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5-24 12:44
[기타] 터키어와 한국어 비슷한 어휘 _ 만두, 보자기, 부엌, 닭 etc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734  


차, 인간, 수(= 물)


  
한국 만두의 기원이   중국이라고  보기는 힘들것 같군요. 
 
인도에도 이름만 다를뿐  동일형태의 만두(찐만두, 군[튀김]만두) 있습니다.
중국 전통 요리에  군[튀김] 만두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은   중앙아시아, 인도, 티벳 지역  유목민 ( 남 몽골인+인도타밀인 중심) 이주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인이 말하는   짜장면, 짬뽕,단무지, 군만두는 한국음식.
한국와서  "짬뽕을 처음 먹어 봤다" 




2021. 5 . 3.


중국 전통 요리에  군 만두는 없습니다.

인도 만두 (찐만두, 군 만두) 

 set playing  poit   22분 20초 이후 





중국인이 말하는   짜장면,짬뽕, 단무지, 군만두는  한국 음식




2021. 2. 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지우지 21-05-24 14:05
   
터키보다 인도남부 타밀어가 비슷한 단어 더 많음 아마 고대에 타밀어에서 단어발음 몇개가 건너온걸로 추측됨 그 부여시대에 먼 공주던가 그사람 통해서
     
조지아나 21-05-24 14:22
   
부여에도  인도 공주가 넘어왔다는 내용이 있나요?  처음듣는데....
 공주이름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공주이름이    "먼  공주" ??

 고대 인도 타밀어로  한국어 "만두" 가 무엇이라고 불렸는지  확인해 보고 싶네요.
 해당 영상에는  현재 타밀어 기준으로 음성학적 발음 표기로 보이는군요.
채리우스 21-05-24 22:38
   
개인의 견해는 자유..

티벳유목인에  남부몽골인  인도 타밀인이 포함이요?

타밀인이 유목민임?


타밀인은 해양루트로 동남아에도 퍼진 민족이라하면 이해가능...


타밀인이 말타고 내륙을 통해 온거에요?

이분 아직 인도에 관해 기초가 없으신거 같은데..

타밀인은 유목민족인 아리아에 밀려 남부로 쫓겨가고 카스트제가 생겨나게 됐는데...


지금 한국인 중에는 물론 인도 타밀, 아랍,  중국 , 몽골  중앙 아시아, 심지어 베트남 왕족도 이주한건 맞지만

조상이 같다라?.... 


만두가 인도가 기원이라고 보심?  인도보단  중동 아랍 쪽이 기원으로 보는데 

이왕이면 좀더 깊이 알아보심 좋을듯.... 


님 너무 단편적이고 얕아요....
채리우스 21-05-24 22:51
   
김치편에선 중국 파오차이와 김치의 차이는?

피클은? 


분명한 차이점도 있고 문화 교류, 언어 어휘의 차용 등등이 있지만

같은 민족 또는 같은 조상이라고 말하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기원은 아프리카 호모사피엔스지만...
 
 
Total 2,1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00 [기타] 말갈박사의 말갈이야기 (1) 관심병자 06-05 1392
1899 [기타] 도서관 희망도서 서비스 엄근진 06-04 813
1898 [기타] 동아게에 오는 일본 넷우익들 (3) 감방친구 05-25 1691
1897 [기타] 여기는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도서관 같아유 (3) 양산한주먹 05-25 972
1896 [기타] 인도문화,풍습, 음악 동일,유사하다. (ft.단동십훈_고… (4) 조지아나 05-25 1182
1895 [기타] 터키어와 한국어 비슷한 어휘 _ 만두, 보자기, 부엌,… (4) 조지아나 05-24 1735
1894 [기타] 고려·조선에 정착한 중국의 왕족들, 한국 성씨의 시… (4) 관심병자 05-23 2077
1893 [기타] 100 리 거리 감각 (1) 감방친구 05-08 1737
1892 [기타] 이덕일에 대한 비판이 재야에서도 나와야 합니다 감방친구 05-08 1537
1891 [기타] 만약 중국이 사라진다면? (15) 비안테스 05-07 1991
1890 [기타] 고구려_수나라 전쟁 (1) 관심병자 05-05 1728
1889 [기타] 한강문명설 , 하버드대 - 우랄알타이어 기원 한국어 … (8) 조지아나 05-05 2699
1888 [기타] 개인적으로 역사 탐구를 그만두게된게 (4) Marauder 05-05 1204
1887 [기타] 커뮤니티의 최선가치는 상호교류와 동반성장입니다 (5) 감방친구 05-04 1204
1886 [기타] 지난 5년 동아게 활동유저 자체가 극히 소수 (12) 감방친구 05-04 1243
1885 [기타] 한사군을 예속시킨 유주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6) 관심병자 04-27 905
1884 [기타] 낙랑 이란것은 상식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6) 관심병자 04-27 803
1883 [기타] 백제가 먼저 일본이었나? (2) 관심병자 04-27 1051
1882 [기타] 과학이 밝힌 한민족과 중국인의 차이 관심병자 04-20 2702
1881 [기타] 중-올림픽 앞두고 선수들에게 자국산 고기금지령 (4) 관심병자 04-16 2276
1880 [기타] MS WINDOWS 특수문자 입력키 字 제외 한글 "가" 채용 ?? (10) 조지아나 04-15 1730
1879 [기타] [분노주의] 강원도청이 "몹시 불편하다"네요? (9) 관심병자 04-14 1739
1878 [기타] 신라화랑이 얼굴 희게 분장한것이.. 인도 타밀 전통… (9) 조지아나 04-13 2546
1877 [기타] 교과서에서 삼한을 대단히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 (2) 관심병자 04-12 1271
1876 [기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에 들어설 중국 관광객을 위한 … (4) 관심병자 04-10 1166
1875 [기타] 연개소문의 사망년도에 대한 환단고기의 정확한 기… 관심병자 04-09 1136
1874 [기타] 이현준 대표가 말하는 훈민정음과 중국어의 비밀 (1) 관심병자 04-09 99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