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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4 16:17
[한국사] 살수의 위치비정ㅡ복기대
 글쓴이 : 하이시윤
조회 :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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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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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시윤 24-05-04 16:18
   
ㅊㅊ. 복기대교수 논문
한사군은 어떻게 갈석에서 대동강까지 왔나
위구르 24-05-05 12:50
   
오래 전에 봤는데 다시 읽을만한 논문이군요
구르뫼 24-05-07 12:48
   
복기대교수의 글을 10여년전 보았는데 변함이 없군요.
요하 줄기가 압록강이라는 주장의 근간은 墜理圖(1190년)와  輿地圖(1265년)에 있습니다.
이 지도들이 조작이 되었다면 다시 재검토해야 할 겁니다.
송나라시대 간행되었다는 우적도 화이도 등 거의 모든 지도들과 공개된 輿地圖의 원본을 구하여 분석한 결과
여지도는 일본 동복사 요극암에 존재하였기에 명나라의 조작에서 벗어난 지도이지만
일본에서 1960년대 세상에 공개하면서 좌우가 일치하지 않으며 사진제판시 조작의 흔적들이 보이기에
탁본의 원본이 세상에 공개되지 않는한
산서성 서남부 翼城근처가 晉陽이 아니면 송나라시대 지도는 조작이 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또한 15세기 명나라가 지명을 지동하였지만 실제 위치의 지명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이 자료는 세상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장소에 보관되어 있으며 공개되고 있습니다.
조작된 사료로 백날 고증해봐야 무의미할 겁니다.
     
위구르 24-05-07 13:10
   
고려의 압록강이 요하도 아니고 그보다 서쪽에 있었다면 요나라는 어디에 위치해야 합니까?

사료가 아니라 선생의 두뇌가 조작된듯 싶습니다
          
구르뫼 24-05-07 13:30
   
위구르님 토론은 인정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인신모독성 글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나라 간행본 사료에 의하면 연경은 세 군데로 나타납니다.
하북 역주의 연하도
하북 보정시
하북 석가장

고려 존속시 송나라 시대 연경을 좀더 세밀히 교차검증중입니다.

여지도 등 송나라 지도에 나타난 기록으로 본다면 대릉하 옆에 압록강이 그려져 있으며
동시에 서쪽에 요수가 또 그려져 있습니다.
제 사견은 서쪽에 그려진 요수가 요하로 이동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고려 중기 이후 압록강은 하북  遵化縣 근처를 흐르는 강물중 하나로 보고 있다는 사견입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예의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위구르 24-05-08 05:22
   
'고려 중기 이후 압록강은 하북  遵化縣 근처를 흐르는 강물중 하나로 보고 있다는 사견입니다.' ...
               
위구르 24-05-08 05:35
   
준화현이 고려의 경계인 압록강이면 송나라가 탈환할려고 시도한 연운 16주는 어디입니까?

또 금나라가 송나라와 요나라를 멸할 때 준화가 고려의 땅이면 이후 그 곳을 차지한 금나라가 고려와 전쟁을 벌여야 하지 않습니까?

그걸 다 무시하고서 '좀더 세밀히 교차검증' 운운함이야말로 가소롭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정말 교차검증을 할려면 연운 16주의 위치부터 재비정을 해야 하고 금나라와 송나라의 전쟁 상황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하지 않습니까?

다행스러운 점은 선생의 이미 그 종교의 영역으로 진입한 주장과 신념이 통설은 커녕 하나의 설로 인정받지조차 못할 것이란 점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오랜 시간 동안 역사 토론의 장이 펼쳐져온 이 게시판이 오염되고 완전히 망할 것이란 점입니다. 논증도 없이 확신으로 주장하는 사람이나 저 부XXX라는 정신병에 걸린 정치꾼 두 부류 밖에 안 남게 되겠죠. 그리 '세밀히 교차검증'을 할 줄 아신다면 네이버의 부흥같은 식민사학 추종자들이 판치는 곳으로 가서 주장하셔야지 왜 여기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1452&sca=&sfl=wr_subject&stx=%EC%84%9C%EB%B6%81%EA%B3%84&sop=and 이 글을 보고 부끄러운줄 아시기를 바랍니다
                    
구르뫼 24-05-08 10:49
   
위구르님 통감절요에 "契丹主部落이 近在雲, 應하니"라는 글이 있습니다.
거란의 위치를 생각해보시고
저는 문헌을 직접보고 말하는 것이며
명나라가 지명이동하던 근거 자료 또한 확보한 상태입니다.
하나만 말하지요....하투지역의 자료 조사는 해보았나요.
왜 오르도스지역에 동수융성이 있어야하며 현재 산서성쪽으로 이동되었습니다.
그럼 원위치로 동수융성을 놓고 보면 지금의 지명은 모두 서쪽으로 이동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준화현 근처 지명조사는 해보고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위구르 24-05-09 17:36
   
찾아보니 자치통감 280권에 契丹主素与明宗约为兄弟,今部落近在雲 應이라고 나와있군요. 그런데 契丹主와 部落이란 단어들의 사이에 있는 '素与明宗约为兄弟,今'은 왜 짜르고 '契丹主部落이 近在雲, 應'이라고만 쓰셨습니까?
                         
