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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5 06:05
[한국사] 거란 요수와 동경 추적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729  

# 무경총요(1044, 송)의 거란 지리 정보는 10세기 것을 근간으로 하되 11세기 정보가 합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무경총요 분석을 통하여
ㅡ 요수는 대릉하이며
ㅡ 거란 동경은 의무려산과 현 요하 사이의 어느 지점에서 현 요심 지역으로 교치되었다
ㅡ 교치 시기는 거란 성종 때에 완료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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遼水,在漢樂浪玄荒之地,東西四百八十里。《水經》云:大遼水源出靺鞨國西南山,南流會白槍水,至安市城。今號東京小遼水,源出遼山西南。流與天梁水會,在國西也。 <무경>

요수, 전한 낙랑의 거친 땅(玄荒之地)에 있는데
가로로(東西) 길이가 480리이다.
수경에서 이르기를 대요수가 말갈국 서남산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백창수와 모엿니 안시성에 이른다 하였다는데 지금 동경 소요수라 부르는 것은 요산의 서남쪽에서 발원하여 천량수와 더불어 흐르다 모이니 그 땅(國)의 서쪽에 있다.

※ 의무려산은 현 요녕성 부신시 남쪽, 북진시 서북쪽에 있고 그 산줄기가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길게 뻗어 있다.
※ 요수의 길이 480리는 현 요하의 길이에 걸맞지 않고 대릉하의 길이와 유사하다.

東京,遼東安市城也。城之東即大遼河,城之西即小遼河。秦屬遼東郡,漢屬幽州,唐太宗平高麗,因名所幸山為駐蹕山,山在東北。後為渤海國,契丹建為遼州,得其地為東京。巖州在其東,即李所平白巖州也。<무경>

동경 동쪽에 대요하, 서쪽에 소요하가 있다.

東至熟女真界約五百里,西至遼河百五十里,又八百八十里至中京 <무경>

동경에서 서쪽으로 요하까지 150리이다.

醫巫閭山,《周禮》曰:東北曰幽州。其山鎮曰醫巫閭山,其川曰奚養,即遼東山也。唐築巫閭守捉城,契丹改為閭州,又置乾州、顯州,在山之南,二州相去七里。 <무경>

의무려산, 요동산이다.
당이 무려수착성을 쌓았는데 거란이 여주로 고쳤다. 또 건주, 현주를 다스리는데 의무려산의 남쪽에 있으니 서로 거리가 7리이다.


※ 현주(北至醫巫閭山)와 건주(在醫巫閭山之南,古遼澤之地)는 의무려산 남쪽에 있고 서로 동서로 7리 떨어져 있다. 중국 학계에서는 현 북진시 서쪽에 비정하였다.

十三山,北醫巫閭山,南距大海,東至東京,西小遼水。 <무경>

십삼산, 북쪽에 의무려산이, 남쪽으로 가면 대해가 있고 동쪽으로는 동경에 이르고, 서쪽에 소요수가 있다.

※ 기술 상 십삼산은 부신시의 의무려산 자락의 남쪽에 해당한다. 소요수가 이 산의 서쪽에 있다고 했다. 즉 소요수는 현 대릉하이다.

興中府,營州地,漢末烏桓鮮卑所居,唐平盧軍節度使泊所,今號興中府。
東至遼河三百里,西至中京三百里,西南至建州六十里,北至湟水四百里舊契丹界,西北至松陘嶺百里,東南至安東都護府二百七十里,號平壤城,東北至白川州七十里。<무경>

흥주부는 영주(가 있던 곳)이다.
동쪽으로 요하까지 300리,
서쪽으로 중경까지 300리,
동남쪽으로 평양성이라 불리는 안동도호부까지 270리이다.

宜州,按《皇華四達記》:營州東北八十里,凡九遞至燕郡城,自燕郡東經汝羅守捉,渡遼州十七驛,至安東都護府,約五百里。

東至醫巫閭山,西至霸州二百里,南至錦州九十里。<무경>

의주는 영주(흥중부) 동북쪽 80리에 있는데 연군성(이 있던 곳)이다.
황화사달기에 따르면 동쪽으로 안동도호부까지 약 500리이다.

동쪽에 의무려산이 있고, 남쪽으로 금주까지 90리이다.

顯州,本渤海國,按《皇華四達記》:唐天寶以前,渤海國所都顯州,後為契丹所並。又有集康二州,並撥屬本州。東至遼州九十里,又三百九十里至東京,西至宜州百二十里,南至乾州七里,北至醫巫閭山。<무경>

현주에서 서쪽으로 의주까지 120리이다.

