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3-12 11:24
[세계사] 고추와 자포니카
 글쓴이 : 탄돌이2
조회 : 525  

새와 야생고추(초식동물과 달리, 새는 매운맛을 느끼지 못함)
새와 야생고추.jpg

원산지 페루의 야생고추
2원산지 페루의 고추.png

스페인 고추
3스페인 고추.JPG

헝가리 왁스고추
3헝가리 왁스 고추.jpg

전세계에서 다양하게 품종변이를 일으킨 고추들
다양한 고추의 종류.jpg

모든 식물들은 기후와 여러 요인에 따라서 품종변이를 일으키지만, 
옥수수는 한 곳의 밭에서도 품종변이를 일으킬 정도로 쉽게 품종변이나 일어나고,
고추는 옥수수만큼 쉽게 품종변이가 일어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쉽게 품종변이가 쉽게 일어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16~17세기 스페인 상인들이 전세계에 퍼트린 고추종자들이 현지의 기후에 따라서 각각의 품종변이를 일으켰고
요즘은 여러 식품회사들이나 나라의 기관들이 그 품종변이를 더더 부추겼고, 그 다양한 품종들 마저도 
나라와 나라 사이를 오가면서 더더더 폭발적으로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고추도 저런데, 
하물며 군집재배하는 벼는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우리나라도 농진청에서 단일품종을 보급하기 이전, 농부들에 의해서 품종이 선택되던 시절에는
지금보다 훨~씬 다양한 벼품종들을 재배했다고 하죠.

야생벼에서 출발한 벼가 
신석기 시대의 농부들에 의해서 인도-아시아 해안선을 따라서 농경지를 확장하는 수천년의 과정에서
기후변화 토질변화에 따른 다양한 품종변이를 일으켰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거 아니겠어요.

벼의 품종이 인디카든, 자포니카든, 자바니카든 그게 무슨 대수라고....

그런데, 자포니카/라는 낱말은 쪽바리쌀이란 뜻이군요.  이름부터가 재수없네,
우리 선조 농부들이 1만년이 넘는 기간동안 품종개량한 볍씨를 왜?  쪽바리벼라고 불러?!  캭~~퉤===3=3=33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6,8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887 [한국사] 칼리S님, 빨리 비사성 사료 근거 주세요 (20) 감방친구 03-22 521
16886 [한국사] 거란 동경의 이치(移置) 관련 사서 원문과 해석 (2) 감방친구 03-22 249
16885 [한국사] 거란 동경의 이치(移置) 고찰 (4) 감방친구 03-22 231
16884 [한국사] 삼한(三韓)의 탄생 배경 (4) (1) 백운 03-22 282
16883 [한국사] 삼한(三韓)의 탄생 배경 (3) 백운 03-22 126
16882 [한국사] 삼한(三韓)의 탄생 배경 (2) 백운 03-22 134
16881 [한국사] 삼한(三韓)의 탄생 배경 (1) 백운 03-22 243
16880 [한국사] 고조선어 부여어는 별개다? (7) 강원도인 03-22 390
16879 [한국사] 요택과 거란 동경 (3) 감방친구 03-21 505
16878 [한국사] "가야 건국설화" 그림 새긴 대가야 토제방울 발견"....… (4) Attender 03-20 1405
16877 [한국사] 한영우교수의 51쇄 간행된 <다시찾는 우리역사> … 스리랑 03-20 464
16876 [한국사] 불고기 원조=고구려 맥적? 역사로 둔갑한 낭설 (7) 뉴딩턴 03-20 1040
16875 [한국사] 고대에 최고지도자는 한알(天)이었다. (4) 백운 03-20 771
16874 [한국사] 사극에는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실존했던 관모. (15) 막걸리한잔 03-18 1796
16873 [한국사] 가탐도리기 영주입안동도(營州入安東道) 분해와 분… (22) 감방친구 03-18 700
16872 [세계사] [혐댓글]잠금니다. (8) 탄돌이2 03-16 234
16871 [한국사] 여진족에게 이용만 당하고 종족이 없어진 발해인 (11) 강원도인 03-15 2651
16870 [한국사] 말갈이 아니라 흑수말갈입니다 (21) 감방친구 03-15 1201
16869 [일본] MBC설탕의 제국. (1) 쉿뜨 03-15 1343
16868 [기타] 무기력과 의욕상실, 집중력 저하 (8) 감방친구 03-15 708
16867 [한국사] 동이족(동북) 중에 말갈만이 말이 통하지 않았다. (7) 강원도인 03-15 1421
16866 [세계사] 한글을 훔치고 싶은 놈들 (5) 탄돌이2 03-14 2823
16865 [한국사] 우리나라 사라진 거대 문화재들의 복원 모음 영상 (1) 칼스가 03-14 1348
16864 [한국사] 삼한인들은 말을 탈수가 없었다? (9) 강원도인 03-14 1247
16863 [한국사] 한글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28) 이든윤 03-14 932
16862 [한국사] 압록강의 어원에 대한 단상 (7) 백운 03-14 810
16861 [기타] Rice Terrace 이름도 멋지네 (9) 탄돌이2 03-14 47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