위구르 24-05-09 17:48
   
자치통감 280권에 나온 '온전한' 문장대로 번역하면 '거란의 왕은 본디 명종과 더불어 형제를 맺었다. 지금 부락이 운(주)에 가까이 있다'입니다. 즉, 거란의 왕이 부락을 이끌고 운주 근방에 다다랐다 이 말입니다. 연운 16주의 하나인 운주를 탈취하고 싶어서 지친 먹이감을 맴도는 들개처럼 행세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거란이 정말로 운주에 위치했다면 고작 부락(部落)이라고 안 쓰고 그냥 '契丹近在雲', 즉 '거란이 운주에 가까이 있었다'라고 했겠죠. 선생이 임의로 부분을 삭제하고 조작해서 제시한 그 문장에 따른다 해도 그리 문제가 생깁니다

왜 그런 파렴치한 날조를 자행하면서 '근처 지명조사는 해보고'나 '하투지역의 자료 조사는 해보았나요' 운운이나 합니까? 이렇게 거짓말을 지껄이고도 당당해서 그리 떠들어댈 수 있다는 점만은 높이 평가합니다. 하늘에 있는 괴벨스도 보고 고개를 끄덕이겠습니다

그러면서

ㅡ 저는 문헌을 직접보고 말하는 것이며
ㅡ 좀더 세밀히 교차검증중입니다
ㅡ 토론은 인정하지만
ㅡ 복기대교수의 글을 10여년전 보았는데 변함이 없군요.
ㅡ 조작된 사료로 백날 고증해봐야 무의미할 겁니다

이러고 있었다니

조작된 사료? 사료를 조작한건 당신이겠지

그 기본적인 연운 16주 위치의 재비정도 안 하고 혁신적인 주장을 내놓으며 육갑을 떨 준비운동을 하더니 그나마 제시한 그 빈약한 짧은 근거 자료도 조작하고 남들한테 믿으라고 내놓았으니 악질 중의 악질이다
                         
구르뫼 24-05-10 00:23
   
어디 자치통감이라고 했나...통감절요라고 했지.
또한 통감절요에는 素與明宗約為兄弟今 내용이 없는데 이게 무슨 조작인가?
하이시윤님이 쓴  살수 위치에 대해
1265년 여지도에 북안주 자리에 안동상도호부가 있어
이는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그 위치는 요서군이며 최고로는 평양성이기에
살수 위치는 요령성이 될 수 없음을 얘기한 것이며
뜬금없이 300여년 후의 요나라와 압록강을 물어보니 936년의 당시 상황를 얘기한 것이며
거란이 어떻게 이동되었는지 생각해 보라고 했지
뭔 살을 붙여 헛소리를 하는지 깝깝하네.
여지도의 안동상도호부 얘기는 아무말 없고 나 원참...

안동상도호부가 북안주 부근에 그려져 있다함은
요서 안동도호부일 경우 이진충의 난처럼 여기가 거란의 중요 거주지라 할 수 있고
요동이나 평양성 안동도호부일 경우 모든 지명은 조작되었다 함을 말하는데 헐~~

그럼 일부 매국사학이 주장하는 열하성 북쪽에 거란이 있었다는 근거는 뭡니까?

PS : 상기 제시한 원문의 해석은
"거란주가 미천하나 명종과의 형제가 되는 약속을 맺어 지금 부락이 운주와 응주 근처에 있다."
                         
구르뫼 24-05-10 00:48
   
북안주에 대한 기록
요사지리지 北安州,兴化军,上,刺史。本汉女祁县地,属上谷郡。晋为冯跋所据。唐为奚王府西省地。圣宗以汉户置北安州。属中京。统县一:
 兴化县。本汉且居县地。
금사지리지  興州,甯朔軍節度使。本遼北安州興化軍,皇統三年降軍置興化縣,承安五年升為興州,置節度,軍名寧朔,改利民寨為利民縣,撥梅堅河徒門必罕、甯江、速馬剌三猛安隸焉。貞祐二年四月僑置於密雲縣。戶一萬五千九百七十。縣二:又有利民縣,承安五年以利民寨升,泰和四年廢。

통상적으로 서북,서남 포함 방향상 안동상도호부 서쪽에 운주나 응주가 있습니다.
서쪽부터 雲應----북안주(안동상도호부)----해왕부----中京

매국사학의 이론으로도 안동상도호부는 장가구 부근이며
구글지도에서 利民寨 검색하면 산서성 영무와 삭주 근처에서 나옵니다.
삭주 근처에 있어야 甯朔軍節度使 관할아닌가!
그럼 운주와 응주는 어디로 헉 서쪽 내몽고 섬서성 북쪽으로 갑니다.

