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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3 21:26
[한국사] .
 글쓴이 : 사르트카
조회 : 1,839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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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der 18-11-03 21:39
   
뭐......비단 발해나 신라뿐만이 아니라 선비족이 서역 오아시스 지방에서 들여온 단령과 후한시대 때 개발되었다 알려진 명광개로 일컫어지는 소위, “당풍” 이라는 것은 동아시아 여러국가, 베트남, 일본 등지에서와 같이 아시아 전역에서 유행했으니까요
(이미 명광개와 양당개의 수요는 삼국시대 말부터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하네요)

랄까, 그림에 있는 장수의 검 착용모습이 우리나라 무사들과 너무나도 닮았.....
떡국 18-11-03 21:55
   
투구 말고 말등자 같은 것의 현물 유물 출토처를 보니깐
선비족 내지는 부여계/고구려 것을 "중국 것"이라고 임의판단한 후 설명하는 경우를 많이 봤네요.
말씀하신 가설이 일리가 있을 수도 있겠군요.

일단 당나라 투구 검색해 보니깐 이런게 나오는데...
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130701/377678/1274730094/1500902043/1274e2e5c274f718314db86d0955e597.jpg
떡국 18-11-05 02:18
   
재미있는 사례가 있네요.
중국의 책에 한국 연구자의 사진이 무단 도용되어 수록되고
가야 갑옷이 동호족 갑옷으로 둔갑한 사례.
http://lyuen.egloos.com/m/568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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