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되는게
신라왕족 갔다고 쳐도 수백년후 일이고 <- 수백년이 아니라 정확히는 200여년이고 그렇게 세월이 지났어도 금나라 황실은 그걸 기억해서 사서에 자신들의 시조가 신라에서 왔다고 사서에 적었고 그 금나라가 망하고 500년이 지나 후예 만주족도 만주원류고에 똑같이 적고서 '(시조가 신라에서 온 것은) 의심할 바 없다'라고 마치 그 사실을 의심할 사람들이 나올 것을 안 것 마냥 단정지었습니다. 무의미하다고 여길 수 없는데 수백년이니 우리와 무슨 상관이라느니 소리를 하고 있으니 저분이 초딩이면 님은 치매걸린 중학생쯤 됩니까?
어쩃든 신라사람들이 가서 세운 나라면 우리역사로봐도 되지..뭘 또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길일이냐. 이게...그리고 청나라세운 만주사는 여진족들이 아직도 한국말을 하는거면 분명 조선의 영향력아래 있었다고 봐야지...중국 일본은 없는 역사도 자기들 역사라고 부풀리는데 니는 한국사람 아니가
연나라 사람 위만이 세운조선은 중국사이고 <- 위만이 한족? 그가 조선계통이 아니면 기자조선의 준왕이 처음 본 그에게 갑자기 서쪽 백리 땅을 봉하고 박사에 임명해서 국경을 지키는 중임을 맡길 리가 없으니 위만이 어떻게든 자신이 조선계라는 증거를 대었으니 그랬다고 보는게 타당하고 그 후예인 우거왕이 자신의 조부의 출신지의 국가인 한나라와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인 것도 바로 조선의 후예이기 때문이니 만약에 한족이었다면 굳이 싸우지 않고 나라를 들어 바치거나 힘들다면 그냥 몸만 빼서 튀었을 수도 있죠. 이런 추정을 무시하고 위만이 조선계가 아니라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를 한족이라 장담할 수 없는 것도 사실
그러니까요
위만이 상투를 틀어 조선유민인지
박혁거세는 조선유민이 있는 6부에와서 왕이되었는데 그게 오환족인지
석탈해는 월주에서 이동했는지 김씨가 흉노가 조상이라고 하던지
한성백제가 말갈에 대치되었던지 그 기반은 조선땅의 사람들이기에 우리역사인거지
몇명이 와서 왕노릇 한다고 그게 그 핏줄의 역사가 되는 식의 얘기는 농담이라도 하지 알아야죠
여진의 역사가 우리역사인가요.
위만이 상투를 틀어 조선유민인지 <- 갑자기 상투얘기는 왜 나옵니까? 다른 정황적 증거로 주장했는데.
여진의 역사가 우리역사인가요. <- 단군조선, 고구려, 대진과 함께 한 집안으로 수천년간 한 집안이었으니, 당장 우리 歷史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억지로 중화민족사라고 주장하는 중공의 論理보다는 훨씬 당위성이 강하니까 중공에 빼앗기지 않을려면 우리가 그 歷史 주권을 가져와야합니다.
애신각라는 아이신교료를 한문으로 음을빌어적은 것인데
애신각락도 <- 처음에는 신라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애신각라라 만들었지만 나중에 가서는 그 뜻을 까먹고 그냥 음에 맞춰 아무렇게나 만들었을 수 있습니다. 아이신기오로를 한자 4개로 음차해서 만들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수백 수천인데 맨 처음에 愛新覺羅라고 만든게 우연으로 보입니까?
부족의 시조중에 출신이
있는것은 맞는데 <- 그저 부족의 시조 중이 아니라 황실의 조상입니다.
첫 주소의 영상에 대한 의문은 1. 애신각락이란 말이 후대에 만들어졌으므로 처음에 의미를 넣어서 만든 애신각라(신라를 사랑하고 기억한다)라는 뜻이 퇴색되고 잊혀지면서 단순히 그 음만 중시되던 시기에 만들어졌을 수 있다 2. 프랑스를 별 의미도 없는 한자조합인 불란서로 음차한 것과 동일시했는데 이건 그냥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외국 국명을 음차한거고 아이신기오로의 애신각라로의 음차는 다름아닌 자국 황실의 성씨를 음차한거라 대충 만들 수 없다는 점이 달랐음에도 같은 선상에서 본게 잘못됐다는 거고 3. 애신각라가 문법으로 맞지도 않아서 해석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인데 굳이 문법에 맞출 필요 없이 글자들의 순서를 약간 바꿔서 맞게 해석할 수 있도록 글자를 정해놨고 그것이 바로 歷史가 전승되는 과정에 가끔 보이는 '암호'와도 같은 요소라 그런 상황에서 문법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例를 들면 '讀冊我'라고 중구난방으로 써도 '내가 책을 읽는다'라고 단번에 해석할 수 있음)이었는데 이 내용으로 댓글을 썼더니 금세 삭제된게 기억나는군요
할 사람은 하던지 말던지죠 <- 우리나라가 참가해야한다 이 말입니다. 위 댓글의 '우리'는 '우리나라'를 뜻합니다. 중공이 야욕을 발휘하면서 자국사도 아닌 금청을 가져가려 하는 것 자체가 정의롭지 못한 짓인데 더 심각한 문제는 그들이 중국사가 되면 금청의 조상인 말갈이 고구려, 대진(발해)의 주요 구성원이었다는 근거로 우리 歷史까지 침탈당할 거라는 점이니 절대로 남의 일이 아니며 우리의 歷史, 미래, 정체성과 직결되는 문제라 강건너 불 보듯 할 수가 절대로 없습니다
구분을 하셔야 할게 금 청은 중국사입니다
정복왕조도 인정을하고 자국 정사에 편입을 시켰죠
원나라도 그렇고
정사 편입이 역사 침탈이 아니고
근거없이 시대별로 다른것을 임의로 자기식으로 편입시키는것을 경계해야지
우리정체성을 그런식으로 따라갈 이유는없죠
금과 청이 우리와 연관성이 있었는
그 여진족들이 발흥해 중국을 점령할 정도가 되었고
그 커짐이 오히려 정복왕조로 중국역사에 편입되어 그냥 중국사의 일부가 된것에 교훈을 찾아야 할것으로보입니다
그게 우리미래와 정체성을 가지는 문제로 보이고요
하여튼 자신의 신념에 끼워맞추는 억지논리~ 이성계 여진인인데요? 여진인이 한민족사에 포함되면 안됨? 신라중심의 역사관으로만 치우치니 이딴 소리 나오지~ 중국애들처럼 모두가 자기들 민족이라는 것도 아니고 왕족세력이 친연성이 있으면 나라의 근간을 이루는 주류니 연계성을 인정할 수도 있는거지? 신라인들왕족이 흉노계라고 기타 구성원들은 흉노계 아니라는 법있음? 성골진골이 왜 나눠졌는데? 투르크계라 백인유전자가 있어서 외모가 틀리니 회랑들이 분칠까지 하면서 추종한거지~ 애신각라 이딴 망설은 제치고서라도 여진족과 한민족 연합민족은 친연성이 있음. 현재 청왕실 후예들이 중화혁명이후 김씨성을 쓰는건 민족성 동질성과 무관하지는 않음~ 병자호란때도 조선 멸망 못 시켜서 봐줬나? 자신의 뿌리나라니 명 칠테니 못난 형은 구석탱이에서 조용히 있으라고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