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경험한 매우 충격적인 일을 알려드리죠....... (사실 지금은 그 일을 계기로 조선족의 실체를 알게되어서 그냥 씁쓸한 기억으로 남겨 졌지만 그당시 저에게는 매우 큰 쇼크로 다가왔었습니다.) 제가 공부한곳은 맨허튼에서 약 20km떨어진 롱펠로우의 N.Y TOLEN&A.D UNIV(생소하시겠지만 사진쪽으론 알아줍니다....ㅋㅋㅋ)에서 생활했는데 한국음식을 먹기위해 맨허튼의 Saint-ST의 한인죤을 자주 갔습니다.(김치찌개와 비빔밥먹으로.......ㅋㅋ)
유학 초창기....그날도 주말을 맞아 게르만계 독일 유학생친구놈들에게 자랑스런 한국음식 먹여주려고 한인식당으로 가는데 왠 한국인이 남루한 옷차림에 저에게 다가와서 말을걸더군요.....
혹시 한국사람이냐며......나도 한국인인데 10$만 빌려달라고 구걸하더군요....... 헉!....... 충격이었습니다.
미국의 한인들....특유의 근면 성실함으로 대 다수가 중산층을로 구성되어있고 머지않아 미국 주류사회로까지 진입할 민족들인데............그런 한국인이 여기서 구걸을 하다니..... 눈물이 나올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크래딧카드로 현금인출해서 도와 줄려는데 같이온 한국인 친구놈(이놈은 미국시민권자입니다.) 그 한국인에게 이 버럭 화를 내더군요.
Are you must be korean? Get out!........ 친구녀석이 나중에 말하더군요...
여기 한인죤에 한국인말 잘하는 중국인들 너무 많다고... 그러면서 화교인데 북한과 가까운 무슨 민족이라고 하더군요. (이 친구는 초등학교때 이민가서 조선족의 존재를 잘 모릅니다.)
그때서야 저에게 구걸하던 한국인이 조선족인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교포들과 한인협회,유학생클럽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이렇게 불법체류하며 한국인행세하는 조선족들때문에 LA.NY등지의 한국인들의 대외 이미지가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겁니다.
뉴욕의 조선족들.....99%가 불법체류자입니다.
NYCIQ 통계로는 2-3만, 한인협회 통계로는 비공식 5-6만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조선족들 대부분이 한국인 행세하며 한인식당이나 상점에서 3D업종에 종사하거나 슬램가에서 박쥐처럼 숨어지내면서 차이나 마피아 똘마니짓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했으면 뉴욕 한국총영사관에서 한국 대사 명의로 주미 중국대사관과 NY중국영사관에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겠습니까?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들더군요?
조선족이 한국에서는 중국공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터무니 없는 근거로 한국 비방하면서 왜 미국에서는 철저히 중국인임을 숨기고 한국인행세 하는걸까요?
먼저 첫번째로 그들이 대부분 한국여권 위조해서 멕시코루트를 경유해서 미국 밀입국한다는데 있습니다.
이곳 미국에서 대중국 혐오증이 장난아닙니다.
작년 미국부의 통계에 의하면 중국인의 미국VISA발급 거부율은 38.8%로 사우디와함께 세계최고 수준입니다.(L-1단수 관광비자 기준---참고로 한국은 2.3%) 다시말해 중국에서 아무리 돈많고 사회적지위가 높다해도 정상적절차로 미국가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그러니 기를쓰고 조선족들이 한국여권 구하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다니는 겁니다.
(이곳 미국에서 한국은 아직까진 일본이나 유럽은 G-7까진 못하지만 최소 그에 상당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죽기살기로 한국여권 위조해 밀입국하고 미국에서도 살기위해 한국인행세 하는겁니다.)
두번째는 조선족들(다른 중국내 소수민족들포함)해외서 절대 중국인대접 못받습니다.