이민채와 이민보라는 지명이 함께 나올 확률이 삭주 근처에서 얼마나 되나?
우연이겠지 하고 매국사학은 말할 겁니다.

아참 매국사학은 1265년 여지도의 안동상도호부 공개 못할거예요...
지금까지 쌓아온 이론이 사이비(진실같은 거짓)가 되니까요.
안동상도호부 동쪽에 해왕부와 중경이 있도록 어떻게 만들지?????

위구르님의 선택을 지켜보죠....매국사학인지...역사복원인지...
                         
위구르 24-05-10 11:09
   
답답하네 진짜

댁이 운운한 통감절요가 애초에 자치통감을 축약해서 만든 책이잖아

그 자치통감에는 '契丹主素与明宗约为兄弟,今部落近在雲'이라 나온다고

통감절요 몇 권에 '契丹主部落이 近在雲, 應'이라고 나와있는데?

책의 원전이 되는 자치통감의 대목이 '거란왕이 본디 명종과 더불어 형제를 맺었다. 지금 부락이 운주 근방에 있다'라고 나오잖아. 그런데 굳이 자치통감을 무시하고 사람들이 들어본 적도 없을 통감절요를 들고 와서 떠드는데에 저의가 보이잖아

그러면서

ㅡ 저는 문헌을 직접보고 말하는 것이며
ㅡ 좀더 세밀히 교차검증중입니다

이러고 떠들었으니 모르는 사람들이 바로 선동당하지

다시 질문하지

- 연운 16주의 위치는?
- 그곳을 고려가 차지했다면 금나라가 송나라를 멸할 때 고려와 충돌하지 않은 이유는?
                         
위구르 24-05-10 11:55
   
'매국사학의 이론으로도 안동상도호부는 장가구 부근이며
구글지도에서 利民寨 검색하면 산서성 영무와 삭주 근처에서 나옵니다.
삭주 근처에 있어야 甯朔軍節度使 관할아닌가!
그럼 운주와 응주는 어디로 헉 서쪽 내몽고 섬서성 북쪽으로 갑니다.' <- 지껄이는 수준이 예날의 수구리라는 놈하고 판박이네 ㅇㅇ

'1265년 여지도에 북안주 자리에 안동상도호부가 있어
이는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그 위치는 요서군이며 최고로는 평양성이기에
살수 위치는 요령성이 될 수 없음을 얘기한 것이며
뜬금없이 300여년 후의 요나라와 압록강을 물어보니 936년의 당시 상황를 얘기한 것이며
거란이 어떻게 이동되었는지 생각해 보라고 했지' <- ???

북안주는 지금의 북경 북쪽의 봉녕현으로 비정되고 댁이 제시한 요사 39권의 기록인 '北安州,兴化军,上,刺史。本汉女祁县地,属上谷郡。晋为冯跋所据。唐为奚王府西省地。圣宗以汉户置北安州。属中京。统县一'에서 북안주가 '진나라(동진)가 풍발의 거처로 하였다(인정하였다)'라고 했으며 '당나라가 해왕부의 서쪽 성의 땅으로 삼았다' 했는데 해족이 어디 살았는지도 모르나

http://contents.nahf.or.kr/item/level.do?levelId=jo.k_0017_0219_0160#self

거기는 조조가 몸소 침공한 지금의 난하 부근이고 거기 있었던 해족이 동북쪽에 거란과, 서쪽에 돌궐과 닿았다고 했으며 토호진수에 의지했다고 했으니 빼박 지금의 적봉시 지역이잖아. 토호진수는 지금의 로합하고 거란족은 그 북쪽 혹은 동쪽에 살았으니까

그리고 해족(고막해)이 지두우의 침입에 밀려 북위에 귀순을 요청했는데 지두우가 남하하기 전에 고구려에 탈취당한 본거지가 지금의 석림곽륵(실링골)시니까 그 남쪽이면 역시 적봉시 일대에 해당한다

그 고막해가 직접 약탈하자 북위에서 지금의 산동성 북부의 연주, 북경의 유주, 하북성 동부의 영주에서 군사를 내어 진압했으니 그들이 살던 곳은 그 북쪽, 적봉시 일대였고

또 풍발이 웅거하던 곳이라고 했으니까 그가 세운 북연의 위치에 따르면 당연히 하북성 동부와 로합하 남쪽 즈음이 될텐데 그런 요사의 기록을 가져와서 떠드는 소리가

ㅡ 통상적으로 서북,서남 포함 방향상 안동상도호부 서쪽에 운주나 응주가 있습니다.
ㅡ 서쪽부터 雲應----북안주(안동상도호부)----해왕부----中京

이거라고? 그럼 운주와 응주가 북안주의 서쪽에 있으니까 산서성 대동시에 운주가 있었다는 통설과 맞아떨어지는데 댁이 아예 위의 두 번째 문장에서 답을 내놓은 셈이지

'서쪽부터 雲應----북안주(안동상도호부)----해왕부----中京'

거란의 중경이 지금의 녕성현이고 해왕부는 그 서쪽, 북안주는 지금의 북경 북부, 운주와 응주는 대동시

자신의 주장이 틀렸다고 증명하면서 통설의 주장이 다 맞아떨어지도록 스스로 자폭을 해줬는데 내가 무슨 말을 더 해야함?