※의주 (연군성)와 현주는 의무려산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120리 떨어져 있는 것이다.
※흥중부(영주)에서 의주까지 80리이므로 수치상 영주와 현주는 약 200리 거리인 것이다
※영주는 현 조양시, 현주는 현 북진시에 비정된다
※따라서 영주(흥중부) 동쪽 300리에 있는 요하는 현 요하가 아니라 대릉하인 것이다
※보통 강까지 거리는 그 강의 하구를 기점으로 삼는다. 비근한 예로 비사성은 요양 서남쪽 120리에 있다고 독사방여기요는 적었는데 동사서에서 요하는 요양 서남쪽 160리라 적었다. 과거에는 비사성이 있는 해성시 근처까지 바다였다.

沈州,德光所建,仍曰昭德軍,契丹舊地也。東至大遼水,水東即女真界,西南至東京百三十里,北至雙州八十里。<무경>

심주 동쪽에 대요수가 있다.

※심주가 현 심양이라면 동쪽에 대요수라 이를 강이 없다.
※무경총요는 대요수(대요하)와 소요수 (소요하)를 구분하고 있다. 그리고 단독 요수/요하라 지칭하는 것은 소요수(소요하)를 가리킨다.
※즉 심주 역시 현 대릉하와 현 요하 사이에 있었던 것이다

東至熟女真界約五百里,西至遼河百五十里,又八百八十里至中京 <무경>

동경에서 서쪽으로 요하까지 150리이다.

西南至錦州四百里 <무경>

동경에서 서남쪽으로 금주까지 400리이다.

錦州,遼西之地,南至大海,北距柳城,阿保機建為州,今號臨海軍。東至顯州二百里,西南至嚴州百七十里,南至大海三十里,北至宜州百二十里。<무경>

금주는 요서의 땅이다(이는 요수 서쪽 땅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남쪽으로 대해가, 북쪽으로 류성(‘흥중부/영주/현 조양시’ 관할 지역)이 있는데 거란 태조 야율아보기가 주를 설치했다. 동쪽으로 현주(현 북진시 서북)까지 200리, 서남쪽으로 엄주까지 170리, 남쪽으로 대해까지 30리, 북쪽으로 의주(연군성)까지 120리(※같은 사서에서 의주를 설명하며 금주가 의주 남쪽 90리에 있다고 했는데 30리 차이가 난다 ‘南至錦州九十里。’이는 이동 경로에 따른 오차로 생각할 수 있다 즉 의주와 금주의 거리는 90~120리라 볼 수 있는 것이다)이다.

廣寧衛司西四百二十里。西至山海關五百八十里,西南至廣寧中屯衛百八十里,東南至海州衛二百四十里,南至海百三十里。
秦、漢遼東郡地。晉因之,後沒於高麗。唐復取其地,尋沒於勃海,為顯德府地。遼置顯州奉先軍。金改為廣寧府,亦曰鎮寧軍,初屬東京路,尋屬北京路。元亦曰廣寧府。至元十五年,改為廣寧路。明洪武二十三年,改置衛。今為廣寧縣,屬錦州府。<독사>

광녕위 (요 현주, 현 북진시)는 요동도사 (현 요양)에서 서쪽으로 420리 떨어져 있다.

광녕위에서 서남쪽으로 광녕중둔위(요 금주, 현 금주시)까지 180리, 동남쪽으로 해주위 (잉커우시에 비정되나 거리상 현 판진시가 적합하다)까지 240리, 남쪽으로 바다까지 130리이다.

廣寧中屯衛司西南六百里。東至廣寧衛百八十里,北至廢興中州百五十里,西北至故大寧之廢建州百五十里,西南至寧遠衛百二十里,南至海岸五十里。
秦漢遼西郡地。東晉時,慕容置西樂縣按《十六國春秋》:晉咸和九年,征慕容仁,入遼東,置西樂縣。後墟其地。遼置錦州臨海軍。金因之,屬大定府。元屬大寧路皆兼置臨海節度於此。明初,仍為錦州。洪武二十四年,改置衛。今改置錦州府,領州一、縣二。<독사>

