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10-18 15:35
[기타] 멕시코 원주민 말과 한국어의 유사성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4,513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Cloud10 19-10-18 16:40
   
흥미롭네요. 저정도 유사성이면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여기에 관한 가설은 아직 없나요?
하린 19-10-18 17:31
   
참 비슷한게...

고려 말~조선 건국 초 역사 기록을 보다 보면...
백정이라는 신분계층이 아직 불가촉 천민으로 강등되기 전의 기록이 좀 나오는데요.

북방계 유목인의 후예인 백정은
눈동자 색이 보통의 삼한 토착 사람들과 다르고, 몸의 터럭도 갈색이거나 붉은 경우가 많아서,
양인들이 그들과 혼인하거나 가정을 꾸리기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그들 또한 옛 조선과 부여, 고구려의 후예이므로,
그들이 민중에 동화될 수 있는 방책을 강구하라...
라는 내용들이 자주 언급됩니다.

간혹, 멕시칸 중에는 눈동자 색과 털 색이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요.
그들 또한 위의... 백정의 후예라고 바라본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되리라 봅니다.
     
청호님 19-10-20 11:49
   
백정 설은 잘못된거라던데
pontte 19-10-18 18:14
   
단군이 멕시코 출신이였네
무영각 19-10-18 19:39
   
멕시코에 원주민이 남아 있기는 한가?  사실이라면 알라스카, 북미 지역 거쳐서 내려와 정착했을텐데..
hell로 19-10-18 19:41
   
바이칼호 주변에서 빙하기를 견디고나서 극동으로 이동한 무리중 일부는 만주와 한반도쪽으로 또 다른 일부는 베링해의 징검다리를 건너 아메리카로 이동..
국밥햄 19-10-18 21:20
   
아이 = 아시키 이거 순화된 거 같은데요
아새끼 = 아시키 이게 맞는 듯....
규니 19-10-19 11:16
   
구석기말 동아시아 최초로 한반도에서 농업혁명이 일어나서면서 인구가 폭발하고 농사를 짓는 인구들이 이동을 시작하면서 햇살무늬토기(빗살무늬토기) 우랄 알타이어 그리고 거석문화와 고인돌이 유럽으로 이동했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디언들 그들의 노래 처럼 캄차카 반도에서 알류산 열도 섬을 따라 배로 알레스카까지 이동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Vietnamese 19-10-19 20:18
   
Koreans not related to Mexico
Korean is isolated
청호님 19-10-20 11:52
   
지금 조선시대랑도 말자체가 거의 다른데
토마스베델 20-03-20 22:35
   
신기하네요
 
 
Total 3,1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30 [기타] 뮬란의 역사왜곡 관심병자 01-20 1827
3129 [기타] 만쭈리 블로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 흐흫흫 01-14 1501
3128 [기타] 일본 최고의 쇼군 오우치는 백제인이었다 (3) 관심병자 01-08 2318
3127 [기타] 최강 흉노(훈) 기마병 - 유목민 이야기 22 (5) 관심병자 01-01 2781
3126 [기타] 동학-누구를 위한 개혁인가-침략을 위한 길 닦기 (12) 관심병자 12-20 1711
3125 [기타] 동학운동 미화의 문제점 (11) 관심병자 12-17 2493
3124 [기타] "여보"의 뜻 (18) 탄돌이2 12-05 3529
3123 [기타] 회색늑대, 이리, 늑대의 관계와 한국늑대의 정체 관심병자 11-15 1865
3122 [기타] 중국서 흑사병 발견...치사율은? (3) 관심병자 11-13 2084
3121 [기타] 멕시코 원주민 말과 한국어의 유사성 (11) 관심병자 10-18 4514
3120 [기타] 한국어와 똑닮은 언어가 인도에?! 김치랑 막걸리도 … (9) 관심병자 10-18 4007
3119 [기타] [영상] 한일 갈등의 뿌리 1편 - 굴욕적 한일협정 드라소울 10-02 2257
3118 [기타] 고구려의 자랑! 개마무사 (1) 관심병자 09-29 4498
3117 [기타]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배경지식 총정… (1) 관심병자 09-29 2203
3116 [기타] 안미경중 약발 떨어진 전략? (4) 냉각수 08-29 2644
3115 [기타] 사모펀드를 보고 생각나는대로 음모론 (4) 관심병자 08-29 2631
3114 [기타] 삼성 실제 토왜가 죽인다. (2) 도다리 08-29 4499
3113 [기타] 과학적 방법론 떡국 08-18 1680
3112 [기타] 한국 민족주의에 대해 (2) 관심병자 08-18 1980
3111 [기타] 국민학교 어원 (6) 관심병자 08-17 2624
3110 [기타] 총맞고도 끝까지 외치는 대한독립만세.. (3) 도다리 08-17 2280
3109 [기타] 네셔널리즘(민족주의)의 개념확립 필요성 (7) 떡국 08-13 1321
3108 [기타] 2002 월드컵때 붉은악마가 치우천왕이라는거 아셨던… (12) 밤부 08-12 3081
3107 [기타] 한국과 일본 현재상황(짤) (6) 러키가이 08-11 8094
3106 [기타] 한국과 일본 현재상황.jpg (8) 문제적남자 08-10 10531
3105 [기타] 비둘기와 매가 사는 마을 (3) 도밍구 08-10 3506
3104 [기타] 1965 한일 청구권 협정 (전문) 관심병자 08-08 219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