그러고서 하는 소리가

'매국사학의 이론으로도 안동상도호부는 장가구 부근이며
구글지도에서 利民寨 검색하면 산서성 영무와 삭주 근처에서 나옵니다.
삭주 근처에 있어야 甯朔軍節度使 관할아닌가!
그럼 운주와 응주는 어디로 헉 서쪽 내몽고 섬서성 북쪽으로 갑니다.'

즉, 근거로 제시한게 利民寨를 구글지도에서 검색한 결과고 결국 내놓은 소리가
운주와 응주가 섬서성이라는 소리냐 중간이 끊겼잖아

대동시에 있다고 하는 운주를 섬서성으로 옳기는 혁신적인 발상을 하는데 있어 중간 고리가 구글 지도 검색 달랑 한 개라면야 안 봐도 알지

직접 쪼개서 두뇌를 꺼내볼 필요도 없이 그 짝의 두뇌에 있는 주름의 수가 1개 정도에 불과할거란 점은 안 봐도 알 수 있음
                         
구르뫼 24-05-10 12:01
   
준화현 부근의 어떤 강물이 압록강일 경우
대령 승덕 쪽으로 내려오면 고려와 충돌할 일이 없지요.
주장을 하려면 한번쯤 가능성이 있나를 타진해보고 1%라도 있으면 연구해보는 것이 아닙니까?
또한 여진은 압록강을 넘나들던 나라이기에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죠.
그래야 송나라가 금나라를 치려 고려에게 길을 빌려달라고 하는 설명이 되지요.
오늘날 매국사학의 이론대로 이게 가능합니까?
연운16주는 제 글을 보면 이해가 안가나요?
연경을 하북 보정시로 보았으니 지금의 지명보다 서남쪽으로 배치한다는 이야기인데
이 정도도 이해가 안가나요. 그러면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자치통감을 다 읽어야 하나요?
契丹主部落으로 검색하면 안나오니 인용안 한 것이고 이게 무슨 죄가 죄가 되나요?
매국사학을 하려해도 이런 억지는 도움이 안되네요.
자치통감이 원본이니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만 이건 조작이 아닐 뿐더러
불리한 내용은 생략하고 말꼬리나 잡는 소탐대실하는 얘기 그만합시다.


지금 핵심은 여지도에 안동상도호부가 그려져 있으니
이 위치가 어디이며 여기에 따라 역사복원을 얘기하는 점이라는 사실입니다.
 
추리도와 여지도에
대릉하 옆에 압록이 있어 요하를 압록강이라 하는 주장(복기대교수)
난주 옆에 요수가 그려져 있으니 난하가 요수라는 주장(윤내현교수)에 대해
안동상도호부가 지도상 장가구 근처에 그려져 있으니 참조하여 보라는 것이
역사를 탐구하고 복원하는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무의미한 댓글보다 여지도를 올려드릴테니 그거나 반박하시기 바랍니다.
                         
위구르 24-05-10 12:06
   
그리고 '1265년 여지도에 북안주 자리에 안동상도호부가 있어
이는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그 위치는 요서군이며 최고로는 평양성이기에
살수 위치는 요령성이 될 수 없음을 얘기한 것이며' 이 지랄을 하던데

안동도호부가 옳겨졌다는 것도 모르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7142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5%88%EB%8F%99%EB%8F%84%ED%98%B8%EB%B6%80&sop=and&page=2 여기 보면 중공 학계에서도 안동도호부의 역대 위치 중 하나를 지금의 북경시로 비정하는데 댁이 안동도호부 = 평양 혹은 요서군 이렇게 맹신하면서 지껄이니까 답이 없는게 당연하잖아

애초에 지도 한 장을 가지고 떠들어대는 것도 웃긴 일임
                         
위구르 24-05-10 12:23
   
'준화현 부근의 어떤 강물이 압록강일 경우
대령 승덕 쪽으로 내려오면 고려와 충돌할 일이 없지요.
주장을 하려면 한번쯤 가능성이 있나를 타진해보고 1%라도 있으면 연구해보는 것이 아닙니까?
또한 여진은 압록강을 넘나들던 나라이기에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죠.
그래야 송나라가 금나라를 치려 고려에게 길을 빌려달라고 하는 설명이 되지요.
오늘날 매국사학의 이론대로 이게 가능합니까?
연운16주는 제 글을 보면 이해가 안가나요?
연경을 하북 보정시로 보았으니 지금의 지명보다 서남쪽으로 배치한다는 이야기인데
이 정도도 이해가 안가나요. 그러면 어쩔 수 없네요.'

