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7-19 23:13
[세계사] 동양과 서양 문명의 시작
 글쓴이 : ep220
조회 : 1,347  

동양 문명의 시초격이라고 할 수 있는 문화는 대략 B.C.5000년경에서 B.C.3000년경 황하 중상류에 형성된다. 전설의 삼황오제의 시대가 바로 이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간석기,뗀석기,돌식칼 등이 도구로 사용됐으며 조와 수수를 재배했고 사냥, 고기잡이도 병행했다.


주로 강 기슭에서 생활했고 땅을 파고 그 위에 나무와 짚으로 움집을 만들어 거주했으며 초기에 가족 단위의 소규모 생활에서 후기에는 규모가 큰 정착지를 건설해 생활하기도 했다.


토기는 붉은간토기와 모래알이 함유된 회도가 있었는데, 기하학무늬와 사람 얼굴 등을 그린 토기는 제사에 쓰였다.


B.C.2500년경 황하의 상류에서 최초로 야금술이 도입된다. 하지만 이 시기 금속 작품은 규모가 제한되어 당시 경제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B.C.2000년경에 제작된 청동 칼날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인 에게해 문명은 대략 B.C.8000년경에서 B.C.6000년경 테살리아 평원에서부터 시작된다.


양,돼지,소 등을 사육했고 밀과 보리를 재배했다. 경작지 근처 언덕 위에 성곽을 쌓은 정착지를 건설했으며 돌로 기반을 쌓고 그 위에 어도비 벽돌과 나무로 만든 집에 거주했다.


B.C.6000년경 에게해에서 영향을 받은 다뉴브강 문화에선 인류 최초의 야금술과 목재로 된 바퀴가 발명된다.


B.C.6000년경에 제작된 구리 도끼


B.C.4000년경 금속과 농경의 발달로 무역이 활발해지자 다뉴브강 하류에서 인구 3만의 거대한 도시가 건설되기도 한다.








원래는 동양이 더 발달했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보리스진 20-07-19 23:56
   
토기가 참 매력적으로 생겼네요
Marauder 20-07-20 00:03
   
이집트 바빌론은 어디갔나요
비좀와라 20-07-20 00:46
   
아휴 깝깝하다...

아주 역사와 과학을 혼자서 다 만드네...

청동은 구리와 주석의 합금이고 동아시아 지역에서 주석이 나오는 곳은 연해주 즉 바이칼 호수 쪽과 운남 이여 OK?

지금은 대영제국의 은총을 받아서 말레아시아에서 대규모의 주석광산을 개발해서 주석 값이 떨어졌는데 이 주석 광산도 점차 고갈 되어서 황동 값이 오르고 이 황동이 많이 쓰이는 것이 뭐? 탄피.... 그래서 탄피 가격이 오르고 있는 거야.

치우 족속이 바이칼 호수 부근에서 남하 했는데 그럼 이들은 어떤 문명을 지녔을 까? 당연히 청동기 인들이지... 그리고 이 들이 장강을 거슬러 올라 간것도 주석을 찾기 위함이고 그리고 운남에서 주석을 찾은 것도 그들이고... 여기에 더 나아가 남쪽으로 내려가서 북부 월남의 구리광산을 개발한 것도 그들이고 알간?

무슨 황하 유적의 청동기가 가장 빨라? 이게 과학적이거나 역사적으로 설명이 된다고 봄?
위구르 20-07-20 22:04
   
황하 지역에서 최초로 야금술 개발???
신서로77 20-07-22 16:13
   
니마 벼농사해서 검색좀 해봐바바...만리장성도 검색해보고 이사람 백인우월주의자인가?..
수염차 20-07-22 22:21
   
일베충이구만.....
유럽의 가장 좋은거를 예시
동양의 가장 낙후된거을 예시...
전형적인 일베충 백인추종하는......

최초의 문명은 중동의 메소포타미아자나.....
거긴 아시아로 분류된다고....
월드컵 예선 같이하자나...ㅇㅋ?
그리스는 이란/이라크인들한테 문명의 영향을 받은거 맞지??
 
 
Total 20,01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8896
1953 [한국사] . 호랭이해 07-17 994
1952 [한국사] 백선엽장군의 친일행위는 좌파들의 날조 (16) 국산아몬드 07-18 1384
1951 [중국] 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머리회로에 혼란이 온 중국… (4) mymiky 07-18 2143
1950 [한국사] 압록강의 어원 부여의 압로와 신라의 읍륵 (3) 호랭이해 07-18 1483
1949 [한국사] 김알지가 김일제라는 설의 문제점 - 훈독인가 음독인… (8) 보리스진 07-18 1802
1948 [한국사] 알영(閼英)부인은 마고할매인가? (1) 보리스진 07-19 1110
1947 [한국사] 위키백과 사전에 신라관해서 (박혁거세는 중국인?) (29) 예왕지인 07-19 1388
1946 [세계사] 동양과 서양 문명의 시작 (6) ep220 07-19 1348
1945 [한국사] 臣離兒不例에서 신리(臣離)는 임나(任那)인가? (3) 보리스진 07-20 1179
1944 [북한] 한반도의 비핵화는 누가 깨뜨렸나.? 비핵화역사. 04편 (1) 돌통 07-20 814
1943 [북한] 북의 독재자 김일성의 인생 팩트.. 03편. 돌통 07-20 781
1942 [북한] 북의 독재자 김일성의 인생 팩트.. 04편. 돌통 07-20 847
1941 [기타] 조선과 주션이 다르다? (7) 위구르 07-21 1876
1940 [한국사] 任那者去筑紫國二千餘里 北阻海 해석과 임나의 위치 보리스진 07-21 1037
1939 [북한] [ 진실,사실의 북쪽 전문 학문적 역사 01편 ]. 일제때 &… 돌통 07-22 841
1938 [한국사] 신라말, 고려초 거의 유일한 남자 복식(희랑대사) (2) 보리스진 07-22 1890
1937 [기타] 의자왕 항복의 충격 보고서! 예식진 묘지명 관심병자 07-22 2097
1936 [북한] (사료) 김일성 전속 간호부 조옥희,체포 후 기자회견 돌통 07-23 1280
1935 [기타] 고구려성, 만리장성으로 둔갑하다 (1) 관심병자 07-23 1429
1934 [북한] 역사적 (사료)자료.연속간행물 '삼천리' 잡지 … 돌통 07-23 902
1933 [한국사] 177년 된, 태안의 한 폐가의 벽지를 뜯었더니 왠 한시… mymiky 07-24 1604
1932 [한국사] 고구려 수도 및 강역 (이덕일 역사 tv) 에롱이 07-24 1349
1931 [북한] 역사적(사료)자료.일제강점기때 육당 최남선이 김일… 돌통 07-24 990
1930 [한국사] 조선을 모르는데 한복을 그렸다고? 루벤스의 문제작 … (4) BTSv 07-24 2592
1929 [한국사] 조선 세종 재위 15년인 1433년에 기록을 보면 고대 한… (1) 뉴딩턴 07-26 2125
1928 [기타] 선비족이란 무엇인가? 고구려와 민족적 친연성 | 역… (4) 관심병자 07-27 1699
1927 [한국사] 누가 가야를 철의 왕국이라 했나. 철의 나라는 신라… (5) 밑져야본전 07-28 1379
 <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