심지어 같은 중국인이라 할수있는 해외의 화교로부터 엄청난 멸시와 배척을 당하죠.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사실 이문제는 중국내의 뿌리깊은 한족 제일주의-보이지않은 소수민족탄압등 중국내부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해외에서 특히 인종 차별이 극심한 미국에서 그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한국인들에게 의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뭐 이런 문제를 보면 조선족들이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하지만 엄연히 그들이 중국공민이라하고 한국을 폄하하는 현실에서 해외까지 나가서도 국제법까지 어겨가며 한국인행세를 하면서 다수의 한국인에게 피해를 주고 나아가 한국의 대외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그들의 행태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조선족 여러분들! 한국인으로서 충고합니다!
그렇게 중국공민이 자랑스럽다면 해외에 나가서도 떳떳히 화교들과 공존하십시오!
왜 그토록 무시하는 대한민국국민 행세하면서 다수의 한국교포들과 대한민국 이미지에 먹칠을 합니까?
그렇게 대한민국이 싫으시다면 대한민국 오지 마십시오!
왜 남의나라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대한민국 국적 달라고 데모합니까?
당신들 중국에서도 그렇게 한족들에게 공산당수뇌부들에게 자유,인권,평등 외치며 데모할수 있습니까?
중국에서는 찍소리 못하면서 왜 다들 대한민국만 들어오면 열렬히 민주투사가 되는지..... 당신들이 그렇게 한국에서 누리는 자유,인권,평등....... 과거 반세기동안 대한민국 국민들 피눈물흘리며 이룰해낸 결과물입니다. 공짜로 무임승차 하지 마시오!!!!
당신들에게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모국이었습니까?
과거 냉전시대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하기전 당신들은 북한에게도 똑같이 말했죠!
북한이 모국이라고..........그리고 한국은 파쇼 독재국가라고........... 그리고 자랑스런 중공군의 최선봉에 서서 한반도를 유린했죠...............
그러나 우물아 개구리처럼 동북지방에서 살다가 한국이 중국과 수교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 되니 한국이 갑자기 좋아졌습니까?
그래서 한국이 당신들의 모국입니까?
그래서 북한을 그렇게 헌신짝버리듯 버렸습니까?
돈만보면 민족도 역사도 내팽겨치고 바퀴벌레처럼 달려드는 조선족들의 무한 변신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렇게 민족의 중요성 말하면서 왜 한족들이 자행하는 "동북공정"이란 역사왜곡 만행에는 그토록 침묵합니까? 왜? 중국공산당의 보복이 두려웁니까?
당신들 한국에서 그렇게 데모하듯이 중국에서도 당당히 동북공정의 만행 규탄하면 한국인들 당장 같은 민족으로 인정합니다.
조선족여러분들! 제 유학경험 이야기하다 글이 논점을 약간 벗어났는데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제발 그 더러운 위선적 가면 벗어버리시오!
그대들은 한국에서 민족운운하면 권리달라고 말할 자격없소!
한국이 진정으로 도와야할 해외교포는 지난 반세기동안 소련은 폭정에도 동화되지 않고 굳건히 대한민국의 민족성을 지켜낸 중앙아시아의 30만 고려인과 IMF때 국가가 진정으로 어려울때 눈물나게 해외에서 모금운동 전개해 조국을 도와준 300만 재미.재일.재유럽 동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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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고려인인 그들..........조국인 대한민국이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는데도........ 중앙아시아 ,사할린의 변방에서 지금도 태극기만 보면 눈물을 흘린답니다.
조선족! 그들은 더이상 배달겨례 한민족이 아닙니다.
뼛속까지 썩어빠진 중화사상으로 무장한.............. 한국말을 조금 사용하는 중국인일 뿐입니다...........
그들 눈에비친 대한민국은 그저 돈벌이의 수단일뿐..........
대한민국이 만약 IMF가 다시 난다면 "이젠 한국은 없다!!!!"라며 가장 먼저 대한민국을 버릴자들입니다.
그들 눈에비친 대한민국 여권은 그저 해외의 밥벌이 도구일뿐입니다.
조선족이 한 민족이란 환상을 갖고있는 한국인 여러분들!!!!!!! 제발 착각에서 깨어 나십시오!!!!!!!!