끝까지 이 지랄이네

고려와 충돌할 일이 없긴 뭐가 없어 금나라가 거란을 먼저 쳐서 송나라에 연운16주를 돌려준걸 보면 그 경로에 있는 지금의 준화현도 그들이 휩쓸었는데 승덕 쪽으로 내려오면 충돌할 일이 없다고? 이거 진짜 빡대가리네

나중에 금나라가 요나라를 공격해 차지했고 고려의 사신인 김정이 금나라의 역관인 하첨아를 때려죽인 곳인 평주는 지금의 난하 부근인데 그 서남쪽의 준화가 고려의 땅이라고?

'연운16주는 제 글을 보면 이해가 안가나요?' <- 너야말로 내 말이 이해가 안 되어서 그렇게 지껄이고 있냐

이런 가치도 없는 놈을 교화시킬려고 시간을 쳐 낭비했으니

예전에 파스크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인사불성 쓰레기놈한테 영합하던 때에 알아봤지만 역시 같은 놈이었군

너는 이전에 활동하던 수구리란 놈하고 다를게 없는 악질이야

꺼져라
                         
위구르 24-05-10 12:26
   
일부러 이렇게 분탕을 쳐서 민족 사학의 위신을 추락시키고 탐문자들이 환멸을 느껴서 도망치게 만들려는 수작인걸 모를 줄 아냐

다시 말하지만 너의 개소리가 통설은 커녕 하나의 설로 인정받을 일도 없겠지만 결국 그게 아니라 이 게시판이 너같은 동물들한테 먹혀서 폐허가 될 것이란 점이 문제잖아. 수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공부했고 토론을 벌였던 그 위대한 역사의 장인데 이렇게 망쳐놓으면 결국 주류 사학계와 일본 극우파, 중국 공산당같은 우리 역사를 침탈하는 세력들이 환호하겠지

너는 민족사학 추종자도 아니고 식민사학 간첩이다

인격도 지능도 없는 짐승새끼 믿에 저 부르XX라는 치매놈하고 껴안고 지옥 속으로 떨어져라
                         
파스크란 24-05-10 14:12
   
가만히 있는 나를 소환하지 말아라.
이 게시판의 분탕종자 위구르 쓰레기야 ^^
여기 니가 한줌 쓰레기라는건 모든 이용자가 다 알어
그따위 정신머리니까 윤석열 찍었지. 2찍은 역시 능지가 달라 ㅋㅋㅋㅋ
                         
부르르르 24-05-10 14:29
   
2찍 매국 부역자 종특이라니까....ㅋ
25%가 정상이고, 대다수가 비정상이지?
왜 사방팔방에서 욕쳐먹는지 고민 좀 해 봐
하기야... 그럼 2찍 자격상실인가?
                         
위구르 24-05-12 12:14
   
친중파 간첩새끼들 또 기어왔네
                         
위구르 24-05-12 12:2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200243&sca=&sfl=mb_id%2C1&stx= 고려의 등주 = 산동반도의 등주라는 먹히지도 않을 개소리를 지껄이던 중국 간첩새끼야 아직도 안 죽었냐

너가 일부러 민족사학을 망칠려고 그러는거는 이미 다 드러났지
          
부르르르 24-05-07 13:51
   
완장질 소망이 발작 증세로 발현되는 듯....
               
위구르 24-05-08 05:21
   
시비 걸고 도발할려고 들개처럼 눈에 불을 키고 사는 틀딱 수준

'완장질 소망'을 한 적이 없고 저런 '진짜' 사이비 역사를 퍼뜨리는 자들을 경계할 뿐인데 혼자 소설 쓰는 꼬라지를 보니 과거에 대륙삼국설을 추종하던 수준에서 달라진게 없어보임

이재명이나 추종하는 친중파한테 뭘 기대하겠냐만
                    
부르르르 24-05-08 08:10
   
틀닥틀닥 노래를 부르던 게... 자소서였구만
왜국노 부역자라 자랑스럽겠다...ㅋㅋㅋㅋㅋㅋ
강단사학을 비롯, 역사왜곡의 주체들 부역하러 여기서 얼쩡대는 거였어?... 그래서 "대륙설"에 불발기를 했었어?... 왜 오버하나 했더니...ㅋㅋㅋ
                         
위구르 24-05-09 17:39
   
저런 개소리가 퍼지면 일반 사람들한테 민족 사학이 광신도 집단으로 보이게 되고 저 자가 하는 짓거리가 전광훈이란 놈과 똑같은데

설마했는데 역시 저게 맞다고 생각했군

처음부터 저런 대륙삼국설의 주장에 동조하고 나서지 꼴에 본심을 숨기고 이제 지껄이는 말의 수준이 북한과 중공을 찬양하는 486 홍위병 수준과 똑같음...