광녕중둔위 (금주)에서 동쪽 광녕위 (현주, 북진시)까지 180리, 북쪽 흥중주(영주, 조양시)까지 150리이다

※ 거란 동경에서 금주 400리, 거란 동경에서 요하(요수) 150리
ㅡ 수십 리씩 오차가 나는 것으로 미루어 요하는 동경과 금주의 중간 지점(200리 내외)에 있다고 상정할 수 있다
ㅡ 불변의 고정점인 의무려산을 중심으로 본 바 요산은 의무려산, 요수/요하/소요수/소요하는 현 대릉하이다
ㅡ 따라서 옛 대릉하 하구를 중간지점으로 하여 현 금주와 동서로 대척점에 있는 임의의 지점을 거란 동경으로 비정할 수 있다
ㅡ 이는 흥중부(조양시) 동남쪽 270리에 있었다 하는 안동도호부이자 평양성이었던 곳1)과 거리 위치 상 대략 부합한다
ㅡ 또한 거란 동경(400리)은 명 요동도사 (현 요양, 600리)보다 금주에 200리 가까우므로 현 압록강 서북 900리에 있었다 하는 거란 동경2)과 비록 100리 이상 오차가 남에도 불구하고 1)과 100리 내외로서 비등하다

그런데 가장 큰 오차를 보이는 동경3)이 문제이다
현주, 즉 현 북진시에서 동쪽으로 390리, 또는 480리에 있다 한 동경

이 거리치는 광녕위(현 북진시)와 요동도사 (현 요양)의 거리인 420리와 비슷하다.

또 이 390/490리는 독사방여기요 기준, 요사 지리지 차준하여 현 요양 북쪽 50리에 비정된 백암성 a, 현 요양 북쪽 120리에 비정된 심주b, 현 요양 북쪽 70리에 비정된 요동성(양평성)c, 현 심양 동쪽 80리(무순)에 비정된 귀덕성 (양평현)d, 현 요양 동남쪽 인근에 비정된 양평현e, 현 요양 서남 170리 경(개주위는 요양 서남쪽 240리, 안시성은 개주위 동북 70리)에 비정된 안시성f 등의 거리 정보와 겹쳐진다

따라서 무경총요가 현주 항에서 기술한 현주 동쪽 390/480리 동경은 상기 a~f의 위치로 보이며 이는 거란 동경이 의무려산 인근에서 현 요양시로 교치돼 가는 과정상을 보여주는 방증이거나 교치 후의 거리/위치에 따른 정보이거나

애초에 동경도로서의 동경 A과 천복성으로서의 동경 B과 안시성, 요주, 요동성, 신성, 안동도호부의 위치와 범주를 A 또는 B 와 혼산하여 인식함으로써 나타난 시간정보상, 위치정보상 오인으로 볼 수 있다

안동도호부는 안시성에 있었던 적이 없다. 이는 다른 사서와 교차되지 않는다.

1) 조양 동남쪽 270리 안동도호부(평양성)
2) 금주 동쪽 400리 안동도호부(동경, 안시성)
3) 요하 동쪽 150리 안동도호부(동경, 안시성)
4) 북진 동쪽 390, 또는 480리 안동도호부(동경, 안시성)
5) 동경 북쪽 120리 심주에서 다시 서북쪽 180리에 있는 요동성(안동도호부, 요빈성)
6) 요빈성 동쪽의 안동도호부(신성)

여기에서 동경의 위치는 1~4항에 해당하는데
(안시성을 평양성이라 한 기록이 있으므로)
4개 항 가운데에 4)만 상호 교차가 되지 않는다

즉 1)~4)항이 모두 다른 장소일 가능성을 보유하면서도 특히 4)는 전혀 다른 위치이다

즉 4)는 거란 동경의 교치과정, 혹은 그 후의 정보가 무경총요에 적용된 것으로 앞에서 기술한 바 대로

“동경도로서의 동경 A과 천복성으로서의 동경 B과 안시성, 요주, 요동성, 신성, 안동도호부의 위치와 범주를 A 또는 B 와 혼산하여 인식함으로써 나타난 시간정보상, 위치정보상 오인으로 볼 수 있다”

결론

1. 무경총요 기술 소요수/소요하/요수/요하는 현 대릉하이며 대요수는 현 요하이다

2. 거란 동경과 동경도 주요 주(요주, 심주, 귀주 등), 주요 성(안시성, 요동성, 양평성, 요동고성, 백암성, 신성, 건안성 등)은 의무려산과 현 요하 사이의 원래 위치에서 현 요심 지역으로 교치되었다

3. 현주 동쪽 390, 또는 480리 동경 기록은 독사방여기요의 다음 기록

義州衛司西北五百四十里。東至廣寧衛百二十里,東南至廣寧右屯衛亦百二十里,南至海岸百四十里,西南至廣寧中屯衛九十里,西至邊外廢興中州百六十里。

“의주는 요양 서북쪽 540리에 있다”와 대체로 합치된다

이는 무경총요 상에 기술된 거란 동경의 여러 위치 정보 가운데에

1) 조양 동남쪽 270리 안동도호부(평양성)
2) 금주 동쪽 400리 안동도호부(동경, 안시성)
3) 요하 동쪽 150리 안동도호부(동경, 안시성)
4) 북진 동쪽 390, 또는 480리 안동도호부(동경, 안시성)
5) 동경 북쪽 120리 심주에서 다시 서북쪽 180리에 있는 요동성(안동도호부, 요빈성)
6) 요빈성 동쪽의 안동도호부(신성)

