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만을 추종하며 일체의 다른 사서를 무시하는 무리를 난 환빠로 본다. 이들은 특히나 증산도라는 종교단체가 밑바탕인 자가 많다. 그러다보니 환단고기가 일종의 경전으로 취급된다. 이런 태도는 역사를 공부하는 자세가 아닌 신앙의 자세가 되므로 단호히 배격되어야 한다.
반면 금서룡 등 일제관변학자들의 학설을 이어받으며 나름의 비판을 거쳐 각 대학 역사학계를 지배하고 있는 주류역사학계가 있다. 이들은 한민족고대사에 대해 아직도 어정쩡한 태도를 갖고 있다. 그러면서 자기들과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환빠로 몰며 교묘한 갈라치기와 매도의 수법으로 반대학파를 탄압해왔다. 윤내현과 복기대 교수가 대표적인 희생자다. 이들도 배격되어야할 대상이다. 단지 학문적방법으로 배격되어하 한다.
즉, 기존주류사학계의 고대사를 보는 어쩡한 태도를 비판하고 엄청난 중국사료와 고고학자료로 비판하며 올바르게 역사를 재구성하려는 비주류학파의 합리적인 역사연구를 저해하는 구도가 바로 저구도이다. 그러므로 역사학이 합리적으로 발전하는데 저해가 되는 환빠무리들의 종교적 태도는 배격되어야 하며 기존강단주류들의 모순은 학문적 방법으로 극복되어야 한다.
첨언
우리 동아게부터 환빠와 기존주류학계의 교묘한 정치적 수법을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 지금 동아게는 파스크란 일당이 휘젓고 있는데 아마도 책보고라는 유투버 추종자들로 보인다. 책보고는 기본 역사 지식이 부족한 자로서 비슷한 부류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다른 매림역사tv 유투버에는 명함도 못내밀자다.
암튼 이들은 공상의 나래를 한참 펼치며 분탕중이다. 별거아니지만 장기간 방치되면 합리적인 독자들이 모두 떠난다. 그런 사이트 많이 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