그리고 애초에 너의 위 댓글이 틀려먹었는데 그건 왜 인정을 안 하냐 치매 환자야

내가 늙어도 너처럼 추악하진 않을테니까 걱정 마라 좌파 친중파야
                         
위구르 24-05-09 17:43
   
이제 586 좌파 틀딱한테는 병먹금하니까 저 자의 X을 빨면서 셰셰 셰셰거리든 뭘 하든 조용히 혼자 해라 ㅇㅇ
                         
부르르르 24-05-09 22:01
   
암튼 굥 국짐 후빨이들 똥내는.....
대륙설이야, 그런 것도 있다...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풀발기 해서 자지러지는 꼬라지는 딱 왜국노 부역자 특성 아니냐?

그 뿐이냐?
이병도 후손, 강단사학자들의 동료들이 죄다
니가 쳐빠는 왜국 국짐 패거리들인데?

그리고... 전광훈이는 국짐 돈줄, 표줄인데...
피아 구분 어렵니?...ㅋㅋ
     
하이시윤 24-05-10 18:40
   
복기대 교수의 저논문에 추리도 해설이 실려있습니다
국회도서관에 문의하세요
영종햇살 24-05-07 19:37
   
'살수 이남의 땅은 한나라가  차지하였다'

고대사는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중국이 아무리 조작해도 헛점은 있습니다.

살수 이남이라는 기록은 고구려와 한나라는 남북으로 대치하고 있었다는 기록이고
살수 이남에 한나라가 있었다면 살수는 한반도에 있으면 안되는 강이죠.
     
하이시윤 24-05-07 20:52
   
살수=혼하 라고 하시네요
그럼 남북대치가 가능하죠
          
영종햇살 24-05-08 08:25
   
혼하 이남의 땅이 한나라 땅이라면,
남쪽 어디까지가 한나라 땅일까요?

혼하 북쪽에 고구려가 있었다면 고구려 영토 남쪽 경계가 혼하가 될까요?
               
하이시윤 24-05-10 18:41
   
요동반도 남쪽입니다. 경계선을 중심으로 북쪽은 고구려식무덤 남쪽은 후한식무덤이 있다고 퍼온 자료에 있네요
     
구르뫼 24-05-08 10:57
   
대무신왕 시절 이야기군요.
고구려와 그 이전 역사를 논할 때에는 산서성과 섬서성 사이
지금의 황화변이 거대한 내륙호수 즉 海가 있음을 인지하십시요.
황하 동서에 염전이 있음이 그 증거이며 신당서에 섬서성 북쪽 태백산(자오령) 동남쪽지역에
거용산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용문과 화산사이에 구곡이 있어야 하기에 지금의 화산은 이동된 지명임을  참조하시고
역사를 복원하시기 바랍니다.
          
하이시윤 24-05-08 11:06
   
구르뫼님
복기대교수님 처럼 논문을 쓰세요. 단편적인 주장말고요
남에게 태클걸기전에 논문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세요
그래야 님의 논거에 대해서 사람들이 비판하고, 수용할 것 아니겠습ㄴ까
영종햇살 24-05-08 17:29
   
구르뫼님

"대무신왕 시절 이야기군요.
고구려와 그 이전 역사를 논할 때에는 산서성과 섬서성 사이
지금의 황화변이 거대한 내륙호수 즉 海가 있음을 인지하십시요."

호수가 있었다는 사료나 지질학적 근거가 있는 곳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구르뫼 24-05-08 18:12
   
우선 섬서성과 산서성 서남쪽 황하변 지형을 아셔야 합니다.
쉽게 그랜드 캐니언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중화민국은 이 지형을 관광상품으로 이용하지 않으며 철저히 감추고 있습니다.
평지에 수십미터에서 200미터 정도 땅속으로 협곡이 생긴 지형이 사방에 널려있으며
이 지역에 넗은 구릉성 지역 오장원처럼 原이라는 이름이 많은 이유입니다.
4000여년전 이 지형을 당시 무어라 불렸을까 생각해 보시고 말을 이어가겠습니다.

위수가 흐르는 주변은 주변보다 낮은 평지이며 장마시 침수가 잘 되는 지역입니다.
이 부분은 인테넷에서 조사하시면 동주지방 기사가 많을겁니다.
또한 산서성 운성시와 섬서성 포성시 서쪽에 염전이 있는데 과거에는 상당한 크기의 염전이며
염전이 있다는 말은 과거 이 곳이 바다였다는 이야기가 되는 이치이겠지요.
(지금도 구글어스에서 확인가능한 크기입니다.)

그리고 16~17세기 서양지도로 Chine를 검색하시면
섬서성에 거대한 호수가 그려진 지도를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PS.
1.수경주에도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6~7세기에도 요수의 물이 마른다고 한 것처럼
이 지역 역시 북쪽의 사막화의 여파로
지금은 거의 모든 물이 사라진 상태임을 감안하십시요..

