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5-05 10:35
[기타] 한강문명설 , 하버드대 - 우랄알타이어 기원 한국어 일수있다?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677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군요.
개인적으로,  한국어의 기본모체는  인도 타밀어라고  추정 합니다. 


조회수 16,712회
2021. 5. 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광개토경 21-05-05 12:08
   
그냥 인도 가서 사세요.

여기서 똥 그만 싸시고.
나무나무통 21-05-05 13:13
   
저게 발견된다고 세계 역사학계가 왜 충격을 받나요
모자르면 학문하면 안됩니다
     
조지아나 21-05-05 20:17
   
세계 역사학자들의 반응을  명확히 알수 없으니..  저또한 반신 반의한 상황입니다.
          
나무나무통 21-05-05 20:44
   
언어도 교역을 통해 말이 들어올수는 있는데
언어학자들 얘기는 참조해봐야 하거든요
인도어와 유사성은 단어 비교시 언어 학자들이
생성시 친밀도가 높은 단어들은 배제하던데 타밀어와의 관계성도
그 범주에 들어가서 학문적 결론을 내기에는 무리라고 하더군요
과거 우리 역사를 차근차근 밝히면 되는거지
지금 우리 현재가 초강대국이 된지라
과거의 영광을 과장되게 얘기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위구르 21-05-05 18:39
   
저런 흔한 관심을 끄는 표지를 지닌 유형의 영상은 차라리 그 내용을 글로 풀어서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조지아나 21-05-05 20:15
   
예, 참고 할계요.
채리우스 21-05-06 01:03
   
인도 타밀 좋아하시는데 인도 역사는 좀 알아보셨나요?

카스트제,  아리안 드라비다인  힌두교 생성과정,  쿠샨왕조 시기  분열... 이정도만이라도 알아보시길.

아리아인 드라비다인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아시죠?

이런 지식도 없으면 어디가서 자꾸 타밀 이야기 좀 꺼내지 마시길...

전 허황옥 루트와 정착시기의 인도정세,  인도쌍어문양 유래,  인도 북부와 남부의 인종차이,  종교 등을 파고들었습니다


얇은 지식은  탐구의 부재와 나태함을 부릅니다. 


그래도 이제는 이런것도 있다 소개정도 인거 같으니  감안하겠습니다... 노파심에 쓴소리 합니다..
채리우스 21-05-06 01:19
   
아니 내용은 가야문명인데 소개는 타밀어임?  그놈의 타밀어를 아직도 잡고 계시는군요...

타밀어는 드라비다족언어로  드라비다인 일부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네크로네시아쪽에도 이주한 것으로 봅니다.

그럼 사카족은 포기하세요...일부 학자들은 인도 남부 아요디야 타밀공주를 허황후로 주장하지만

전 다른 학자들이 주장하는 인도북부 아유타를 좀 더 지지합니다.. 왜냐.. 비석에 보주태후 허씨황후라고 그냥 못박아 있어요...

보주가 사천성인가 그쪽 지역인데 그곳엔 허씨 집성촌에  유물도 있으며  역사적으로 한나라때 내란을 막기위해

허씨 일부를 중국 동부로 이주시킨 기록도 남아 있슴... 

쌍어문양도 원래 수메르의 이안네스라는 물고기 형상의 반인을 신으로 해서 페르시아와 인도 아리안의 신앙적 모태이기도 합니다..

쌍어는 인도 전역에 힌두교의 전파와 함께 퍼져있지만 북부가 시초로 보고 많이 남아 있습니다..

쿠샨왕도 시기 정세때 이주하여 중국 보주로 정착  즉 내륙 루트로 가야에 당도한것으로 자명하다 봅니다만..

비록 기록과 현재의 검증이 일치해도 한국인과 한국어에 대해 단언할 수 없고 아니 성립이 되지않는데..

타밀어는 어휘의 유사성에 기인하지만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그 이유는 제가 유투버 영상 하나 링크 걸어드릴께요


먼가 혹하는게 있음 아닌 주장이나 의심도 하는게 올바른 탐구입니다..

저도 첨엔 신기해서 찾아봤는데  글쎄요... 좀 지식과 견해를 넓혀보세요...


https://youtu.be/nQfDM36QEHY
 
 
Total 2,1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32 [기타] 15~16세기 중앙유라시아 역사 관심병자 07-05 1041
1931 [기타] 유년기부터 문화재 식별 관련하여 교육이 필요해 보… 조지아나 07-04 667
1930 [기타] 훈민정음 금속활자 부정하는 분도 있군요, 일본 조… (2) 조지아나 07-01 1468
1929 [기타] [CBS]"위대한 발견" 피맛골 금속활자 발굴기 (ft. 신고 … 조지아나 07-01 1137
1928 [기타] 인사동 금속활자 발굴된 인근장소 금속탐지기로 문… 조지아나 06-30 1039
1927 [기타] 인사동 '세종의 꿈' 한글 금속활자 발굴 / YTN 조지아나 06-29 900
1926 [기타] 청, 조선 국명 분쟁 (5) 관심병자 06-25 1556
1925 [기타] 6.25전쟁 관심병자 06-24 743
1924 [기타] 동아게에 감사 드려야겠네요. (18) 엄근진 06-19 1136
1923 [기타] 청나라 건국신화에 나오는 태조 이성계의 부하 관심병자 06-18 1564
1922 [기타] 제목만 봐도 답안나오는 그채널영상들 (2) Marauder 06-18 896
1921 [기타] 한국에서 금나라 관련 드라마 제작 (37) 조지아나 06-17 2242
1920 [기타] 기묘한 토종 괴물과 더 기묘한 조상님들의 생각들 관심병자 06-17 1237
1919 [기타] [삼국지기행] 가정편 2ㅣ마속은 산에 올라가야 했습… 관심병자 06-16 761
1918 [기타] 스탄 과 땅, 훈민정음 (2) 관심병자 06-16 1514
1917 [기타] 러시아 연해주 발해 유적지 한,러 공동 발굴 진행… (4) 조지아나 06-13 1986
1916 [기타] 흉노인 김씨의 나라 가야 (8) 엄근진 06-05 2433
1915 [기타] 말갈족 가설, 추측 (3) 관심병자 06-05 1998
1914 [기타] 말갈박사의 말갈이야기 (1) 관심병자 06-05 1379
1913 [기타] 도서관 희망도서 서비스 엄근진 06-04 797
1912 [기타] 동아게에 오는 일본 넷우익들 (3) 감방친구 05-25 1666
1911 [기타] 여기는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도서관 같아유 (3) 양산한주먹 05-25 962
1910 [기타] 인도문화,풍습, 음악 동일,유사하다. (ft.단동십훈_고… (4) 조지아나 05-25 1166
1909 [기타] 터키어와 한국어 비슷한 어휘 _ 만두, 보자기, 부엌,… (4) 조지아나 05-24 1713
1908 [기타] 고려·조선에 정착한 중국의 왕족들, 한국 성씨의 시… (4) 관심병자 05-23 2064
1907 [기타] 100 리 거리 감각 (1) 감방친구 05-08 1710
1906 [기타] 이덕일에 대한 비판이 재야에서도 나와야 합니다 감방친구 05-08 151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