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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2 21:44
[한국사] 웃치킨 왕조와 이성계 1
 글쓴이 : history2
조회 : 631  

고려의 시조 왕건의 조상의 기록이 신빙성이 없는, 거타지 설화의 변형이 듯, 사실 조선의 건국 신화  곧 용비어천가도 믿기힘든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용비어천가를 사실로 받아드린다고 해도, 이의방의 후손인 역적집안이고, 기생문제로 이주를 해야 하는 문제 그리고, 결국 몽골의 다루가치로 창씨개명을 한 이성계 집안이 민족의 500년을 지배했다는 것은 사실 성리학을 했다는 조선선비들에게도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었것일 텐데 , 모르는 척 한건지 정말 정권의 프로파간다에 속은건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이해하기 힘든 예송논쟁을 벌인 조선정권이 나라의 시조의 실체에 대해 쉽게 넘어갔다는 것은 실로 이해하기 어렵다. 

이성계는 사실 고려말 이인임의 아들이라는 거짓정보로 명나라에 의해 심한 견제를 받았고, 한참 후대에 가서야 일정부분 누명을 벗게 된다. 

근대 사실 이성계가 우리가 알던 고려인이 아니라 , 고려인과 여진의 혼혈이고 어쩌면 아예 여진계 몽골족 일 수 있다는 사실은 '당나라 이세민이' 선비족이라는 사실만큼 충격을 줄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분명 이성계 집안은 다루가치였고, 다루가치는 근본적으로 몽골인이 아니면 임명되기 힘든 직책이었으며, 이성계의 본명은 티무르였고, 그의 집이 고려에 투항하게 된 이유는 
당시 요왕(분봉왕)과의 갈등 때문임은 분명했다. 

즉 그의 용맹과 전쟁전적은 인정되어야 하지만, 그의 가문은 당당한 고려사회의 구성원이 되기엔 역적+여자문제+매국 이라는 3종 불명예 세트를 두루 갖추고 있었다. 
다만, 그에게는 그만을 바라보는 가별초 라는 특수부대가 있었다는 점만이 .....당시 최고 무인이었던 최영과의 차이점이었다. 

최영은 지극히 내성적인 성향으로 그가 친밀히 여기던 군인의 숫자가 8인이내였다고 하니 , 유사시 최영과 이성계의 위기대처 대비의 갈림길이 여기에 있었다고 할 것이다. 

죽음을 이기고 주군을 지키는 부대 가별초... 여진 몽골인이 다수 포진된 그 부대를 본 정도전은  주저없이 새 꿈을 꾸고 그의 꿈을 이성계에게 부어주었을 것 이다. 

(웃치킨 왕가 분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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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18-02-12 22:57
 
이성계의 몽골이름이 티무르 라고요?

공민왕의 몽골이름이 티무르고 이성계의 이름은 다름요.

하지만 티무르라는 이름이 몽골의 관습에 따르면 막내에 붙이는 이름으로 공민왕이 티무르가 아니라 이성계가 티무르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기록에는 공민왕의 이름이 티무르 입니다.

아마도 이성계가 공민왕의 뜻을 계승 한다고 해서 티무르라고 붙였을 가능성 많습니다.

그리고 이성계가 배신자가 아니라 최영이 배신자임. 공민왕은 기황후 일파와 싸웠고 결국은 기황후 일파와 친밀했던 김용등에게 죽음을 당하게 되는 것인데 최영은 정권을 잡자마자 기황후 일파와 화해 했음요.

당연히 이성계 등의 공민왕과 노국공주에게 등용된 사람들은 최영을 불신 할 수 밖에 없을 거란 것이죠.

또한 주원장은 통일이전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장사성으로 장사성은 강남지방의 미곡상의 지원을 받아서 성장한 군벌로 후일 왜구로 되는 집단의 우두머리죠. 후일 주원장이 통일 후에 이들의 본거지라 여기는 보타도 일대를 대대적인 토벌을 하는데 이들이 명나라의 공격에 도망친 곳이 대만이고 고려임.

이들은 고려에 와서 자신들이 정착 할 곳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 하고 고려 조정은 이들의 부탁을 받아들여 땅을 주지만 이 땅이 적다고 반란을 일으킨것이 고려말의 왜구침략의 근본이유임.

당연히 열도 왜완 아무런 상관이 없단 말이죠.

고려 공민왕이나 고려 조정 그리고 이성계등은 이들 남중국인의 왜구들과 한 평생 싸웠던 인물들 이었고 주원장 역시 이들 남중국인들과 평생 싸웠던 인물이란 말이죠.

최영 역시 초기에는 이들과 싸웠지만 정권을 잡은 후에 돌변하여 기황후 일파와 손을 잡고는 저들과 동조하게 되는 것이고 결국은 이로 말미암아 이성계 집단이 반란을 일으키는 것 임.

이성계 집단은 그 동안 계속해서 말했던 봐아 같이 몽골계로 15세기 까지 근세조선 왕실은 몽골어를 사용 했단 것을 세종대에 창간한 한글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많은 몽골어들이 존재 한단 말이죠.

당시 조선은 이 중 언어 생활을 했음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세종은 몽골어로 통일 할려고 훈민정음을 만든 것 이고요. 그럼 몽골어와 한국어는 다르냐? 몽골이 고구려 계열로 고구려 언어를 사용 했을 것인데 만일 한국어가 고구려 계라면 당연히 몽골어와 같겠죠? 그렇죠?

그럼 몽골어와 다른 언어 집단은? 신라어나 가야어 또는 왜구언어 사용자라는 것이죠. 선비족이나 거란족 모두 몽골계라 여기며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고구려에게 부터 절대적인 영향을 받은 집단이라는 것이죠.
     
Vanguard 18-02-12 23:57
 
15세기 조선 왕실이 몽골어를 사용했다고요?????????????????
history2 18-02-13 00:16
 
이성계의  이름은 아기바토르 일 가능성도 있고, ~~불화라는 이름도 가능하고, 가장 대중적인 첩목아 즉 티무르도 가능합니다 .불화는 이자춘의 이름이니 접어놓고 첫번째는 왜장 아기발도와  너무 유사해서 무난하게 첩목아 즉 티무르를 사용했구요 .정확한 몽골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ㅡㅡㅡ 지적 감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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