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3-02 02:06
[기타] 내가 꿈꾸는 미래의 동아시아
 글쓴이 : 뽀로록
조회 : 2,222  

2_1.png
* 한국
통일된 한반도는 절대 작은 크기가 아니라 생각돼서
더 큰 땅에 대한 욕심보다는 백두산을 완벽하게 둘러싼 영역 정도면 만족

* 일본
훗카이도, 오키나와의 독립
(nono 재팬 대체재 여행지로 각광)

* 위구르, 티베트, 내몽골
아직까지 민족성이 뚜렷한 대표적인 소수 민족들의 독립

* 16개의 중국
장강(양쯔강)을 경계로 남방계 6개 언어족(상, 감, 오, 민, 월, 객가)으로 구분되는 한족 국가
최대 소수민족 장족, 구이저우성 묘족의 국가
8개의 나라가 남중국 연합을 형성해 군사, 경제 분야를 공유함

중립 도시국가 홍콩, 완벽한 독립국 대만

회족과 한족이 혼합된 간쑤성 국가 (소림축구와 침대축구의 끔찍한 혼종), 
쓰촨성의 한족 국가 (우리가 유비의 촉한이다~~), 
윈난성의 다민족 국가 (대리의 일양지를 아는 냐?),

만주의 하얼빈과 선양을 거점으로 나눠진 국가 (요,금 ?)
하나의 만주국이 아닌 서로 견제 경쟁하는
대륙과 한반도, 러시아의 완충지

그리고 좀비처럼 버티는 중국
황허를 중심으로 발달한 오리지널 영토
광저우(월), 상하이(오)등 경제의 큰 축들이 떨어져 나가서 gdp의 거품이 빠지지만
인구수는 여전히 7억 수준을 유지하는 거대한 나라지만
힘이 많이 빠져서 un 상임이사국에서 방빼야 되는 그런 세상이 됬으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설래임 20-03-05 15:01
   
요 금 나누어가질 땅이어디있나 우리가먹어야죠
     
뽀로록 20-03-08 00:44
   
저 지역에 당장 수백 년간 살아온 중국 애들 다 죽일 거 아니면
저렇게 나눠진 세력으로 다 같이 안 싸우고 잘 사는 게 좋은 거임
6시내고환 20-03-07 19:10
   
거란족은 사라진 민족이고 다우르족이 그들의 후손이라 하지만 어디가서 영역차지하고 우리땅이다! 이럴 가능성은 인구로보나 힘으로보나 없죠
     
뽀로록 20-03-08 00:42
   
첫 댓글의 힘이 이런 것인데
저기 표시한 나라들은 과거의 거란족, 만주족의 국가가 아님
중국 북부 전구를 내몽골 지역과 나눠놓은 세력으로
하나의 만주국이면 그 또한 피곤할 미래가 보이니
두개로 갈라졌으면 하는 바람을 적은 거임
          
6시내고환 20-03-08 11:58
   
뽀로록님 생각에 태클은 거는것은 아니었습니다 ㅎㅎ 중국 동북 지역에 어떤 세력이 들어오고 어떤 나라로 분리될지 단지 궁금했을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저도 저런 미래를 상상해보고는 합니다 저렇게 짱깨가 분열된다면 우리에게 좋으니까요 ㅎㅎ
          
감방친구 20-03-08 12:40
   
뽀로록님이 미래를 꿈꾸고 그것을 표현한 것처럼
다른 분들도 이를 두고 저마다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Total 2,1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89 [기타] KBS역사스페셜 – 잉글리시 조선상륙기 관심병자 07-12 1498
1688 [기타] 왜 말갈족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 이어야 하는가? (3) 관심병자 07-10 1583
1687 [기타] 러시아의 바이칼 소수민족(ft.아리랑 쓰리랑 (2) 관심병자 07-10 1426
1686 [기타] 미국이 북한만주역사에 관심갖는이유는? (4) 관심병자 07-10 1288
1685 [기타] 수천년 뒤 환단고기 세미나 (11) 좌익효수 07-09 1609
1684 [기타] 일본열도 백제와 대륙백제, 반도백제 이야기 (2) 관심병자 07-09 1541
1683 [기타] 치우 동이족의 관련성 (23) 관심병자 07-08 1781
1682 [기타] 연개소문 (1) 관심병자 07-06 1565
1681 [기타] 중국 사서에서 말하고 있는 대륙 신라 이야기 (6) 관심병자 07-06 1782
1680 [기타] 고려의 강역은 어디까지일까 강동6주, 동북9성, 철령… (1) 관심병자 07-05 1368
1679 [기타] 고조선,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고려, 조선, 대한… (1) 관심병자 07-05 1316
1678 [기타] 발해유민은 어디로 갔나? (9) 관심병자 07-04 1699
1677 [기타] 지단은 왜 프랑스 국가를 부르지 않았을까? 알제리 … (2) 관심병자 07-04 1141
1676 [기타] 1912년 서울 관심병자 07-01 1861
1675 [기타] 장강(양쯔강) 7월 장마 시작, 세계가 주목하는 싼샤댐… 관심병자 07-01 2103
1674 [기타] 조선이 발전하지 못한 것은 유교탓이 아닙니다. (33) 점퍼 06-30 2227
1673 [기타] 일본넷우익&토왜의 가생이 동아게 접근 루틴 (3) 감방친구 06-23 2281
1672 [기타] 한국 최초의 일대일로? 강원도에 들어서는 축구장 170… 관심병자 04-12 1647
1671 [기타] 고려말(중앙아시아 방언) BTSv 04-05 1628
1670 [기타] 베트남과 중.일 (3) 도다리 03-26 2918
1669 [기타] 한국에는 늑대만이 아닌 조선 승냥이가 있었습니다 (2) 관심병자 03-20 3878
1668 [기타] 한국은 동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왜 미움(시기, 질투)… (3) 상식4 03-18 3227
1667 [기타] 내가 꿈꾸는 미래의 동아시아 (6) 뽀로록 03-02 2223
1666 [기타] 할릴없어 죠몽뇌절 헛소리 상대 (3) 상식4 02-22 1441
1665 [기타] 중국에선 검색해도 안나오는 공산당 파벌이야기 관심병자 02-21 1526
1664 [기타] 중공이 조용히 세계 지도를 바꾸는 법 (1) 관심병자 02-17 3443
1663 [기타] 역사교육 강화의 필요성 (6) 관심병자 02-16 1592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