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4-05 19:44
[한국사] 신라는 전기와 후기를 따로 판단하는게 좋습니다.
 글쓴이 : 갓등
조회 : 1,040  


신라 전기의 역사는 삼한의 사로국, 사라의 역사

해동진국 땅에서 송화강 물줄기 기운을 받은 예인이 내려와 세운 진한의 나라 

(예인 남부여 혈통 백제와 말이 어느정도 통했음)

그래서 신라의 뿌리는 명확하게 현재 한국의 예맥족의 뿌리.






하지만 지증왕 전후 신라는 전기신라와 다르게 판단하는게 좋아 보임...

후기신라때는 편입된 세력에 의해 신라는 강대해 졌지만 

결말은 상주의 세력 후백제에게 당했고 경주 세력은 멸문 (일본 겐페이 전쟁과 비슷한 결말)

그리고 고구려의 후신 고려로 재탄생.

이후 파생된 신라왕족 김행 족벌 세력은 본연의 영토로 올라가 금나라를 세웠다고 봅니다.


이렇게 보면 신라도 참 대단한 나라였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위구르 21-04-06 07:35
   
신라 -> 고려 금나라 -> 리씨 조선 청나라, 고구려 -> 대진 -> 올야국 대발해국 후발해국 흥료국 정안국 -> 몽골 제국, 백제 -> 일본
 
 
Total 20,0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8372
18922 [한국사] 고려(高麗)와 거문고의 어원 비교 분석 (3) 보리스진 04-13 990
18921 [한국사] 고려(高麗)와 금마저(金馬渚) 어원 비교 탐구 (12) 보리스진 04-12 959
18920 [기타] 교과서에서 삼한을 대단히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 (2) 관심병자 04-12 1268
18919 [한국사] 홀본부여=해씨부여/ 마한=말갈=발해/ 해=고 영종햇살 04-11 1238
18918 [한국사] 마. 고구려의 해씨(解氏)와 고씨(高氏), 그리고 해모… (4) 감방친구 04-10 1621
18917 [기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에 들어설 중국 관광객을 위한 … (4) 관심병자 04-10 1166
18916 [한국사] 라. 우리말 ‘해(日)’의 고대 소리값(音價) 재구(再… 감방친구 04-09 1182
18915 [한국사] 라. 우리말 ‘해(日)’의 고대 소리값(音價) 재구(再… (4) 감방친구 04-09 1217
18914 [기타] 연개소문의 사망년도에 대한 환단고기의 정확한 기… 관심병자 04-09 1135
18913 [중국] 중국이 언젠가 미국넘어설수있을까요ㅕ? (12) 콜리 04-09 1308
18912 [기타] 이현준 대표가 말하는 훈민정음과 중국어의 비밀 (1) 관심병자 04-09 992
18911 [기타] 태권도가 중국 것이라는 액션 배우에 참교육 시전한 … (6) 관심병자 04-08 1661
18910 [중국] 중국의 문화재 왜곡을 보면 (5) 가난한서민 04-08 1331
18909 [기타] 신라시대 화랑은 얼굴을 하얗게 분장, 일본은 기생… (12) 조지아나 04-08 2270
18908 [기타] [힌두어?] 일본과 인도의 신은 동일하다. (ft. 인도 석… 조지아나 04-08 1004
18907 [한국사] 명나라의 한국사 인식 (5) 위구르 04-08 1611
18906 [한국사] 중국 대륙의 위안소와 조선인 위안부들 mymiky 04-07 1429
18905 [한국사] 식약처 직원의 속국 운운... 역사적으로 틀렸다 (1) mymiky 04-07 979
18904 [기타] [고대사tv] 스카타이 - 인도 석가족(사카족) - 신라왕… 조지아나 04-06 1099
18903 [기타] 현대과학으로 찾은 고조선 관심병자 04-06 1420
18902 [한국사] 우리 역사의 대맥 (2) 감방친구 04-06 1189
18901 [한국사] 신라는 전기와 후기를 따로 판단하는게 좋습니다. (1) 갓등 04-05 1041
18900 [기타] 경주 무열왕릉이 가짜일 가능성 (2) 관심병자 04-05 1306
18899 [한국사] 현대 한국인들의 고구려 백제 신라 인식체계 (3) 보리스진 04-05 1535
18898 [세계사] 국가의 수명과 숨어있는 마신. 하시바 04-05 835
18897 [한국사] 신라의 교훈 (11) 감방친구 04-04 1126
18896 [한국사] 반신라 정서의 딜레마 (37) 감방친구 04-04 1308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