4)에 해당하는 것으로

거란 동경의 교치과정, 혹은 그 후의 정보가 무경총요에 비판 없이 적용된 것으로 동경도로서의 동경 A와 천복성으로서의 동경 B와 안시성, 요주, 요동성, 신성, 안동도호부의 위치와 범주 각등을 A 또는 B 와 혼산하여 인식함으로써 나타난 시간정보상, 위치정보상 오인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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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8-04-25 06:46
   
     
감방친구 18-04-25 06:49
   
네, 그런데 무경총요에서 소요수/소요하에 대해서만 의무려산과 그 주변 주가 언급될 뿐이고 대요수/대요하는 의무려산의 동쪽에 위치한 것으로 설명됩니다
     
감방친구 18-04-25 06:50
   
의무려산이 움직일리는 없으니
적어도 무경총요에서 설명하는 요수는 현 대릉하를 그 두 개의 물줄기 없이 기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방친구 18-04-25 06:55
   
요수 자체는 계속 움직인 것이죠
의무려산 발원 요수가 낙랑의 땅이라는 하는 것을 보면
낙랑군은 난하에서 대릉하 사이에 있었다 보여집니다
지수신 18-04-25 09:27
   
645년 여당전쟁때 이세적이 함락시킨 고구려 남소성이 대릉하 유역에 있었다는 고려도경의 이야기와도 매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 기록에 나오는, 물이 얕아서 요해처가 될 수 없는 '요수의 근원'은 대릉하 상류로 봐야 맞으니까요.
감방친구 18-04-25 10:45
   
무경총요에서 황화사달기 인용 '영주에서 연군성 80리'는 오기로 보인다
동일 지점 사이 거리 (폐흥중주~의주)를 독사방여기요에서는 160라 했으므로
신당서 가탐 도리기 180리와 더 합치한다

지도 상으로 봐도 80리는 택도 없어 보인다
감방친구 18-04-25 10:48
   
영주에서 의주 180
의주~의무려산~현주 120
현주~금주 180 (200)

영주에서 요하 300
영주에서 안동도호부(평양성) 270
금주에서 동경 (안시성/안동도호부) 400
동경에서 요하 150

동경에서 압록강 900
감방친구 18-04-25 11:06
   
사실 신당서 가탐 도리기만 봐도
압록강 기준으로 현 요양은 안동도호부 (요동성)이 될 수가 없다

독사방여기요와 명일통지에서 현 요양에서 압록강이 560/540이라 했는데

신당서 가탐 도리기는 압록강 (박작성)까지 700리라 했다

요양에서 700리 거리는 려순이다

가탐 도리기 기준으로 한다면
당시 안동도호부는 현 요양 서북쪽 200여 리 지점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당시 압록강이 현 압록강이 아니라 대요하임이 같은 가탐 도리기 2도(등주~발해왕성)에서 논증이 됐으므로
최소한 잉커우나 해성시 일대를 박작성으로 비정하여 그 북쪽 700여 리 지점에 안동도호부를 찍어야 한다

이와 교차하여
무경총요의 압록강과 평양은
현 압록강과 현 북한 평양이므로

가탐의 안동도호부가 현 요양에서 서북쪽 500여리 지점이라면
무경총요의 거란 동경은 현 요양에서 서북쪽 340리 지점이다

160~200리
가탐 도리기 안동도호부와 무경총요 거란 동경의 거리 차는

현 심양 서북쪽 180리에 있는 요빈성, 즉 독사방여기요에서 설명한 본래의 고구려 요동성 거리와 합치한다

심양은 현 요양 북쪽 120리에 있으므로
현 요양에서 대각선, 즉 서북 방향에 있는 신민시와 요양의 거리는 300리 안쪽으로 들어온다

전 근대 시기의 거리는 지형과 도로 사정을 고려해야 하므로

무경총요의 거란 동경과 가탐 도리기 안동도호부의 거리차 약 200과

현 요양과 신미시의 거리 약 300은

근소하게 합치한다 볼 수 있다

거란 동경은 현 요양 서북쪽 300여 리 지점에 있었고
요동성은 그 지점에서 서북쪽 300 여리 지점에 있었던 것이다
감방친구 18-04-25 11:08
   
즉 현 요심 지역을 서북쪽으로 통채로 들어 300여리 옮기면 10세기 거란 동경 지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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