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스코티쉬< 님이 쓴 글을 퍼온 것입니다 ()는 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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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Portugal $1408
23. Mexico $1157
24. Japan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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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lombia $973
27. Korea $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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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Taiwan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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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evelopment Centre Studies The World Economy A Millennial Perspective
저자 : Angus Maddison
출판 : OECD Publishing
출판일자 : 12 Jun 2001
링크의 look inside를 들어가시면 좀 더 자세한 책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로 읽으려고 하니 100여페이지 이후부턴 로딩중인듯 한데 자꾸 튕겨서 아직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OECD에서 출판하고, 학술자료로도 인용되는 것을 보니 극우 왜놈이나 일뽕들의 자료마냥 갑툭튀한 망상자료는 아닌듯 합니다.( 일부는 직접 읽어봤음. 완벽하지는 못해도 근거는 충분함. 그리고 저자가 굉장히 뛰어난 경제학자임)
대신 통계 내용이 현대의 국가 단위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인도의 경우 방글라데시를 따로 산출하는 등,
조선의 경우도 북한은 통계에 포함되지 않고 South Korea의 부분만 통계한듯 합니다.
(이북지역이 빠지긴 했지만 이북지역에서 광산개발, 대중국무역이 많이 이루어진 것을 감안한다면 gdp가 오히려 오를 수도 있음)
1900년경 조선의 1인당 GDP는 27위 (일본 24위) 1945년 해방 이후 120개국중 117위까지 떨어집니다.
(1인당 gdp의 함정이 있어서 당시 일본인구 4천만이상 한국은 1300만 정도였다고함.
국가경제규모로 따지면 5배가량이 차이가 났는데 사실 이건 매우 크긴함
근데 우리가 경제학자도 아니고.. 경제규모 타령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일단 일본 발끝에도 못 미치는 경제수준은 아니었다는 것. 이거는 확실함)
식민지 근대론이 얼마나 개소리인지를 알수있죠.
당시 아시아 3위의 경제력을 갖고 있었고, 자체적인 근대화 노력이 계속 진행중이었습니다.
당시 일본은 북한같이 군부가 장악하고, 비정상적으로 군사력쪽으로 등치를 키운 후 폐륜질로
근대화 다음단계 직전의 조선을 납치해 해방과 6.25 전쟁 후엔 120개국중 117위라는 세계 최 빈국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ps. 러일전쟁~1910년대 일본의 경제구조는 ㅈㄴ독특해서 군부에서 정부예산에서 고정적으로 30%~40%가져갔고, 심한경우에는 80%를 가져가는 경우도 있었음. 그 경제구조를 타파해준 것이 1차 세계대전임. 일본이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멍.청한 사람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