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댈란드는 빼시지요,  그냥 홍콩,  싱가폴처럼  중계무역항임

네덜란드를 왜 뺍니까? 마냥 중개 무역만하는 나라는 아닙니다. 세계 최대의 꽃 수출국이고, 세계 최대의 반도체 장비 제조사인 ASML이 있고...낙농이라든지 자국의 제품을 꽤나 많이 수출합니다. 물론, 미국과 유럽 대륙간의 물동량이 네덜란드를 통해 많이 움직이긴 합니다만, 그것만 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로얄더치쉘 ㅡ,.ㅡ 삼성보다 매출액으로만 따지면 훨씬 더 큼 뭐 영국과 합자회사지만~ 이런 회사 몇개 있어요 네델란드 만만한 나라 아님다 다국적 기업들 중 델몬트 말고 뭐 식품회사 있는데 외국에 킬러까지 보내서 다 잠식시크는 넘들임 자국에선 기부도 많이 하고 천사표지만

60만이나 되는 인구를
군대에 잡아놓고도 저 정도인거 보면
나름 한국도 엄청난 생산력을 가진거 같네요 ㅋ

웬만하면 200만 예비군도 넣으시지요.

네덜란드 중계무역. ㅎㄷㄷ

인구 1억에 1만달러 vs 인구 5천만에 2만달러 vs 인구2천5백만에 4만달러 vs 인구1250만에 8만달러
전체 GDP는 같은데 뭐가제일 좋을까..

다른 모든 조건이 같다는 전제하에선 성장 가능성을 따지면 아무래도 1번이겠네요.. 맨파워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고소득국가도 높은성장을할수있음.. 성장가능성은 인구에만따른게 아니지않음?

고소득국가중에 높은성장을 하는건 아직은 도시국가들밖에는..;; 싱가폴이 제일 유명하죠.

인구 1억에 1만달러면... 비슷한 조건으로 멕시코 정도를 들 수 있을까요?
인구 5천만에 2만 달러는 우리나라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인구 2천 5백만에 4만 달러는, 대충 캐나다 정도와 비슷하다고 가정하고..
인구 1천 2백 5십만에 8만 달러는.. 여기에 해당되는 비슷한 조건의 나라는 딱히 없는데,
그 이유는 국민소득 8만달러 넘는 나라들 중에 인구 천만 이상되는 나라가 없네요..
현재, 8만달러 이상 국가는 룩셈부르크랑 노르웨이, 카타르 정도인데 룩셈부르크랑 카타르는 인구가 100만 미만이고, 그나마 노르웨이가 450만 정도되네요
국민 소득 8만 달러 이상에 인구가 천만이 넘는 나라가 있다면 영향력은 상당할 것 같네요. 

저렇게 비교해보니, 저 나라들 중엔 제 개인적으로는 인구 2천 5백만 ~ 3천만 규모에 4만 달러 정도의 국가가 가장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8만 달러 이상도 땡기긴 하지만 워낙 인구가 적은 나라들뿐이라서요.

인도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이 나라들 몇년전만 해도 총생산부문에서 우리나라 밑에 있었던 나라들....
대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얼마든지 제낄 수 있는 나라들임

브라질과 인도 러시아들 잠제력 엄청 있는 나라들이죠. 인구뿐아니라 자원이면 자원 영토면 영토...모두 후덜덜한 나라들이네요. 멕시코도 나름 영토나 모든조건에서 우리보다 나쁘진 않지만, 정치나 마약때문에 골치좀 아픈나라인듯 싶더군요.

내생각엔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강대국이 되려면 지금 한국인구는 부족하다고 생각함. 독일인구가 적정선이 아닌가 싶은데; 8천만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