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 중국사를 대륙사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2-28 20:26

[세계사] 중국사를 대륙사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 세인트루체

역대 대륙 왕조중 한족왕조는 얼마 안되기에

대륙역사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사는 허구의 중국사라고 생각합니다.

하->실체 불분명

상(은)->동이족

주->화하족(한족)

춘추전국시대(제1분열기)

진->서융+한족

한->한족

삼국시대(제2분열기)

서진,동진->한족

5호16국시대(제3분열기)

남북조->북조는 선비족및 북방민족/남조는 한족

수,당->선비족+한족

5대10국->(마지막분열기)

송->한족/요->거란족

남송->한족/금->여진족

원->몽골강점기

명->한족

청->만주강점기

여기서 보면 한족왕조는 이민족왕조에 비해 그 수가 터무니 없이 적습니다.

전체의 40프로 정도 네요.

중국은 한족이 대다수인데 이는 허구의 족명이라 봅니다.

유전자로써의 한족이 아닌 이데올로기로써의 한족인셈이지요.

유전자분석해보면 순수한족은 얼마 되지도 않을겁니다.

죄다 북방민족 혼혈들이죠.

고로 중국은 한족사(중국사)가 아닌

대륙역사 그 자체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은 실체가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rauder 21-03-01 00:04 개인적으로 중국 = 국가가 아닌 대륙 이라고 봅니다만.. 저나 필자분 말대로라면 사실상 중국의 역사왜곡에 동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 = 국가가 아닌 대륙 이라고 봅니다만.. 저나 필자분 말대로라면 사실상 중국의 역사왜곡에 동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구르 21-03-01 03:21 료동을 한민족과 한족에게서 모두 떼어논다면서 료동사로 설명하는게 생각나는군요 료동을 한민족과 한족에게서 모두 떼어논다면서 료동사로 설명하는게 생각나는군요



		조지아나 21-03-01 17:03 공감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족" 이라는 말이 생긴 기원이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 한나라 시대 백성들의 후손으로 통칭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혈연적 친연성이 아닙니다. 관련 글내용을 본 기억이 있군요. 공감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족" 이라는 말이 생긴 기원이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 한나라 시대 백성들의 후손으로 통칭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혈연적 친연성이 아닙니다. 관련 글내용을 본 기억이 있군요.

Total 20,0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7677
20000	[한국사] 살수의 위치비정ㅡ복기대 (2)	하이시윤	05-04	108
19999	[한국사] 서희 강동6주 최초 확인 (1부, 2부)	하늘하늘섬	05-04	140
19998	[한국사] 만주족은 우리와 같은 민족이다(feat. 만주원류고) (1)	하늘하늘섬	05-04	128
19997	[한국사] 고려의 국경에 관련해 추천하는 영상 (3)	위구르	05-04	158
19996	[한국사] 황산벌 전투 위치 / 사비성 사하 백마강 백제황산 대…	하늘하늘섬	05-03	105
19995	[기타] 한국인은 사실 황인종이 아닌 이유｜인종과 피부 색…	관심병자	05-03	179
19994	[한국사] 주류 강단 사학계 ‘젊은 역사학자 모임’에 대한 학…	하늘하늘섬	05-03	149
19993	[한국사] 대방군은 황해도에 없었다, 대방고지 위치 확인/1000…	하늘하늘섬	05-03	164
19992	[한국사] 고려 서경 올바른 위치 최초 확인 (25)	하늘하늘섬	05-03	182
19991	[한국사] 광개토대왕과 낙랑군의 위치, 누구도 모르는 그 곳에… (2)	하늘하늘섬	05-02	249
19990	[기타] 낙랑 봉니 가 낙랑군의 증거가 될수 없는 이유 (1)	관심병자	05-02	166
19989	[기타] 고조선, 최신 고고학과 유전학으로 밝혀진 놀라운 사… (1)	관심병자	05-02	212
19988	[기타] 잃어버린 우리땅 대마도는 경상도였다	관심병자	05-01	304
19987	[기타] 세 나라의 이름만 바꾸면 모두 똑같은 신화? 고구려 …	관심병자	05-01	269
19986	[기타] 역사 해석에서 자주 빠지는 오류	관심병자	05-01	176
19985	[기타] 도깨비, 장산범, 물괴, 야차 let's go	관심병자	04-30	317
19984	[한국사] 청나라 한림원 학자들이 말하는 고려 서경과 동녕로 (1)	하늘하늘섬	04-30	446
19983	[기타] ↓ 아래 글에 대한 내 관점...역사를 인문학으로 본다… (1)	윈도우폰	04-27	302
19982	[한국사] 님들은 환단고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	천의무봉	04-27	535
19981	[한국사] 2. 고조선 제국과 고대 요동 끝판 정리 (8)	아비바스	04-25	554
19980	[한국사] 낙랑국이 제3의 지역에 있었다는설이 생겼네요 (1)	대한국	04-25	502
19979	[한국사] 막강했던 고대 한민족 예맥족의 활동 범위는 만주를 … (25)	아비바스	04-23	669
19978	[한국사] 서한초 요동의 위치	하이시윤	04-22	513
19977	[세계사] 고구려가 초기, 전쟁 원문 기사가 더 있을까요?. (5)	아비바스	04-22	496
19976	[한국사] 안시성의 위치에 대한 의문 (2)	위구르	04-21	618
19975	[세계사] 역사 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초대형 위성 지도 4 ( 16K ) … (18)	아비바스	04-20	644
19974	[세계사] 역사 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초대형 위성 지도 3 ( 16K ) … (1)	아비바스	04-20	611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