2.海란 자료를 조사하면서 세가지 경우가 있더군요.
 진짜 바다, 동정호와 같이 넓은 호수에 河水들이 모이는 곳, 수많은 산림이 무성한 산림지역
          
하이시윤 24-05-10 18:25
   
염전이 있다고 꼭 바다는 아닙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gmjangsoo&logNo=220954551772&proxyReferer=&noTrackingCode=true

사해도 바다는 아니지만 짠물이죠. 청해도 그렇다고 알고있어요

중국 최대의 호수이자 염호(鹽湖). 면적은 4,543㎢(2020년)[1]로 충청남도의 절반쯤 된다. 염도는 1.24%이다.[2] 수평선이 보일 만큼 넓으며 물도 소금물이라[3] 꼭 바다같기에 이름에 '바다 해(海)' 자가 들어갔다. 다만 호수의 평균 깊이는 32.8m로 생각보다 깊지 않다. 산성도는 pH 9.3으로 염기성을 띤다.

칭하이라는 이름은 청색 바다라는 뜻이며, 티베트어와 몽골어 이름도 마찬가지 뜻이다. 이 호수가 있는 칭하이성의 어원이 되었으며, 고산 지대에 위치하기에 호수면의 해발은 3,260m나 된다. 프셰발스키잉어(湟魚, 青海湖裸鯉) 같은 특산종도 있다.
          
하이시윤 24-05-10 18:28
   
시내 남쪽에 펼쳐진 소금호수 해지 (解池)에선 과거부터 질 좋은 소금인 하동염(河東鹽)이 생산되어 윈청의 번영을 이끌었다. 동북쪽 20km 지점의 샤현 (夏县)은 하나라 시기 수도였고, 60km 떨어진 장현(绛县)은 춘추시대 진헌공의 수도였다. 시내에서 염호를 따라 서남쪽으로 10여km 가면 쉐저우(解州)가 나오는데 관우의 고향으로서 暶관제묘(关帝庙)가 있다. 또한 시내에서 서쪽으로 50km 가면 융지현(永济县)이 나오는데 이곳은 황하가 오르도스 지역을 둘러싸고 남으로 내려가다가 동으로 꺾어져 흘러가는 중추지로써 당나라 대에 10도 중 하나인 하동도(河东道)의 치소로서 포주(蒲州)라고 불렸던 곳이다. 당 중기 이래 하중부(河中府), 송나라 이후에는 하동부(河東府)로 불렸다.

운성시 소개. 나무위키
          
하이시윤 24-05-10 18:34
   
          
하이시윤 24-05-10 18:36
   
태행산 대협곡

태항산대협곡은 산서성 북부에서 시작해 하북성, 하남성의 경계에 걸쳐있는, 남북으로 600km, 동서 250km에 달하는 거대한 협곡으로 중국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린다. '도화곡',과 '왕상암' 등의 유명한 명소가 있다.

인터파크투어에 투어상품이 있네요
https://mtour.interpark.com/freeya/Discovery.aspx?seq=12229
          
하이시윤 24-05-10 18:38
   
수경주 곽도원이 지은 책으로 역사왜곡의 단초인 사서입니다. 수경주에 입각한 주장은 폐기하시길
          
하이시윤 24-05-10 18:39
   
海란 자료를 조사하면서 세가지 경우가 있더군요.
 진짜 바다, 동정호와 같이 넓은 호수에 河水들이 모이는 곳, 수많은 산림이 무성한 산림지역


이런 주장엔 출처 즉 용례가 필요합니다. 달아주세요
바다에는 당연히 쓰였고
상전벽해처럼 비유로 쓰이기도 하고
청해처럼 큰 호수에도 쓰이죠. 그건 누구나 아는건데
님이 발견한 특이한 용례들을 밝혀주세요
          
하이시윤 24-05-10 19:15
   
저의 이의제기에 대해 답변주세요
               
구르뫼 24-05-10 23:40
   
여기에 쓰셨군요.
먼저 상기 댓글은 황하변 주변을 말함이며 오장원은 장안 서쪽에 있는 원을 예로 들어
섬서성에  원이라는 지명이 많음을 얘기한 것이며
감춘다는 것은 북낙수 주변의 지형을 감춘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수많은 퇴적물이 쌓이어 과거보다는 작아졌겠지만
포성현,부평현, 동주의 금수구나 낙수변의 특이 지형...땅속으로 형성된 협곡울 얘기했던 겁니다.
태행산 대협곡처럼 일반적인 산에 생긴 지형을 말함이 아닙니다.
이 부분 중요한데 땅밑으로 수십미터에서 100여미터가 넘는 협곡이 있다면 구경 안 가실렵니까?
그것도 경기도보다 큰 면적에 분포되어 있는데 말입니다...그려
한번 금수구라는 중국어 간자체로 섬서성 동주에서 검색하시면 몇 개 안나오지만 감탄하실겁니다.

