이 연구비 타내서 먹어야 하는데~~ 배아파 하겠죠 아마도~~
시로코 18-02-02 10:15
   
식민사관. 동북공정사관들은 이제 갔다고봐야죠~~ 반백년 해먹었으면  많이 해먹엇잖아요>>
적폐들~~
꼬마러브 18-02-02 10:34
   
얼마 전에,  박ㄹ혜와 교묘히 엮어서 공격한 적이 있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06/0200000000AKR20171106082500005.HTML

- 이 학회는 조선사 번역 사업의 목적이 식민주의 역사관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고려 왕조의 영토가 한반도를 넘어 중국과 러시아까지 뻗어 나갔다는 허황하고 편향된 국수주의적 결과를 내놨다고 주장했다.
장진동 18-02-02 11:02
   
이게 기존 서울대파(식민사학파)입장에서 보면 목에 걸린 가시입니다.기존엔 인맥,학연등으로 회쳐먹듯 했는데 그러다 목구멍에 가시가 걸린 꼴이죠 애초부터 이새끼들의 목적은 역사적 개념을 가깝게는 근현대 멀게는 조선에 잡아 두는 전략을 취했죠 아주 집요하게 말입니다.그러다 보니 한국역사는 반도를 넘어가지 못하는 개념적 한계에 직면했던겁니다.이게 이새끼들의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 함정에 빠지는 결과로 이어져 오늘날까지 욕먹는겁니다.심지어 일선학원에서 돈받고 강의하는 강사들도 이놈들을 역적이라고 합니다.
우주인 18-02-08 22:33
   
노xx, 신xx, 이xx, 서xx, 송xx, 김xx

이들은 이병도 못지않은 대표적인 친일 식민사학 역적들입니다. 이론도 없고 재야학자들이 토론하자고 하면 자질이 부족하다는 둥 개소리하면서 도망다니기 급급하다가 최근 이덕일과 윤내현 교수등에게 제대로 공격받고 있죠. 그동안 자기들끼리 잘해쳐 먹고 매국노짓 해왔는데 최근 제대로 된 학자들이 증거를 들이밀며 그들의 식민사학 행태를 철저하게 해부해 대니까 요즘 아마 속으로는 큰일났다 싶을겁니다.
 
 
Total 20,0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014
2822 [세계사] 열도 호빗의 배 마루(丸)와 기도하는 손...합장 (3) 나기 11-25 1283
2821 [한국사] 밑에 마한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그러는데요 (10) 흑요석 05-31 1282
2820 [한국사] 독립운동가 자손을 능멸 모독한 『한겨레21』길윤형 … 마누시아 06-26 1282
2819 [세계사] 1848년 혁명 옐로우황 12-04 1282
2818 [한국사] '진개의 침입' 당시 양평의 위치에 대하여(지… 히스토리2 05-29 1282
2817 [한국사] 기황후, 천추태후 이런 사극들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 천의무봉 09-03 1282
2816 [기타] Rice Terrace 이름도 멋지네 (9) 탄돌이2 03-14 1281
2815 [한국사] 친일파와 빨갱이 행적을 모두가진 두얼굴의 남자 박… (3) 폭커 09-12 1281
2814 [한국사] 2. 동남아와 연관짓는 고인돌 상식2 02-21 1280
2813 [북한] (사료) 김일성 전속 간호부 조옥희,체포 후 기자회견 돌통 07-23 1280
2812 [한국사] 서울대 한영우교수님이 출간한 환단고기속의 단군세… 스리랑 08-06 1280
2811 [다문화] 다문화정책 찬성론자의 자기모순성 (3) 포포타 01-24 1279
2810 [기타] [잡설] 소피스트 식민빠 어그로들이 몇명 보이네요 (1) 환빠식민빠 10-28 1279
2809 [세계사] 민족주의가 중요했다가 안중요해진 이유 (5) Marauder 04-12 1279
2808 [한국사] 변방의 역사로 치부되는 가야 마한사 활성화 되나요 (6) 목련존자 06-02 1279
2807 [한국사] 주류학계는 인하대 고조선연구소도 환빠로 보나요? (5) 잠시만요 02-02 1279
2806 [한국사] 역사학자들의 무지와 무식이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 (3) 수구리 08-28 1279
2805 [중국] 간장게장은 중국 전통음식이다 (2) 살강살강 07-31 1279
2804 [기타] 1890년, 영국 청년 새비지 랜도어가 본 조선의 참수형 관심병자 02-24 1278
2803 [일본] "아베, 위안부 할머니에게 직접 사과해야" 블루하와이 01-12 1278
2802 [한국사] 역사교사들이 뽑은 조선시대로 돌아가 바꾸고 싶은 … (5) 레스토랑스 09-28 1278
2801 [한국사] 낙랑에 대한 이덕일 교수의 반론 및 재반론 & 소수의… (2) history2 03-22 1278
2800 [기타] 요새 여기 유입왜케많아? (13) 이후 12-18 1277
2799 [중국] 유방의 한나라 요동에는 뭐가 있을까 ? (7) 도배시러 03-11 1277
2798 [한국사] 중국 고금 지명 대사전-산서성 로현 포구수----감방친… (28) 영종햇살 04-13 1277
2797 [다문화] 다문화의 문제점과 의의, 장단점이 무엇이죠? (3) 아스카라스 08-15 1276
2796 [기타] 4천년전 에스키모의 게놈분석 (2) 하플로그룹 08-15 1276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