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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1 14:13
[한국사] <미스터 션샤인>으로 보는 의병사(義兵史)
 글쓴이 : mymiky
조회 : 1,988  

 -구한말 의병 운동사 권위자 오영섭 교수-


 

-역사적 사실과 어긋난 설정…"고증이 면밀했다면"
-태동과 고난의 길…"실패 알면서, 의병은 그런 것"
-항일독립군으로 이어진 의병…"현재적 가치 여전"

 
참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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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8-07-11 14:41
 
미스터 선샤인을 보면서 든 체증이 이 기사로 인해 다소 가시네요
DakkaDakka 18-07-11 18:30
 
그나마 조선총잡이 보단 훨씬 낫더라고요

이것도 너무 로맨스가 들어가 있어서 역사고증은 힘들다고 느껴짐
촐라롱콘 18-07-12 11:28
 
아무리 역사적 배경이 바탕에 깔린 드라마라고 하더라도,
드라마 속 주연들의 활약상을 다소 과장하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실제와는 다르게 너무 뻥튀기하는 부분들은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더군요~~~

예를 들어 신미양요 광성진 전투에서의 미군피해는 전사 3명, 부상자 10명 수준인데...
예전 어느 드라마에서 보니 주인공 혼자서 실제 역사에서의 미군 사상자 숫자를 훨씬 웃도는
미군들을 베어제낀다던가....

을사조약~국권침탈 시기까지 대략 만 5년 동안에 의병과 구 한국군에 의해 전사한 일본군경 숫자가
최소 180명에서 최대 400명 가량으로 집계되며... 군대해산 당시의 남대문 전투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전투에서 발생한 일본군경의 사상자(전사자-부상자 포함)는 각각의 전투를 기준으로
한 전투에서 10명을 넘긴 사례가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항일을 주제로 한 드라마-영화에서 보면 주인공 혼자서 한 전투에서 일본군경을 10명 이상 ~ 수 십명까지
작살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더군요~~~
     
감방친구 18-07-12 12:14
 
그동안 우리 촐라롱콘님을 지켜본 결과 님의 울분이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ㅎㅎ
지수신 18-07-12 11:57
 
반일감정 이용한 국뽕질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중 미디어에서 자꾸 재탕삼탕 역사왜곡해가며 우려먹으니 대중적 역사인식에 진보가 없는게죠.

'민족'을 이야기하고 싶다면 영화 '동주'같은 방법도 있고
'저항'과 '연대'를 이야기하고 싶다면 영화 '박열'같은 방법도 있는데 말입니다.
     
감방친구 18-07-12 12:17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은 반일감정을 이용한 국뽕 드라마가 아니라 역사를, 그것도 사실진위와 그 고증을 깊이 고려하지 않은, 역사를 도구화한, 역사를 들러리로 삼은 여성용 포르노입니다

또 역사관에 있어서
ㅡ 조선은 망할 만한 나라였다
ㅡ 지긋지긋한 망국 직전의 풍경
ㅡ 조선은 일본이 아니라도 망했고, 일본이 아니라도 다른나라에 먹혔다
ㅡ 조선을 타자화, 비주체화한 시선
ㅡ 조선을 여성에 비유한 프레임


그동안의 자기 역사 돌려까기의 자학사관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지수신 18-07-14 10:48
 
'미스터 선샤인'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송구리 18-08-21 12:00
 
감방친구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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