수경주가 역사왜곡의 단초라는 말음 처음 들었으며 조작은 되었다고 봅니다.

海에 대해서 여기가 바다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바다였을 가능성도 있지요.
이 부분은 전문가가 아니며 현지인이 아니기에 누구도 장담이 곤란하지만
과거 지금보다 강물이 더 많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북경의 예로 100여년전만해도 북쪽에 소해라는 호수가 지금은 초라하게 줄었으며
100여년전 서울시보다 컸습니다. 이 부분은 백제 때문에 소해에 대해 10여년전 조사해 본 겁니다.
또한 화산으로부터 동쪽으로 흐르는 황하는 수십개의 강물을 받아 한줄기로 흐르기에  병목현상에 의해 과거 물이 많았을 때 거대한 호수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은 장소입니다.
실예로 1577년 폭우가 내려 7개의 도시가 물에 잠겨 거대한 호수가 생겼는데 이게 얼마나 오래 있었으면 서양지도에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용문에서 화산으로 오는 강폭이 생각보다 크며 위에서 말한 특이 지형으로 금수구나 위수 낙수에 물이 있다고 생각하면 거대한 호수가 됩니다..
그리고 지명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에 海라고 지을수 있으며
다른 예로 구글지도에 호북성의  산맥에 서해라고 써있는 것을 보았으며 몇 군데 더 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머리가 나빠져 흐릿하네요.
감숙 고원시에는 조그만 호수가 도시의 좌우측에 있는데 동해 서해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아닐지라도
저는 1% 가능성이 있으면 한번더 생각해보고 자료를 찾습니다.
하이시윤님의 열정에 경하를 드리며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이시윤 24-05-11 08:36
   
우선 섬서성과 산서성 서남쪽 황하변 지형을 아셔야 합니다.
쉽게 그랜드 캐니언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중화민국은 이 지형을 관광상품으로 이용하지 않으며 철저히 감추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을 하시길래 찾아보니 모두 관광지더군요
https://m.blog.naver.com/jc0927/221706671833 트래킹코스로 다 개방되어 있습니다
                    
하이시윤 24-05-11 08:40
   
수경주가 역사왜곡의 단초라는 말음 처음 들었으며 조작은 되었다고 봅니다.

복기대교수의 저논문을 보시면 곽도원이 어떻게 왜곡했는지 상세히 나옵니다. 국회전자도서관에 복기대 치시면 저 논문 나옵니다
                    
하이시윤 24-05-11 08:42
   
해의 용례를 밝혀달라는건

님이 읽으신 고문헌에 바다가 아님에도 해를 쓴 경우를 찾아달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海자는 은과 서주시대초기엔 없던 글자입니다. 서주의 확장시대이후 생긴 글자로서 지나인들이 처음엔 바다를 몰랐다는 증거입니다
https://namu.wiki/w/%E6%B5%B7

옛날사람들이라고 비유법을 안쓴게 아닙니다. 그래서 엄정한 사료비판을 해서 해석해야 하는 것이 역사연구가의 자세입니다
                         
구르뫼 24-05-11 10:24
   
하이시윤님  엉뚱한 곳을 말하면 어떻게 하나요.
지금 얘기하는 포성현과 동주 한성 화음 등 섬서성 관련 지형을 말하는데
하남성을 얘기하면 어떡합니까?

그리고 자료를 찾는 수준을 보면 금방  물어본 海 용례를 찾았을 텐데...
이런 말도 안되는 것으로 사람 놀리면 안됩니다.
산서 대동시 서북방에 대해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소해라고 언급했는데 이 곳은 바다가 아닌 내륙호수입니다.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문헌을 읽다 있으면 얘기하죠.
그런데 실제 사용예에서 중국의 지명을 작명하는 근거를 유추할 수는 있다고 보입니다.

우리의 논점은 쉽게 용문부터 화산까지의 황하가 고대 海로 불리어질수 있냐?이며
본인은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이며 하이시윤님은 없다를 만드는 것 아니겠어요.
전혀 가능성이 없는지 스스로 판단해 보시고
필요없는 반복된 글은 지양해주시고요.

청해는 너무 커서 바다로 볼 수 있어 언급안했지만 이 역시 내륙이며
제가 언급한 것은 청해에 비한다면 아주 작은 것들이 됩니다.
이런 곳도 海를 사용했다는 점 중요하겠지요.
                         
하이시윤 24-05-11 18:39
   
지엽적으로 틀릴수있다는건 인정합니다만 님의 거론하신 해의 용례는 호수인데 바다거나 숲이어서 비유적으로 쓰시거나 추상적으로 ㅇ쓴 예입니다
                         
하이시윤 24-05-11 18:41
   
하지만 제가 앍기론 시민사학자들모 밝히 해의 용례는 전부 황화의 시대별 변동을 모르고 한 소리입니다. 여러카페에서 근거를 제시했더니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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