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통치는 억압적이었는데
총독이란 인간 자체는
사상적으로 교화해서 조선인들의 반기를 잠재우자고 생각했다는 건 뭔가요?
이토가 실제로 강경책이 아닌 회유를 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이토가 착했다 현명했다 이런 게 아니라
정복에 대한 가치관과 사상 자체가
당대 왜정의 관점으로 비교해보았을 때 온건했는지 아닌지를 묻고 싶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전 이토를 지지하는 게 아닙니다.
정책이 비교적 온건했는지 아님 가치관이 비교적 온건했는지를 묻는겁니다.
아무튼 3.1운동 이후로 문화 통치로 10년간 유지했었죠?
전쟁 시작하면서 다시 억압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